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 D

  winnie   (2008-12-28 23:24:43)

CM & AD 를 클릭하시면 더 다양한 CM 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단 색상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제가 사용한 색상은 오클 D. 오클 계열에서는 가장 진한 색상에 해당합니다.   오클과 베이지의 차이라면 오클이 좀더 파운데이션에 핑크(red) 기운이 더 있습니다.  물론 베이지가 좀 더 옐로우 베이스이긴 하지만 베이지는 상대적으로 노란기운이 강해 언제나 제품은 오클계에서 선택하는 편입니다.  D 는 매우 어둡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분들은 B 나 C 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제형을 보도록 하죠. 화장솜에 떨어뜨렸을때의 즉각적인 흡수상태입니다.   크리미한 아이오페와 전형적인 리퀴드인 샤넬, 그리고 플루이드 타입의 겔랑과 코프레도르입니다. 발림성으로 보면 코프레도르가 좀 더 플루이드에 가깝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용기도 플라스틱 튜브타입입니다. 입구가 뾰쪽하고 잘못 눕혀놓고 하룻밤을 보내면 줄줄 흘려나와있습니다. -_-; 이 제품은 일본에 갔을때 사왔는데 http://www.ifacemaker.com/board_view.php?aq_type=winniephoto&bg_id=2403&pg=2 얇고 매끈한 발림성과 모공커버력에 반해서 구입을 했죠. 특히 같은 플루이드 타입의 보송이 자외선 차단제인 닥터시라보 SPF 50 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정말 좋아보입니다. (-_-)b !!! 플루이드 타입이라 손으로도, 스폰지로도 브러시로도 좋은 발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욕심이 지나쳐 너무두껍게 바르는 것만 주의를 하면 아주 얇은 화장으로도 미디움 커버리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미매트의 피니싱이며 건조감도 거의 없습니다. 좀 더 윤기나는 표현을 위해선 이 제품아래에 쉬머링 로션을 사용하면 모공커버와 윤광표현 두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