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모양은 이렇습니다.
전 드라이기를 선택할때 최소 1600 와트는 고집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건조시간이 더디고 모발의 손상이 더해지기 때문이지요.
일반 고성능 드라이어로 모발을 말리는건 간단하지만 어느정도 말리고나서부터 스타일링을 하는건 귀찮지요. 큰 롤빗에 익숙하지 않으면 더더욱 그러하구요.
하지만 롤빗이 달린 동그란 스타일러는 힘이 상대적으로 무지 약합니다.
그래서 강풍에 스타일러가 합쳐진 제품을 찾다가 선택한 제품입니다. 납작한 네모모양으로 일반적인 드라이기/스타일러와는 좀 차별화되어있죠.
모발은 정말 순식간에 건조됩니다. 시간을 엄청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구요.
그리고 3가지 빗을 끼울수 있는데 역시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은 솔빗모양입니다. 스트레이트닝을 하기 좋습니다.
강/약/쿨링..기본적 세팅은 다 있습니다. 강이 워낙강하다보니 별도의 터보기능은 필요없습니다.
이 네모난 드라이기를 모발 아래쪽으로 해서 빗기 시작하면 자연적으로 모근쪽에 리프팅 효과가 생겨 힘들이지 않고 볼륨스트레이트가 가능한것도 마음에 듭니다.
미국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듀얼볼티지라 돼지코 -_- 만 끼우면 한국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