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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스트롱 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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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세팅력 + 볼륨을 만들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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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rmineju) (2008-04-18 0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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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담의 여성용 왁스 중 가장 세팅력이 우수하다는 제품입니다.
남성용으로 밀고 있는 갸스비 중에서도 '클레이' 들어가는 이름이 제일 강력하죠. 그 왁스도 이 제품도 둘 다 세팅력 별 다섯에 두 개를 별도로 더 해 놨더군요.(후기 사이트가 아니라 제품 설명에요. ^^;)
세팅력 강력합니다.
제 머리는 좍 펴면 어깨에 닿는 어중간한 길이가 되는 웨이브입니다. 두상도 안 예쁘고 파마한지도 오래 돼서 뒤통수에 볼륨을 넣어 줘야 되는데, 원체 드라이 대는 걸 싫어합니다.
이 제품으로는 그 정도 길이 머리에 드라이나 백콤 없이 볼륨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고개를 숙인채 완전히 머리를 뒤집어서 모근 부분을 대충 당기듯 발라주면 제일 확실합니다만, 웨이브 머리라서 그렇게 하면 머리가 굉장히 지저분해집니다. 스트레이스 상태라면 그 방법이 제일 편하고 확실할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손가락 마디 하나 만큼 덜어서 손바닥에 비빈 뒤에 볼륨 주고 싶은 부분에 바람을 넣듯이 들었다 놓아 줍니다.
그러고 나면 적당히 윗머리가 떠요.
손바닥에 비빌 때도 심정적으로 찜찜할 뿐 그리 끈적이지 않습니다. 살짝 레몬향도 비슷한 쏘는 냄새가 나지만 냄새가 많이 나진 않고요. (그렇지만 결코 좋은 냄새는 아니니 일부러 맡진 마시길...)
갸스비의 클레이 왁스는 비듬처럼 부서져 내리던데 이 제품은 그런 것도 없이 깔끔하네요.
헝클어진 뒤에 손으로만 만져도 재정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다 좋은데, 문제는 정말 안 씻겨 나간다는 거죠.
빛님의 클레이왁스 후기를 참고해서 왁스 묻은 부분만 비누로 닦아내고 있지만 번거롭긴 번거롭네요.
잘 안 씻겨서 별 반 개 뺍니다.
팔십 그람 들었고, 쇼핑몰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정가는 팔천원 정도 합니다.
묵직한 웨이브 머리 보다는 가볍게 숱쳐낸 머리에 더 잘 맞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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