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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화이트닝,각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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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라기보다는 라이트한 모이스처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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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10-10-21 0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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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가르니에의 아시아 마켓 용 화이트닝 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묽은 에멀전 타입의 토너입니다..사실 토너라기에는 좀 더 로션에 가까워요. 색감도 거의 불투명한 흰색에 질감도 젤로션에 가까워 10~20대 타겟의 아주 라이트한 로션정도의 느낌입니다.
아니면 입사의 메타볼라이저처럼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랄까요.
성분상으로는 일반토너처럼 알코올이 물 다음에 위치하지만 각종 실리콘 성분들이 그 뒤를 잇는 것이 수분라인의 모이스처라이저와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각질제거를 하면서 미백성분을 더한다는 것은 여느 화이트닝 토너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설명서에도 화장솜에 적셔서 사용하라고 하구요.
하지만 묽은 로션타입이란 제형이 "닦아내는 토너" 의 사용에 방해가 됩니다.
워터타입이면 금방 화장솜에 수분이 퍼져 전체적으로 적셔지겠지만 화장솜 표면위에 덩그라니 얹혀지는 타입이라 피부에 문지를때 채 적셔지지 않은 화장솜이 피부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사용하기전 일단 화장솜을 물에 적신 상태에서 토너를 덜어 피부에 문질려줍니다.
토너자체도 피부에서 무엇인가를 "닦아내는' 역할을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냥 로션이 피부위에서 문질문질해지는 느낌이구요. 그러므로 제품이 주장하는 각질제거효과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중엔 포기하고 더운날에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전 로션대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산뜻하게 쏙쏙 스며들면서 적당히 피부를 적셔주는 기능을 해줍니다. 알코올이 그닥 자극적이진 않습니다.
식물성 브랜드의 컨셉을 살려 미백 성분으로 "퓨어 레몬 에센스" 를 내세우지만 그보다 더 앞에 있는 것이 바로 비타민 C 인 "아스코르빌 글루코사이드" 입니다. 대부분 합성 비타민 C를 사용하니 내츄럴과는 다소 거리가 있죠. 하지만 식약청의 미백 고시성분이기도 한 성분입니다. 레몬에센스보다는 좀 더 믿을 만한 미백성분이죠.
미백토너로는 여러 면에서 불합격. 오히려 지성피부가 아주 산뜻하게 사용할 로션으로 오히려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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