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깜찍한 케이스예요~ 언뜻 보면 장난감 화장품 같기도 하구요.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작답니다 .^^; 그래서 저처럼 손 큰 사람은 정말 한 손에 쏘~옥 하고 들어가요. 덕분에 파우치 공간 차지를 많이 안하니까 좋더라구요. 일반 CD의 1/4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돼요~
보통 필름 위에 퍼프가 있는 반면에 이 제품은 퍼프가 거울 뒤에 있어서 화장 혹은 수정이 목적이 아닌, 단순한 거울을 보기 위해서 컴팩트를 꺼내드는 경우에는 거울 보다가 퍼프 떨어뜨릴 일이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필름이 따로 있습니다. 누군가는 잊어버릴까봐 투명테이프로 붙여놨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저는 필름은 잘 안잃어버리는 편이라서 걍 놔두고 씁니다.^^
제가 사용한 색상은 오클이예요. 약간의 붉은기를 동반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인터넷 상의 색상처럼 붉은기가 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오클에 조금의 생동감이 들어있는 붉은 기라고나 할까요? 완전 베이지에다가 위의 인터넷 색상을 섞어놓은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제피부는 아주 밝은편도 어두운 편도 아니라서 오히려 잘 맞았어요.
커버력은 좋은편입니다.
아주 두껍게 '나화장했소~'라고 느껴질 만큼 커버력이 두텁.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왠만한 피부의 불균일한 톤 정도는 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커버해줍니다. 저는 따로 파데를 사용하지는 않는데요, 만약에 파데를 사용하시는 분이 이 제품을 마무리로 하신다면 꽤나 두터운 베이스가 될 수가 있으니 그런 경우라면 퍼프보다는 브러쉬를 이용하시면 커버력과 내츄럴함을 동시에 잡을 수있을 것 같아요.
저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나서 15분 뒤에 이 제품을 발라주는데요, 피부위의 요철을 100%까지는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4~50%정도는 커버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베이스 화장같아 보이구요 ^^
단점이라면 음... 건조하달까요. 좀 푸석해보이는 베이스로 만들어주는 덕택에 유분감 하나는 끝내주게 안느껴집니다 ^^; 바르고나면 꼭 일반 파우더로 마무리한 듯한 느낌이 나요. 그래서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구요, 저처럼 최근 너무 더워서 유분이라면 치를 떤다~!!!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강추라면 강추네요 ^^;
[설명 문구]
◆ 과잉 피지를 관리/흡수하여 번들거리거나 들뜨지 않고 촉촉함은 지키는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
→ 번들거리지 않음은 확실하구요, 들뜬다는 것은 경우에 따라 틀리네요. 일단 건조감이 조금이라도 있는 피부일 경우는 들뜨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들뜨는 경우는 별로 없었어요. 피부의 건조정도에 따라서 틀릴 것 같아요.
→ 촉촉함...은 찾아볼 수 가 없어요. ㅡㅡ;
◆ 베일효과로 피부에 실크와 같이 얇고 기분 좋게 밀착되어 ~~~ 자연스러운 피부로 표현해줍니다.
→ 실크와 같다라는 표현은 부드럽다는 뜻이라고 한다면 마무리 감이 실크같긴 해요.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이 다른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보다 좀 강한 편입니다. 이것도 유분이 많은 피부를 겨냥한 번들거리지 않는다는 의미와 비슷한 부분인 것 같기도 하구요.
→밀착...은 잘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또 그렇게 밀착이 잘 되는 것 같지도 않구요. 상황에 따라 틀린 것 같아요.
커버력....
→ 
폰카지만 ^^; 걍 찍어봤어요~ 왼쪽이 사용 전 그리고 오른 쪽이 사용 후입니다.

요거는 전체로 찍은 사진이예요.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이 나타나요~) 굳이 안 적어도 어디가 사용전이고 후인지는 아실꺼에요. 저는 얼굴에 큰 여드름이 난다거나 하지만 않지만 ^^; 피부톤이 약간 붉은기가 돌면서 균일하지 않거든요. 글고 넒은 모공도 만만치 않구요 ^^; 커버력이 어느 정도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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