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일 사진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디카 고친 기념으로 발색샷을 처음!! 진짜 처음 찍어봤어요.
최근 몇 달 동안 발랐었던 네일컬러들인데요, 지금 손톱은 첫번째 사진에 있는 개구리 색이랍니다.ㅎㅎ
굉장히 좋아하는 색이에요. JESSICA의 [FUN HOUSE]라는 색상인데요, 네일샵에서 발라보고 너무 맘에 들었는데 샵에서 사면 비싸니깐 나중에 구매대행으로 사려구요 ㅎㅎ
왠지 병을 들고 찍고 싶어서 NUBAR에 [GREEN TEA]를 들고 찍어 봤어요.^-^ 사진으로는 구별이 잘 안 가지만 NUBAR것이 흰색이 더 많이 들어간 민트색이고, JESSICA는 초록잎사귀 색이에요. 둘 다 너무 맘에 들어요.
두번째는 에뛰드 하우스의 [라일락 우유]에요. 역시나 병을 쥐고 찍어 보았어요. 여기서 나오는 쁘띠달링네일즈 시리즈는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용량도 적당하다고 생각하구요. 베이스랑 탑코트 잘 발라주니 일주일 넘게 가더군요. 이번 겨울이랑 봄까지 아주 잘 바를 예쁜이입니다.^-^
세번째는 CREATIVE의 307번 [SHEER CONTENTMENT]색상이에요.
요것도 네일샵에서 발라본건데 완전 이쁘더군요.ㅠ_ㅠ
사진찍으려고 이것저것 뒤지다 보니 미샤의 예전 네일중에서 쉬머핑크가 색이 거의 유사해서 쥐고 찍어봤어요. 솔직히 사진으로 보면 미샤것 같죠? 근데 발라보면 미샤것이 핑크보단 골드가 더 많이 부각된 색이에요. 둘 다 이쁘긴 한데 CREATIVE가 좀 더 맘에 들어요.ㅠ_ㅠ 위시리스트에 JESSICA와 함께 담아놓았답니다.
그리 많지는 않지만 나중에 또 네일들 찍어서 올려볼게요.
시작하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