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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히팅 뷰러 마스카라
용량 : 히팅 뷰러 + 마스카라 /시너지 차지 마스카라 4.5ml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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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컬링,볼륨,
 

  둘다 미미한 효과

 

  titi   (2009-01-07 03:11:39)

제품 이름은 잘 지은거 같습니다만,, 속눈썹 고데기도 쓰고있고, 조금은 강력한 마스카라를 쓰는 저는 둘다 그다지 끌리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아쉽게도,,
마스카라
뚱뚱한 브러시에 앞에는 날씬이 브러시가 달려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르고 세세한 부분은 앞머리로 바르라는 얘기같은데, 뚱뚱한 애로 바르자니 앞에가 걸려서 결국엔 앞에 얇은 브러시로만 발랐습니다. 얇고 깔끔하게 발라집니다.  숱이많고, 뭉침이 싫은분들께는 추천.. 저처럼 그저그런 숱과 그저그런 볼륨을 가지고 길지도 않으면 비추입니다. 길어지는 효과만 있고 나머지 효과는 미미하네요.
히팅뷰러

저는 이것과 다른모양의 속눈썹고데기를 쓰는데요. 그놈이랑 비교가 좀 되네요. 좋은점은 예열램프기능이 있다는거 하나입니다.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컬링을 할려고 눈에 올리니 저한테는 좀 뜨거웠어요. 그래서 속눈썹부분을 누르면서 눈에 안닿게 하고 있으니 계속 대고 있었던거 같은데 안올라가고,, 마스카라를 바른위에 해도 흠..


테스터 용으로 몇번사용하고 고스란히..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류의 고데기는 이미 시중에도 나와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조금더 다른형태로 만드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총평
얄쌍한 모양에 사람들이 혹 할만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이해보이는 브러시에 리필이 하나더 들어있고, 고데기까지 같이 들어있으니까요. 가격도 백화점 브랜드에 비한다면 그렇게 고가의 제품도 아니고요. 어찌보면 무난한 제품이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평이 아쉬운 제품이네요.

  조금은 어설픈 투인원이지만, 재밌네요~

 

  esther32   (2008-12-30 15:59:27)

이번에 마스카라에 필이 살짝~! 기울 던 중 테스터로 이 제품도 써보게 되었네요~ ㅎㅎ


일단 마스카라 부분...



솔...
은 꽤 특이합니다. 앞부분은 살짝 꺾여 작은 솔로, 뒤는 통통한 솔로 구성되어 있네요~
이론상으로는 이런 마스카라라면 완벽~할 것 같은데, 실상은... 불편하더군요... -_-;;
앞머리 쪽이 좋기는 좋은데, 이 솔로 바르면 눈의 뒷머리 쪽은 바르기 상당히 불편합니다. 눈두덩이 중앙 부분만 계속 칠해지는 느낌이에요~ 계속 사용하면서 왜이리 불편한가 했더니 솔대가 너무 짧은 것 같네요. 투인원 제품이라 사이즈를 위해 솔대가 좀 작은 것 같은데, 솔대가 오히려 본체에서 조금 길었다면 사용하기 좀 더 용이하지 않을까 싶네요.
색상... 은 블랙으로 까맣고 광택을 띠네요. 괜찮은 것 같아요~
성능(?)... 은 일반적인 블랙 마스크라와 고만고만합니다. 컬링력도 어느정도, 랭쓰닝도 어느정도 있네요~ 오래지나면 살짝 가루가 떨어집니다만, 다른 마스카라들도 비슷하죠~ 세안시에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폼세안에도 (꼼꼼히 하면) 잘 지워집니다.

이번엔 고데기 부분...



개인적으로 고데기 제품을 두어가지 사용해봤는데, 욘석들도 제품에 따라 휘어짐이 조금 다르네요~ 마치 시세이도와 슈에무라의 휘어짐이 다른 것 처럼... ^^;
이 제품은 제가 꽤 애용하던 제품(이사하면서 잃어버렸어요ㅠ)보다 직선에 가까운 곡성을 띠고 있네요~ 덕분에 한번에 사용하기 보다는 여러부분 이동하면서 사용해야 하네요~ 조금 귀찮지만, 뭐~ 이쁘게 올라가면 용서가 되지요~ ㅎ
컬링력... 은 좋은 편입니다. 마스카라 사용 전에 살짝하고 마스카라 사용 후 덧해주면 하늘을 치솟을 수도 있을 만큼 강력한 컬을 주네요~ 시간이 지나면 살짝 내려오지만 컬링력은 맘에 듭니다.
성능... 도 맘에 드네요~ 특히 빨리 데워지는 것이 맘에 들어요. 제가 사용하던 제품 중에서 젤 빠른 듯... 그리고 그렇게 뜨겁지도 않고, 데워졌는지 색상으로 바로 표시가 나서 알맞은 시기에 사용할 수 있어 맘에 드네요~

마스카라는 같이 딸려온 리필을 사용할지 말지 고민이지만, 고데가는 베터리 교환해가며 오래 쓸 생각이에요~ ㅎㅎ 구매는 솔대가 길어지면 생각해보겠어요~

  고데기가 좋아요

 

    (2008-12-26 18:16:17)

마스카라
솔이 특이해요. 앞의 작은 부분은 속눈썹 아래를 위함이라고 합니다. 근데 휘어진 저 작은 솔때문에 속눈썹 위를 바를때 무쟈게 불편하네요. 눈 앞쪽을 바를라 치면 세심하게 발려지지 않아요. 할수없이 작은 솔로 바르는데, 그 솔이 마스카라액을 듬뿍듬뿍 얹어놔 버려서 예쁘게 발려지지 않아요.

딱 한번을 바르면 살짝 길어진 듯한 효과와, 볼륨을 만날 수있었습니다. 그런데 2번이상 덧바르기 시작하면(하지만 여자들은 원래 마스카라를 한쪽 눈에만도 5번 이상 문지른다는 보고서가 있지 않나요?) 지저분하게 볼륨효과가 나요. 마스카라액이 굉장히 빨리 마르는 편이어서 덧바르기가 깔끔하지 않습니다.

눈썹을 3가닥 정도씩 위아래로 묶어서 볼륨을 만들어줍니다. 약간 지저분한 것을 참는다면 길어보이기도 하고, 눈도 또렷해보이고, 볼륨감도 살짝 있고. 괜찮아요. 컬링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뷰러도 안하고 그냥 마스카라만 단독으로 발랐는데도 축 쳐지지 않았어요.

솔과 빨리 마르는 액을 개선한다면 무지 좋을것 같아요.

너구리도 없거든요. 대신 가루가 몇개씩 떨어집니다. 빨리 굳는 제형때문이것 같은데,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에요.
고대기
저는 이런걸 처음 써봤는데..신세계군요.
처음에는 사용법을 몰라서 맨속눈썹에 고대기를 갖다댔습니다. 마스카라하기전에 뷰러찝는것처럼요.
아주 자연스럽게 말아 올라간 컬이 나오긴 하는데 양쪽눈을 다 하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대기+마스카라+고대기로 했을때 컬이 하늘끝까지 닿을것 같은 모양새도 오래 갔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맨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르고 고대기를 갖다 댔습니다. 액이 빨리 마르는 관계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고대기사용 가능해요.
이 경우도 역시나!!! 컬링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일반 뷰러로 찝고 마스카라를 올린 경우보다 자연스러운 컬이 나와요.

고대기+마스카라+고대기의 경우나 마스카라+고대기의 경우 모두 눈썹에 고대기를 갖다대는 순간 휘리릭 말아 올라가는 눈썹에 신세계를 경험한 듯 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이쑤시개를 라이터로 달궈서 사용하는지 알았어요! 마스카라만 다 쓰더라도 이 고대기는 건전지 바꿔가면서 계속 쓰려구요!!!

  기대에 매우 못미치는 제품이었습니다

 

  guest(alexsys)   (2009-01-07 15:29:23)

일단 마스카라를 받아봤을 때 크기때문에 좀 많이 놀랬습니다.. 물론 고데기가 어느 정도 크기를 차지하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건전지때문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예전에 조금쓰다만 고데기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었는데 그건 바로 A4 사이즈 건전지가 들어가기때문이었어요. 헌데 이놈은 얄쌍한 수은건전지가 들어감에도 만만치 않은 크기를 자랑하는군요. 그렇지만 마스카라를 다 써도 계속 쓸수 있게 마스카라 리필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데기를 달랑 들고다니고 마스카라를 다른 것으로 들고다니기에는 좀 버거욽테니까요. 근데 제가 받은 제품은 접촉불량인지 고데기가 불이 잘 안들어와요. 고데기를 제 앞에 놓고 제쪽방향으로 힘줘서 당겨줘야 접촉이 되면서 불이 들어옵니다. 손에 힘빼고 그냥 놔버리면 다시 불꺼집니다. 맨처음 사용할때는 안그랬는데 두번째 사용부터는 계속 이럽니다;;; 저는 그냥 테스터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나쁠 수 있는 상황이네요.

제 눈썹은 길고 숱도 많지만 잘쳐져요. 쉽게 쳐지고 쉽게 올라가기조 하고요. 그중에 제 눈에 맞는게 시세이도 뷰러와 에스티로더 마스카라거든요. 지금은 키스미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습니다. 클린징이 정말 힘들다는 것만 제외하면요.일단 마스카라만 비교했을 때 오엔제품은 다른 카스카라들보다 풍성함, 볼륨감, 컬링은 떨어지자만 깔끔하게 발립니다. 딱 예전에 한창 엄청 잘썼던 천원짜리 피어니 마스카라를 연상케 합니다. 롱래쉬도 왠만큼 되고요. 클렌징도 매우 쉽습니다. 그냥 메이크업 리무버로도 쉽게 잘 지워져요. 다만 화장 후 오후가 되니까 가루날림이 좀 있더군요. 눈 밑에 검은 가루들이 떨어져있었습니다.;; 그냥 가끔깔끔하게 바를 부담없는 마스카라로 괜찮습니다만 이 가루날림은 좀 어떻게 했으면 돟겠습니다.
. 아 그리고 이 제품 눈 양쪽 가장자리 쉽게 발리라고 솔이 첨에 얆게 가다가 제모양이 나오는데요 보기에는 오오? 했었는데. 막상 발라보니까 양쪽 가장자리도 가운데도 둘다 잘 안발립니다. 이도저도 아닌 것이 차라리 그냥 메인으로 풍성솔을 해놓고 사은품 식으로 쪼그만걸 하나 만들어서 양쪽 가장자리에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데기는… 잘 안된다”는건 선입견은 아니라 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겁니다.. 한때 화장에 공들였을 때 파우치안에 베이스마스카라. 속눈썹 영양제. 고데기. 일반 마스카라 2개 그리고 뷰러까지 가지고 다녔던적이 있었거든요. 헌데 고데기는 몇번 쓰다가 무겁기도 부피가 크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컬링이 안되서 그냥 집에 놔두다가 결국은 버렸습니다.
고데기는… 컬링이 오래가기는 해요. 컬링은. 근데 컬링력이 너무나 약해요. 뜨겁게 달궈서 여러차레 속눈썹을 올려는데도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시세이도 뷰러와 너무 비교됩니다. 다만 약하게 올라간 속눈썹이 3일정도는 세수하고 해도 유지가 되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다. 하지만 다시한번 확실히 고데기는 뷰러의 보조기구일뿐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는….^^;; 즉 마스카라와 고데기 둘 다 메인 역할을 못하고 보조 역할을 할 뿐이에요. 기본적으로는 시세이도 뷰러와 키스미 마스카라를 쓰고 하고 클렌징이 버거울 때는 이 오앤 마스카라를.. 그리고 속눈썹이 오래 컬링되어있어야할 필요성이 있을 때 뷰러 사용 후 고데기를 사용해서 컬링을 유지시켜주면 될것같습니다. 꽤 많이 기대했던 제품이었지만. 그리고 이 제품 받은날인가 신문에 이 제품과 헤라제품 비교하는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거기서는 굉장히 호평했던데.. 기대에 매우 못미치는 제품이었습니다… 별 한개씩 깎아서 별 셋. 구매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뷰러만 따로 나오면 좋겠어요~

 

  guest(짱아)   (2008-12-30 21:01:35)

제 속눈썹은 숱은 보통이며 길이는 긴 편이지만 일자로 처져있습니다. 강력한 컬링이 필요한 속눈썹이죠. 평소 시세이도의 아이래쉬 컬러와 볼륨감을 주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즐겨 씁니다. 여지껏 수많은 마스카라를 경험해 봤지만 히팅 뷰러가 붙어있는 마스카라는 처음으로서, 받은 직후 개봉하여 현재까지 잘 쓰고 있어요. 테스트의 포인트는 히팅뷰러가 나의 처진 눈썹을 얼마나 컬링해주느냐가 관건이었어요.
패키지
뚱뚱하고 깁니다. 파우치가 작은 분이라면 다소 부담스러운 크기예요. 하지만 마스카라와 뷰러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성은 좋은 편입니다. 내장되어 있는 마스카라를 다 쓴 지금, 저는 다른 마스카라와 함께 뷰러만 따로 휴대해서 사용합니다.
마스카라
솔이 재미있게 생겼어요. 길고 얇게 빠진 부분이 있어 아래 속눈썹을 세심하게 바르기 좋게 나왔지만 윗눈썹 앞머리를 바를때는 작은 솔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액제의 색상은 적당히 짙은 블랙이며 속눈썹에 광택을 줘요. 유분에 강하지만 클렌징이 어려운 편도 아니고요. 하지만 마스카라가 너무 빨리 굳어버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속눈썹에서 재빨리 마르는 편이 아니라 뷰러를 곧장 사용하면 길어진 속눈썹끼리 붙어버립니다. 또한 마스카라 자체의 기능으로서 롱래쉬는 만족하지만 너무나 깔끔하게 발리기 때문에 저처럼 볼륨감을 원한다면 다른 마스카라와 병행해야할 듯 해요.
뷰러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과열방지 자동OFF 기능을 비롯하여 속눈썹이 타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온도까지~ 적당히 구부러진 형태가 속눈썹 뿌리까지 컬링이 용이하도록 되어있어요. 컬링역시 너무나 자연스럽기 때문에 대 만족! 다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쁜 아침엔 사용하기 힘들겠어요. 하지만 제 경우 휴대하면서 수정화장할때 마스카라를 덧바르고 뷰러로 고정하는데 쏠쏠하게 쓰고 있어요. 일반 뷰러로 컬링할 경우 마스카라와 속눈썹을 엉기게 해 화장을 망쳐놓는데 반해 히팅 뷰러는 마스카라 후의 속눈썹을 확실히 컬링해 인형 속눈썹을 만들어 주죠.
마스카라에 비해 히팅 뷰러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일반 뷰러에 비해 속눈썹의 손실과 손상이 적고 수정화장시에도 수시로 적용할 수 있는게 매력적이에요. 배터리 교환해가면서 쭈욱 쓰다가 고장나면 뷰러만 따로 구입하고 싶을정도예요.

  뷰러대신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guest(djajskj)   (2008-12-29 00:16:14)

마스카라
마스카라는 볼륨보다는 롱을 위주로 나온편인 것 같은데 개인적 취향이 깔끔하게 올라가는 걸 좋아해서 전 좋은 편이었습니다. 지속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오래 하고 있었는데 뻑뻑한 마스카라가 아니라 부드러운 마스카라라서 서서히 쳐지는 편이지만 아주 오래 가는 편이었습니다.

저에겐 탑코트를 안발라도 너구리 현상은 평소 마스카라보다 덜한 편이었고 두번을 발라도 뭉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치만 빨리 마르는 편이라서 두번을 바르때도 신속하게 발라주어야 파리다리처럼 안되는 것 같아요. 볼륨보다는 긴롱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알맞은 마스카라인 것 같습니다.

지속력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두개 동시에 사용했을때 완벽하게 계속 올라가 있지는 않지만 10시간정도 까지 괜찮고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컬링이 가장 맘에 들어요. 그리고 클린징도 잘 되는 편입니다.

단점은 달려있는 작은 솔이 아주 큰 단점입니다. 한번에 쭉바르려해도 저 솔때문에 끝이 뭉치게 되고 여러가지 고안해서 만든것 같은데 그냥 평범한 마스카라 스타일이었으면 한번에 쭉 바르기가 훨씬 편했을것 같은데 왜 있는지 할 정도로 바를때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작은 솔만 빼면 가격도 적당하고 살만할것 같은데 작은 솔이 너무 걸립니다.
고대기
일본에서 쓰고 있었던 제품이 있었는데 곡선형이 아니라 일직선이라서 생각보다 잘 안올라가고 평소에 쓰는 시세이도와 슈에무라는 사실 쓸때마다 잘못 누르면 속눈썹이 빠져서 차라리 특별한 일이 있을때 라이터로 마스카라 다쓴걸 달구어서 쓰는 편이었습니다.

우선 장점은 예열시간이 짧고 예열되었는지 확인할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했지만 컬링을 잘할수 있게 익히는데는 3,4번 해보니 잘할수 있게 되고 그립감도 좋아서 손에 잡기에도 편했습니다.일본제품에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렇게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컬링이 쉽고 자연스럽게 잘되었습니다.

평소 일반적인 단계
마스카라 베이스-마스카라-탑코트

마스카라 베이스 없이 속눈썹이 길게 표현되고 마스카라 베이스를 한 후에는 좀 뻑뻑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쓰던 마스카라 액을 사용해보았는데 평소쓰던 마스카라도 표현이 더 잘되고 좋은것 같습니다.손에 익히면 정말 쉽고 간편하게 올라가서 좋았습니다. 단점은 다른 제품보다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뷰러대신에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실용성보다는 재미로

 

  guest(냐아)   (2008-12-28 10:18:32)

저는 속눈썹이 길고 숱많은 편이나 마스카라에 따라서 잘 쳐져요.
평소 물에 안번지는 마스카라를 사용하고 가급적이면 마스카라의 컬링력으로 속눈썹 올리기까지 다 해결하고 싶어해요. 유명 뷰러를 두개나 사모으고도 막상 화장할때는 하는걸 잊어버릴때가 많거든요.

이 제품과 같은 고데기는 사용해본적이 없고 잘 마르지 않거나 속눈썹을 늘어뜨리거나 뭉치는 마스카라에는 양손가락을 속눈썹밑에 대고 위로 꺽어 잠시 가만히 받쳐주고 있으면 좋더라고요.
이 제품을 받으면서 스스로 의구심은 과연 성질 급한 내가 이런 고데기를 잘 활용할수 있을것인가 였는데요.

우선 생각보다 사용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외국 TV 프로에서 속눈썹 고데기로 살을 데이게 하는 장면을 봐서 눈가 피부에 닿지 않게 숙련된 스킬이 필요할줄 알았는데 온도가 딱 적당하게 올라가서 염려는 없어요. 따뜻한 정도구요.
대강 하니 컬이 너무 자연스럽기만 하고 효과가 없는거 같아 되도록 뿌리부분에 가까이대고 바짝 올리고 있었어요.

눈앞,뒤 각도를 달리해서 각각 지그시 위로 눌러 줍니다. 이게 어느정도 섬세함과 힘을 필요로 하네요. 전 앉아서 팔꿈치를 허벅지에 받치고 하는게 편했어요.
열은 한 3분에서 4분사이에 식어요.
처음에 마스카라를 많이 발라 뭉쳐있었어도 컬링하면서 정리가 되네요.
완성된 모양은 뷰러로 고르지 않게 집혀 올라갔을때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이쁘게 되었어요.
장점은 자연스럽다는 것인데 뷰러 집기에 비해 확 올려주는 맛이 없고 시간이 더 걸리고 제 잘 쳐지는 속눈썹은 얼마못가 내려앉는 면이 있어요.
저는 이 제품을 시간 넉넉하고 신경써 꾸미고 싶은 날만 사용할듯 해요.

이 제품에 딸린 마스카라는 깔끔한 타입이고 같이 쓰기 알맞아요. 제 눈에서 번지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눈이 시리고 피곤하길래 원래 쓰던 다른 필름형 마스카라를 바르고 고데기를 사용해보았어요.
뭔가 잘 맞지 않네요. 고데기 하면서 마스카라가 뻣뻣해지고 가루도 떨어지고요.
세트인 마스카라가 별 특색이 없는거 같아도 잘 맞추어져 나온거 같아요.

케이스안에 마스카라 리필과 뭔지 모를 작은 솔이 같이 있어요. 가격도 예상한 정도네요.
고데기 사용후 뚜껑을 닫으면서 버튼이 자동으로 오프되게 되어있네요.
제품 자체는 문제없이 잘 만들어졌다고 보고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던 제게는 실용성보다는 재미로 쓰게 될듯.
가끔 금속 뷰러가 피부에 닿는 느낌이 차갑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거부감도 없구요

살이 찡길 일도 없죠..
환상적인 기대를 가지고 이 가격에 구입한다면 손이 잘 안가게 되어 실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원래 속눈썹에 공을 많이 들이는 사람은 편하게 잘 사용하겠다는 생각이 같이 드네요. 아무래도 라이터등을 사용하는 것보다 편하긴 하겠죠.

  덧바르지 마세요~

 

  guest(태식이)   (2008-12-27 23:38:50)

처음 상자에서 꺼내보니 사이즈가 꽤 커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는 별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역시 집에서 화장할 시간이 별로 없어 잘 갖고 다니고 있네요.

마스카라 따로 히팅뷰러 따로라서 사이즈가 길어진게 나름 불만이였지만 수정 화장때도 그렇고 다른 마스카라랑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장점이 더 많네요.
히팅뷰러
속눈썹 고데기는 처음 써보는거라 처음 눈에 갖다 댈때는 살짝 겁이 났습니다. 눈가에서 꽤 뜨겁게 느껴졌는데 막상 손에 대보니 미지근...한게 눈썹이 탄다거나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기대했던거보다 컬링효과가 좋습니다. 동봉된 설명서에 써진대로 마스카라 후 고데기를 사용하는 것이 속눈썹을 제대로 올려주고 컬링 효과를 지속시켜주네요. 고데기만 가지고는 해도 별로 티가 안 나더라구요.
다른 분도 언급하셨지만 3분정도 후에 꺼지거나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것이 안전성에도 신경을 쓴거 같아서 좋구요.
건전지가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는데 빨리 닳지 않는다면 여러모로 좋은 속눈썹 고데기인거 같습니다.
마스카라
마스카라는 제가 좋아하는 번지지도 않고 미지근한 물에 불려만 주면 잘 지워지는 타입입니다만, 결정적으로 덧바르면 수습이 안될정도로 뭉치고 지저분해져서 한번 바르는걸로 만족해야하는게 최대단점입니다. 보다 또렷하고 진하게 바르는건 할수없어요.
언더마스카라는 솔에 액이 마구 묻어나오는 관계로 바를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스카라가 하루종일 번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면 눈가에 가루가 살짝 묻어있기도 하더라구요.
굳이 리필용 마스카라를 살일은 없이 속눈썹고데기만 건전지 바꿔가며 쓰게 될거 같아요. 그냥 제품크기도 큰데 마스카라는 없애고 히팅뷰러만 따로 상품으로 나와도 괜찮지 싶습니다.

  마스카라보다는 고대기가 나아요

 

  guest(lychee)   (2008-12-27 17:39:56)

제품 특징
택배로 받은 그 다음날부터 사용했어요.
먼저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눈썹 고대기와 마스카라가 한 몸인 제품인데 우선 마스카라는 볼륨 마스카라래요. 홈페이지에서는 그렇게 말하는데 제가 쓰기에는 볼륨도 적당, 길이도 적당~ 대충 무난한 제품이지 싶어요. 확실한 볼륨을 책임진다!!고 보기엔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제품 상자 속에 마스카라 리필이 한 개 들어 있어서 마스카라가 굳으면 교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마스카라 브러쉬의 끝부분은 굵기가 일반 브러쉬보다 많이 작아서 이상하다 했는데 브랜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그 부분은 언더 마스카라 전용이라네요.

한편, 속눈썹 고대기 부분의 경우, 고대기의 스위치를 켜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스위치가 켜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요. 제품 설명을 읽지않고 사용해보다가 이거 고장인가 했어요. 또한 뚜껑을 닫으면 뚜껑에 밀려서 스위치가 off로 가서 또 꺼지죠. 과열문제나 안전에 대한 주의를 많이 기울여 제품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선에 플라스틱 커버를 입힌 속눈썹 고대기의 초기 국산 모델이 1996년에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그 때는 과열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속눈썹이 타버리는 불쌍사가 간혹 있었거든요. -그 피해자가 바로 접니다...난 얼리어댑터도 아니구만.. 이 무슨...ㅠㅜ - 그리고 고대기의 팁부분이 일반 속눈썹 고대기와 마찬가지로 유선형이고 그 안쪽부분에 열선이 노출되어있어 속눈썹을 구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그 뒷면인 바깥부분도 열선이 노출되어있어 아랫속눈썹을 구울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예요. 그러나 저처럼 윗쪽 속눈썹만 마스카라하는 사람에게 이 부분은 무용지물 되겠습니당~ 일부러 아래 속눈썹에 발라보긴 했는데요... 제경우 아래 속눈썹은 고대기가 필요치않은 모양이라 사용하나마나했어요.
마스카라
이제부터 마스카라의 장단점을 보실까요.^^
우선 장점은... 번지는 일이 없네요. 가루가 부서져 떨어지긴 하지만 꽤나 좋은 장점이예요. 저는 피지가 많은 피부라서 마스카라가 피지에 녹는지 워터푸르프 마스카라따위 소용없이 너구리되기 쉽거든요. 고대기를 안써도 번지지않았어요. 두번째 지우기가 쉬워요. 왠만한 폼클린징으로 거품내서 부비부비하면 조각조각 떨어져나가면서 씻겨내려가요.
세 번째 리필이 하나들어있어 마스카라가 굳으면 교환할 수 있고, 건전지도 하나 들어있어요. 물론 제품 가격(38,500원)을 생각할 때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그리고 단점은... 마스카라를 돌려서 열면 솔이 고대기랑 붙어있고 분리되는 부분에 마스카라 액이 들어있어서 결과적으로 고대기까지 손에 들고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르기가 영 불편해요. 물론 이런 모양이 손에 익지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마스카라 바르는 동안 고대기를 예열시키는게 습관이 되어있어서 뚜껑을 열고 예열시키면서 마스카라를 바르자니 고대기에 묻어있는 마스카라 액이 손에 묻기도 하고 어느 브랜드건 고대기열선부분이 가늘기 때문에 신경쓰지않고 마스카라를 바르다가 뚝 부러뜨릴까봐 신경도 많이 쓰이네요. 아예 마스카라와 고대기를 분리해놓고 사용할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마스카라솔의 손잡이가 너무 짧아서 붙잡고 사용하기가 쉽지않네요. 차라리 마스카라 액과 솔의 위치가 바뀌어있다면 편할것같은데요... 두번째. 액이 빨리 굳어요. 두어번쯤 사용하고서 시누이 함 발라보게 해줬더니만 한 번 쓱 바르는데 대여섯번 펌프질을 해댔으니 눈 전체를 바르는데 펌프질을 몇번 했을까요? @.@ 그러고 나니 처음 한두번 저만 발라볼 때에 비해 마스카라가 조금더 떡지게 발라지네요. 펌프질에 의한 사용부주의라구요? 뭐.. 그럼 할 말 없죠. 그렇지만 사용을 시작한지 두주가 되는 지금 마스카라 액이 많이 굳어서 속눈썹에 잘 발라지지도 않아요. 리필은 필수군요. 세번째. 리필을 별도 판매하지 않아요. (근거--- 홈피에서 안팔아요.) 마스카라 두개보다 고대기가 훨씬 오래가니 결국은 딴 마스카라 사서 쓰게 되고 그럼 두개 한몸이라는 제품의 가장 큰 마케팅 포인트가 사라지는 셈. 마스카라만의 별은 두개반.
고대기
이번엔 고대기 얘기... 우선 과열이나 안전에 대해 제품 특징에서 언급한건 장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품용기가 타 고대기에 비해 견고해요. 서너개 다른 브랜드를 써봤는데-서너개지만 한번사면 몇년은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벌써 눈썹 고대기 사용한지 횟수로 13년째군요.- 뚜껑이 깨지거나 아니면 뚜껑이 너무 잘 열려서 속에 들어있는 고대기열선 부분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물론 몇년 써봐야 드러나겠지만 당장 제가 발견할 수 있는 내구성이라면 이정도예요. 그리고 기본기능인 눈썹을 올리는 기능은 다른 브랜드와 대동소이. 일반 뷰러처럼 속눈썹이 멋지게 휘어올라가는 맛(물론 사용자의 기술이 뛰어날 경우죠...ㅠㅜ)을 낼 수는 없지만 적어도 축쳐진 속눈썹을 탈피하여 하늘향해 두팔벌린 속눈썹까지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거니 장점이라 할 수도 없겠지만요.

반면, 단점이라면 저처럼 윗속눈썹에만 마스카라를 하는 사람의 경우 언더 마스카라용 고대기부분은 무용지물. 시간이 흐르면 이 부분은 내구성이 더 취약해질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어요. 두번째, 건전지가 근처 아무 가게에나 가면 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가벼운 AA나 AAA가 아닌 CR2라는 점. 이 브랜드 홈피에서 2,500원에 판매하고 오래 쓰는 건전지로 보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필요할 때는 좀 곤란하겠어요. 그래도 제법 맘에 드는 고대기예요. 고대기만으로의 별은 4개반.
가격을 생각해보면 일반 고대기 만원에 국산 마스카라 왠만한거 1만원대로 생각하면 여러가지 흔치않은 기능을 생각해서 매우 비싼 값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제경우 마스카라나 고대기 모두 집에 두고 다니므로 휴대성을 높이기위한 두가지 한몸이라든가 언더마스카라용 고대기라던가 하는 특징이 제겐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아요. 별은 평균내서 셋반이지만 마케팅 포인트들이 제 메이컵 루틴과 무관해서 반개 더 뺍니다. 세개!

  실망이 3가지나..

 

  guest(옥봉이)   (2008-12-26 18:19:31)

한쪽은 히팅뷰러 한쪽은 마스카로로 되어있는 제품입니다.디자인은 나름 이뻤구요 아이디어도 괜찮아 보였어요. 막 받았을 땐 말이죠. ^^;;

일단 이 제품의 젤 먼저 눈에 띄는 단점은 무겁다는 것입니다. 듀얼로 만들어놓아서 편리하기는 한데 무거워서 쓰는게 고역이에요. 눈썹이 올라갈 때 까지 한손으로 들고있자면 손목에 무리가갑니다. 이거 만드신분들 테스터 안해보셨는지? 아님 저만 맥아리없는 손목인건가요? ㅠㅠ

그리고 두번째로 느낀 단점. 이건 쫌 심각한건데 컬이 안되어요. 한참을 눈썹에 대고 있어서 끝만 살짝 올라갈뿐 뷰러로 찝는 것처럼 확 올라가지 않습니다! 무겁고 컬도 안되고 바쁜아침에... 이틀정도 쓰다가 포기하고 뷰러로 컴팩했어요. 뷰러를 쓰면 3~4초안에 만들어질 컬이;;

마지막인 세번째 단점은 이것도 제품에 치명타인데요 반대쪽에 있는 마스카라가... 너무 안좋아요. 컬을 내려앉히거나 볼륨감없거나 이런 기능은 기대하지 않는다 쳐도.. 시간이 지나면 후둑후둑 떨어지는게 -0- 이건 뭐 제가 20살때 첨 샀던 라네즈마스카라를 떠올리게하네요. 크아~ 여기서도 잃어버린 10년인가요~~

그래도 아주 칭찬할것이 없는 아이는 아닙니다. ^^;;
이 아이는 파우치에 넣고 다니다가 속눈썹이 살짝 내려왔을 때 이때 이미 마스카라가 되어있는 상태이니 뷰러로 다시 찝기는 찝찝하잖아요, 이때 쓰면 아주 딱입니다!!
티안나게 부분부분 죽어있는 컬들을 살릴 수 있어요. 발려있는 마스카라액은 그대로~
단.... 반대쪽의 마스카라로 덧바르지는 마세요 ㅠ 곧 후회하게됩니다.

결론은 마지막의 이쁜점 덕에 별 2개에요. 제가 안구건조라서 인공눈물을 자주자주 넣는데 그러다보면 끝쪽 속눈썹만 잘 내려앉거든요. 처치곤란이었는데 이 제품덕에 방법이 생겼어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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