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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Sheer
스포츠 선 블록 로션 SPF50+, PA+++
용량 :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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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워터 프루프,SPF 40이상,UV A, B,백탁현상없음,PA+++,데이,
 

  너무 강한 "스포츠"스러운 냄새

 

  guest(pinkygirl)   (2011-06-24 12:52:03)

성분에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가 없는걸 보니 100% 화학자차같네요. 하얀색 묽은액체라서 슥슥 잘 펴발라지구요, 흡수되고 나면 실리콘같은 부들부들한 느낌만 남고 쏙 스며들어요. 백탁 전혀 없습니다. 파스냄새같은 쏴~한 향은 꽤 오래 지속됩니다. 아침에 팔에 발랐는데 오전내내 스스로도 파스 냄새같은것이 느껴질 정도에요 스포츠 자차라고 해서 꼭 이런 냄새가 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필요이상으로 향이 너무 강합니다.

얼굴에 발랐을때 자극이 있기는 한데요 못바르겠다 싶은 정도는 아니에요. 이게 멘톨같은 향 때문인지 아니면 화학자차성분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눈 가까이는 자극이 될것 같아서 바르지 않았습니다.
얼굴에 바르기 시도한지 첫날, 스킨푸드 수분크림 위에 발랐는데 바르자마자 때처럼 밀려나와서 화장실로 달려가 다시 세안하고 다른 자차를 바르고 화장했습니다.
두번째날은 스킨만 충분히 바르고 이걸 발랐는데 밀리지는 않았지만 파스냄새때문에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 후에도 몇번더 시도했는데 기초화장품에 따라 밀리는 날도 안밀리는 날도 있어서 얼굴에 사용하는건 좀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대신에 보송보송한 마무리 때문에 팔 다리에 바르기 좋다고 생각해서 바르고 있는데...주말에 흰색 아사면 긴팔셔츠를 손세탁하는데 팔과 목 부분에서 갑자기 노랑색 얼룩이 배어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여름에 바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소매끝단이나 목 부분 등에도 어느정도 묻어나기 때문에..색깔옷에 흰색 얼룩(백탁성분)이 보인다든가 흰색옷에 약간 연노랑색으로 변색되는 기미를 보이는 정도는 있었는데 이렇게 심하게 노랑색 물이 빠지는 것은 처음 봐서 놀랐어요. 클렌징오일을 뿌려서 문질러주니 지워지긴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바디에 사용했을때 옷에 묻으면 세탁이 번거롭다는 점과 너무 강한 "스포츠"스러운 냄새때문에 한개 반 깎아서 별은 세개 반 줍니다. 다 쓰고 나면 다시 살까 말까 고민되는 제품이네요.

  이번에 새로나온 뉴트로지나 선블럭들 죄다 마음에 들어요

 

  guest(fiona)   (2010-05-17 15:37:51)

이 제품입니다. 야심차게 새로 나온 올해 뉴트로지나 선블럭제품에 기대를 품고 구입했는데 위니님이 올리신 라스베가스 사진에서 이 제품의 face 용도 있는걸 보고 좌절했어요. ㅠㅠ 왜 그런건 안들어오는걸까...


점을 빼고 나서 자외선 차단을 확실히 하기 위해 구입했구요. 인터넷에서 만원대초반가격에 뉴트로지나 핵심기술인 헬리오폴리스 ㅎㅎ를 내세운 빵빵한 차단지수와 100ml라는 넉넉한 용량에, 사용하기 편한 튜브타입에다가 섹시한 패키지색상에 반해서 '넌 꼭 내가 써주마'란 생각을 갖고 있었죠.


에이지쉴드나 울트라쉬어의 기존튜브는 써보지않았지만, 처음 나왔을때부터 헬리오폴리스를 내세운 선스프레이는 항상 뉴트로지나 제품을 써왔어요. 바디가 광민감성이라 처덕처덕 노출된 부분에 발라주지않으면 코티존 연고를 발라야만 해요. 해가 갈 수록 광민감 반응을 나타내는 면적이 넓어지고 있기때문에...그런데 작년 여름에 사이판에 놀러갔을때, 선스프레이와 아보벤존 들어간 선블럭을 계속 처바른 덕인지 스노쿨링하다가 일광화상을 입었을지언정; 광민감 반응이 바로바로 나타나는 팔이나 종아리 등이 멀쩡했어요.


미국엔 face용이 따로나오는걸 보니 이 제품은 바디용인것같지만 저는 얼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단 용량과 가격, 접근성에서 점수 주고요.


http://www.neutrogena.co.kr/product/product_view.asp?left_mm=1&left_sm=&pro_num=67
뉴트로지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얼마전에 뉴트로지나 페이셜클렌징 리퀴드 제품 후기를 올렸을때 dr1118님께서 화이트헤드가 출몰했다고 하셔서 다시 제품설명을 보니까 논코메도제닉이라는 말이 없더라구요. -_- 하지만 이 제품은 논코메도제닉입니다 흐흐흐. 


헬리오폴리스기술로 UVA/UVB 광선의 효과적인 차단
시험기준보다 3배 더 강한 워터프로프 효과'피부가 숨쉬는 듯한 산뜻한 사용감
내수성 자외선 차단
논 코메도제닉


이라고 돼 있어요.


일단 끈끈하거나 답답한 느낌 전혀 없구요, 기울이면 흐를듯한 로션타입이지만 기름지거나 하지 않아요. 바를때나 투명해진 직후에는 촉촉하다 혹은 기름지다 생각할 수 있는데 몇분안에 육안으로는 번들거리지않고 만져보면 유분기가 조금 있으면서 매끄러운 정도로 세팅되니 사용감은 정말 가벼운 로션입니다. 쩍쩍 달라붙는거 덜해요. 일단  백탁도 별로 없는 편, 정량을 바르면 일시적으로 불투명하지만 문지를수록 투명해지고 1-2분만에 허여멀건한 느낌이 사라져요. 선블럭바르고 얼굴색이 바뀌는게 없으니 이 정도면 없다고 봐야할거같아요. 저는 요새 계속 정량을 바르고 있고 또 점뺀 부분에는 거의 콜드크림 찍어바르듯 덧바르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번 찍어서 스팟에 얹어놓고 펴바르지않아도, 몇분지나면 투명해져있어요. 여기에 선밤이나 자외선차단되는 팩트 등을 바르면 얼룩진 게 보이긴 하지만 그건 당연한거구요. 제가 얹었으니까;;


로션과 크림의 중간타입이지만 산뜻하고 끈적이지않는다는 게 최고 장점. 그밖에 차단지수며 다 좋구요. face용 미국제품이 너무 궁금해 미치겠지만...당분간 이 제품 팍팍 쓰려고 해요.


아. 눈가 자극이랑 입가 등등 좀 화끈거리는 느낌 있습니다. 아보벤존 2-3%(아비노 컨티뉴어스랑 fruit of the earth 선블럭의 아보벤존 함량이 정확히 기억안나네요)정도의 제품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버금가는 정도의 눈가 자극이 있어서, 눈가 주변 바를때 눈에 들어가지않도록 조심하셔야해요. 아보벤존만큼 심하지 않은 건 확실해요. 아바타 보러갔을때 영화 초반부터 내내 울어서 옆사람이 계속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왜 우는거지;;'하고;; 그런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눈물 찔끔 날 정도이긴 해요. 눈가에까지 확실히 발라줘야해서 섬세함이 필요합니다. 아보벤존 때문인지 저는 눈가 자극 있으면 자외선 차단이 잘 될 것같은 착각이 들어요 ;;

마음에 걸리는 또 한가지는, 제가 지금 점을 빼고나서 각질제거를 마음껏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정량을 바르고나면 페이스라인을 따라서 밀려요. 짚이는 원인이 있어서 단정은 못하겠고, 한달정도 더 사용해보고 후기에 덧붙이겠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뉴트로지나 선블럭들 죄다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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