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크리미 파운데이션
용량 : 30g
가격 : \ 58,000
各5,040円 (本体価格 4,800円)
패널점수 :
회원점수 : ( 3 votes)
관심제품으로 등록하기
Bookmark and Share

 


특기사항 : 보습막형성,투명커버력,
 

  길게 지속된다기보다는 예쁘게 지워집니다.

 

  guest(datura)   (2010-12-19 13:24:15)


루나솔 크림파데를 다 쓰고, 크리니크의 화이트 더마 크림 파데와 함께 고민하다 구입한 제품입니다. 결론적으론 많은 면에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일단 제 피부는 건성에 가까운 중복합/곳곳에 붉은 기가 약간 있는 밝은 톤/결이 매끈한,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편인 피부입니다. 하지만 수정 화장을 거의 안/못 하는 편이라 리퀴드보단 커버력이 있고 오래 정착되는 크림 파데를 선호하는데, 꽤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질감은 크림답게 되직한데(전에 사용했던 루나솔 크림파데보다 약간 더 되직합니다), 발림성이 아주 좋아요. 수분 함량이 높다던데 영양크림 같은 질감에 비해 샤샤샥 잘 펴 발립니다.(물론 이는 밑에 바르는 선블록의 질감에 따라 다소 영향을 받는데, 늦여름에 아주 매트한 아넷사류의 수정 자차 위에서는 아무래도 더 뻑뻑했어요. 그럼에도 아주 힘들게 발리진 않았지만) 하지만 바를 때 청량감, 수분감에 비해 딱히 피부 속이 촉촉하다! 수분이 지속된다는 느낌은 없어요. 그렇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기거나 조이거나 답답한 느낌도 없지만, 약간 아쉬운 점이죠.
커버력은 중간 정도입니다. 저는 잡티가 별로 없는데 비해 점이 곳곳에 있는데ㅎ, 점은 흐려지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 다 드러나며 연한 잡티는 거의 가려지는 수준의 커버력이예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피부가 좋아 보인다'예요. 커버력이 극강은 아니면서도, 지울 때 예쁘게 지워진다는 것. 지워질 때 존재감을 남기며; 모공, 눈썹머리 등에 끼면서 곳곳에 남고 지저분하게 날아가는 파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냥 투명하게? 맨피부 같은데 그렇다고 완전 민낯보단 월등한, '원래 피부가 참 좋아 보이는' 느낌으로 지워집니다. 일하느라 바쁘면 얼굴에 개기름;이 돌 때까지 파우더도 못 찍어바를 때도 있는데, 그럴 때도 거울을 봐도 거의 민망하지 않고, 정말 원래 참 좋은 피부처럼 보입니다.(그런 말도 들었구요ㅎㅎ)


색상은 가장 밝은 101호를 쓰고 있는데, 색이 묘하게 아쉽긴 해요. 얼굴이 떠 보이는 걸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화장 후 얼마 지나지 않을 때 얼굴이 좀 떠 보여요. 그런데 이 현상을 우려해 102호도 샘플을 받아와 먼저 써 봤더니, 목보다 색이 어두워지더군요; 딱 맞추려면 102호도 구입해 둘을 섞어쓰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가격의 압박 및 바쁨에 자꾸 미뤄지게 되네요. 뭐 101호도 아주 어색하지는 않고, 기름기가 많은 자차를 쓰면 또 목색과 금세 혼연일체가 되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당.


단점이라면 약간 애매한 색상과 기대보다는 약한 커버력 정도. 요즘 같은 날씨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고, 피부가 원래 깨끗한 편인 사람을 더 좋아보이게 하는 제품 같네요.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목표인 제품 같아 flawless한 피부를 추구하는 분, 높은 커버력, 보송보송함을 지향하는 분에겐 맞지 않을 것 같고요. 

  정착했습니다.

 

  guest(낭만괭이)   (2007-07-16 10:35:21)

자차에 이어 '파데찾아 삼만리' 시작한지 어언 5년째 되던 해에,그대로 더이상 살괭이의 눈으로 파데 테스터를 해야하는 수고는 덜었습니다.만족할 만한 파데를 찾았으요(짝짝짝)
사용감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다가 도저히 모공에 끼는것을 참을 수 없어 친구에게 넘긴 기억이 있어 RMK파데는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았어요.페수 후기들은 정말 다들 좋턴데 말이죠.
에스티로더,디올,헤라,바비를 써봤지만 다들 색상이나 커버력때문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제 피부로 말씀드리자면,약간 밝고,약간 붉은기가 돌으며 약간의 잡티도 있지만,티죤의 모공은 큰.피부과에서의 정의는 문제성피부,백화점 화장품 카운터에서는 복합성에 노화시작 피부,저의 정의로는 골때리는 피부입니다.

그래서 파데의 선택 기준은 무조건 모공에 끼지 않을 것과,붉은기 중화입니다.커버력은 솔직히 바라지도 않아요.

이제품을 구입할때 색상 때문에 많이 고민했었는데요.전 허옇게 얼굴만 뜨는 화장 싫어합니다.차라리 시간이 지날때 어두워 보여도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해요.무조건 제일 밝은 색을 권하는 백화점 언니들도 싫어합죠.

101호와 102호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데,둘을 비교하면 102호가 약간 어둡습니다.101호가 가장 밝은 색이라고 해도 디올이나 에스티로더 쪽의 젤 밝은 색 보다는 좀 어둡죠.
102호를 선택하고 혹시나 모르니 101호 샘플을 얻었습니다.나중에 사용해보고 맴이 바뀔지 모르니요.

102호를 사용하고 출근을 했는데,자연스러운 보다 제 피부에 좀 어둡더라구요.칙칙해 보인다고 할까요.꼭 검은 구름이 낀 장마날씨에 밖에서 거울을 봤을때의 모습이였습니다.하지만 모공낌이나 커버력은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101호를 사용해보니 딱 제 얼굴색과 맞아서 자연스럽게 잡티도 가려주고,목 색깔과도 어울립니다.

단점은 팟 타입이라 스파출러로 양 조절하며 떠야 한다는것?그리고 괘씸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제품의 질에서 불만족 스러운건 없었어요.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좋은 파데 만들어 줘서요^^;;

물론 계속 파데 찾아 삼만리를 하겠지만,이놈보다 더 잘 맞는 파데를 찾기 전까진 쭉~쓸것 같아요.

  중지성에 적당할듯

 

  guest(hina0119)   (2006-12-13 10:51:40)

전에 튜브에 든 크리미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었는데, 단종된 것 같더라구요. 아주 만족하면서 썼기 때문에 인제 또 뭘 사야되나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크리미 파운데이션이 전의 튜브타입의 리뉴얼 상품이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사용감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더 부드러워서 바르기 쉽습니다. 역시 두텁지 않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좋네요. 제가 이 파운데이션을 특히 좋아하는 이유가 모공 커버력인데요. 모공이 부드럽게 가려지는 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는 102호를 사용했는데, 색상도 아주 잘 맞아요. 옐로우 베이스라 피부색도 차분하고 21호정도 쓰는 사람에게 딱인 것 같아요. 튜브형보다는 색이 살짝 어두워졌다는 느낌도 드는데 눈에 띌만큼 다르지는 않습니다.

크림 파운데이션이라고 해서 유분기가 많거나 하지는 않아요. 크리미 파운데이션이기는 하지만 건성피부에게는 좀 부족한 느낌도 들지 않을까싶어요. 저는 중지성 피부인데 쓰기에 적당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피부 표현은, 번들대지 않으면서도 건조해보이지는 않는, 적당히 좋은 피부로 표현됩니다. 지속력도 좋은 편이에요. 지워져도 지저분하지 않구요.

근데, 용기가 유리 팟타입인데, 요건 좀 마음에 안들어요. 역시 사용하기에는 튜브형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용기가 예뻐지긴 했지만, 떠서 쓰는 것도 좀 귀찮고 열었다 닫았다 하면 좀 건조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

또 30g에 58000원이라는 가격이 참 마음 아프죠.^^ 튜브때보다 한 만원쯤 오른 거 같은데 너무 비싸요. 그래도 저에겐 베스트 파운데이션이라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