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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casual,
 

  라이트블루의 톡쏘는 느낌을 뺀 향

 

  guest(luvenel)   (2007-04-02 12:48:20)

봄도 다가오고 쓰고있는 200밀리짜리 향수는 1년동안 써서 그런지 지루하더군요. 곧 짐을 옮겨야 되는 상황이라 이리저리 고민할 시간없이 그냥 후기가 좋길래 질렀습니다.

라이트블루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제가 맡아본 바로는 그냥 뭐 '라이트블루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톡쏘는 소다같은 느낌을 배제하면 거의 똑같이 느껴졌어요. 상품설명에는 복숭아꽃 향이라 하고 후기에도 복숭아향기라는 분들이 많았으나 제 코에는 오히려 사과향에 가깝드라구요.

사실 전 라이트블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첫인상만 무쟈게 좋은 향수랄까요. 처음엔 정말 미친듯이 끌리는 향이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급속도로 식상해지는 향으로 느꼈습니다. 더더욱이 싫어지게 된 이유는 어느날 버스를 탔는데 옆에 서있던 여인네가 라이트블루를 떡으로 뿌리고 왔더군요. 걸어다니는 라이트블루라고 해도 될정도로..-_- 그날 하루종일 '아이고 내 두야...'했답니다 ㅠ_ㅠ

여튼 그래도 향수 초보(?)분들의 입문으로서는 꽤 괜찮은 향이라 생각됩니다. 가볍고 무난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미들노트가 시작되면서 지릿해지지 않고 체취랑 섞이면서 굉장히 부드러워지는 것도 장점이구요. 적당껏 뿌리면 자신도 살짝씩만 느껴질 정도라 옆사람에게 피해줄 일도 없을듯합니다. 가격도 뭐 착한편이구요^^(최저가 20000원이면 삽니다)

라이트블루 스러우면서도(?) 코가 뚫리는 청량감을 원하신다면 씨크릿 위시쪽이 맞겠고, 좀더 얌전하고 순한 걸 원하신다면 아르페쥬가 나을것같아요. 물론 라이트블루를 싫어라 하신다면 요것도 비추입니다.

  병만 이뻐하고 있어요

 

  guest(hja4470)   (2005-05-17 16:12:19)

보라색의 똥글방실한 케이스가 귀엽습니다.
향수에 있어 케이스도 구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붉은 모란향이라는데 알길이 없으므로..
레몬향에 아덴의 그린티향이 함께하는 잔향은 여러가지 꽃향이 납니다.
굉장히 여성스러운 향으로 개인적으로 제게 두통을 일으키는 류입니다.
가볍고 순한 타입의 향은 아닌듯해요.
(저는 진한 방향제 향으로 느꼈습니다.)
주위의 진한향을 선호하는(디올의 뿌아종 계열) 친구들은 만족해하더라구요.
전, 병만 이뻐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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