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수 후기를 보고 원래 클리코릭스 패드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이런 제품을 쓰다가 패드가 말라버려서 끝까지 못쓴 경험이 있어서 성분은 같다는 토너로 구입했습니다. 용량은 200ml구요, 약간의 할인을 받아서 약 14불 정도 준 것 같습니다.
향은 약간의 알콜향으로 썩 좋지는 않아요. 얼굴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는 점에서 별 4개를 주었어요. 눈가에는 자극이 올까봐서 사용하지 않았고, 매일 사용했더니 피부가 예민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일주일에 3번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깔끔한 느낌이지만 재구매는 안할 듯 싶습니다. 이것보다는 클라란스의 초록스킨이 훨씬 맘에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