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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모공을 막지 않음,모공관리,워시오프,스크럽,각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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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럽 본연의 역할에 너무나 충실한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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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fiona) (2007-12-20 1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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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관리용으로(?) 퀸헬렌 민트줄렙 마스크를 사면서
호기심이 생겨서 같이 구입한 데일리용 스크럽입니다.
페수에는 후기가 없는데 외국포럼 후기들이 하나같이 좋더라구요.
역시 묵직한 튜브형이고, 인공적으로 달짝지근한 향이 막 납니다.
내추럴 허니라기엔 뭔가...오레오쿠키100배정도? 지독하게 단 냄새예요.
지금 제품명 확인하려고 키보드 옆에 놔뒀는데도 막 ;;
저는 어떻게저떻게 견디긴하지만 이게 정말 달짝지근한 정도를 넘게 달아서 ㅎㅎㅎ 못참으시는 분들도 계실듯해요.
처음에는 좀 놀랐어요. 스크럽입자가 빽빽이 들어있는데
입자가 아주 고운데도 단단한건지 오트밀가루라 거친건지
자극이 좀 느껴졌거든요.
제 피부가 튼튼한 편인데도 처음에는 깜짝 놀라면서
살짝 아플것같기도 하고.
잿빛의 스크럽이 많이 박혀있는 페이스트인데,
얼굴에도 부드럽게 펴지고 헹굴때는 거품도 많이 납니다.
문지르는 강도를 조절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쓰는데
자극정도를 본인이 조절할 수 있다면 스크럽 효과는 정말 괜찮아요. 저는 한 3주 사용한 지금은 전혀 자극을 못느껴서요 ^^;
그전에는 비오레의 앙증맞은 튜브형 스크럽을 썼는데,
이 제품이 참 애증가득한 제품이더라구요.
미색의 몽글몽글한 밥알갱이같은 입자가 스크럽이라고 들었는데
전혀 자극이 없긴하지만 효과도 전혀 없구요,
오히려 각질층을 잘 벗겨내지못한채 껍질이 나풀나풀 일어나게만 만드는것같아서
마스크팩이나 AHA제품 사용한 후에 쓸때도
불려진 각질이 깨끗이 제거되어 얼굴이 매끈매끈해지는 효과도 못보고 아무튼 후기쓰고싶은 마음도 안들더라구요. -_-
그 제품과 비교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9천원의 가격에 170g 튜브 꽉꽉 채워진 이 제품이
아침저녁으로 부담없이 쓰기에 정말 괜찮게 생각이 됐어요.
세안 직후에 맨들맨들해진 촉감 하나만으로도 스크럽 제품을 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의 만족도를 확실히 채워주거든요.
그렇다고 건조하지도 않구요.
이 지독하게 단 냄새만 참을 수 있으면 계속 쓰고싶어요.
사실 익숙해지기 나름이긴 하죠.
예전에는 퀸헬렌 튜브 제품들이 다 8oz였던것같은데
중간에 용량조정이 있었는지
민트줄렙 마스크도 보너스33% 든 크기가 옛날크기같아요. 아쉽네요 ㅠ.ㅠ
스크럽 본연의 역할에 너무나 충실한 이 제품. 재구매의사 100%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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