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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마리보린
썬 플루이드 SPF24
용량 : 200ml
가격 :
패널점수 :
회원점수 : ( 6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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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15-24,
 

  썬크림 바른 느낌이 안나요

 

  guest(kisoon75)   (2006-05-20 00:47:31)

200ml에 5만원으로 절대가격은 비싸지만, 용량대비 어느 정도 봐줄만한 가격입니다. 게다가 요즘 안네마리보린 제품 중 몇몇 제품은 1+1 행사중이라 하나 가격으로 두개를 건지니, 선뜻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유분기 적은 자차를 찾아 헤메기가 일쑤인데 이 녀석도 헤메다 찾아낸 제품입니다.
그동안 여름에 써야겠다 싶어서 찾은 제품들은 너무 당기거나, 강력한 워터프루프라 피부가 많이 피곤한 제품이 대부분이었어요. 목에 발라야지 팔에 발라야지, 기초를 튼튼히 하고 발라야지 하면서 화장대 서랍 안에서 뒹굴거리다가 기한지나서 버리기가 일쑤인 제품이 몇개던가 ㅠㅠ
이 제품은 판매 사이트에서 워낙에 칭송이 자자한 제품이라 다른 제품들 구매하면서 기대 가득하면서 구매했는데 여기 페수에서는 후기가 많지 않고 평도 좋지 않더라구요. 배송될 때까지 나름 심란했고 사용감이 안좋으면 반품해버릴까 고민고민했었답니다.
결론은 좋다라는 후기와 그저 그렇다는 후기를 모두 이해할수 있었고, 저에게는 괜찮은 제품이라는 겁니다.
우선 생크림같다는 후기와 연고같이 뻑뻑하다는 후기의 진실!~
(참고로 전 아침 베이스는 세안후 바로 썬크림만 바릅니다) 손바닥에 듬뿍 짜서 처음 얼굴에 바를때는 정말로 생크림같습니다. 샤샤샥 발리고 유분감은 없으면서 수분감이 느껴지는 느낌.. 멘톨이 첨가되어 시원한 느낌까지!~ 예술이지요.
그러나 문제는 다음부터입니다. 처음 바른 자차가 세팅될 무렵 덧바르기 시작하면 뻑뻑해지면서 잘 펴발라지지도 않고 뭉치고, 각질을 드러내고~ 허걱!~ 연고닷!~
그래도 토닥토닥 인내하며 펴바르고 각질이 있는 곳이 정히 뭉쳐 펴지지 않겠다고 버팅기는 녀석은 유분이 어느 정도 있는 썬크림을 덧발라 살살 펴주니.. 뭐 봐줄만은 하더군요.
반품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며칠만 더 써보자 결심하며 외출했는데요.. 의외로 피부에 막이 씌인 느낌도 없고 편안하더라구요.
특히나 이런 제품들은 오후가 되면서 당기는 느낌이 강한데 그런것도 없구요. 또한 클렌징도 생각보다 쉽다는거예요. 그냥 평소 하던대로 클렌징 티슈로 쓱쓱 닦아 내주고 폼 세안 한번이면 시원스러 제거됩니다.

그냥 반품하기는 아까와서 고민하다가 아침에 기초 제품을 바른 후에 발라봤는데, 확실히 바르기가 좋아요. 피부 메이크업을 아주 간단하게 하는 편으로, RMK 화운데이션으로 볼에 홍조만 살짝 가려주는데요.. 뭐 별 무리 없이 잘 펴발라지더라구요.
목과 팔에도 슥슥 발라줬는데 특별히 끈적거린다거나 썬크림을 발랐다는 느낌없이 괜찮네요. 반품 안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1. 자외선 차단 지수: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제가 SPF 24, PA++ 정도면 만족해요.
2. 사용감 및 백탁: 촉촉한 로션 정도 발라주면 바르기/덧바르기도 무리없고, 백탁은 살짝 있어요.
3. 세팅력 및 클렌징: 워터프루프는 아니지만, 여름에 실내위주로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무리 없을 것 같고, 클렌징은 용이한 편. 한여름이라도 강력한 워터프루프는 피부가 피곤해서 싫어요~
4. 가격: 200밀리에 5만원이면 뭐 봐줄만 하죠.

  유분기나 백탁현상이 전혀 없다

 

  guest(ahehheh)   (2005-05-07 23:20:14)

200ml에 5만원인데 정품을 하나 더 껴주는 행사때 구입했습니다.

설명에는 슈크림 질감이라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구요.
유분기나 백탁현상이 전혀 없다는 것에 아주 놀랐습니다. 일제 수정액자차라고 흰 물같은 자차 등 여러 가지를 써봤지만 선크림에 유분기가 없는 것은 없었거든요.
멘톨이 들어가 있어 바를 때 싸한 냄새가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요.
덧바를 때에 밀린다거나 하는 현상도 없었고요.
스킨만 바르고 선플루이드를 발라도 당긴다거나 하는 느낌도 없어서 더 좋았네요.
200ml라서 꽤 오래 쓸 것 같아요.

  여드름이 난다...

 

  guest(fe999)   (2004-11-17 19:16:40)

제가 자주 가는 친환경제품 온라인 몰에 올라온 제품입니다. 제 기억으론 작년에 봄쯤에 이 제품이 들어온 것 같은데, 쓰시분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세상에서 가장 좋은 자차, 평생 쓸 자차,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자차~~~!!!라는 극찬이^^ 또, 제품 설명에도 100% 천연 광물만 이용하여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제품이라고^^

저도 자차찾아 삼만리를 하던 중이라, 5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사봤습니다. 결과는 꽝~ 저한테는 전혀 맞지 않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얀 연고같은 질감인데, 바를 땐 너무 뻑뻑해서 도저히 많이 바를 수가 없습니다. 아주 조금을 세심히 펴 발라주면 좀 괜찮긴 하지만, 그만큼 바르고는 외출하면, 계속 햇볕이 신경쓰일 것 같아서, 철퍼덕 많이 발랐더니, 잘 펴지지가 않는 겁니다. 각질과 각질사이에 하얗게 끼는 것은 기본이고, 올 얼굴이 얼룩덜룩했습니다. 전 화장도 잘 못하는 편이라, 수습할 길이 없어, (제가 가장 사랑하는) 니베아 선로션을 위에 발라, 그 허옇고 단단한 자차를 살금살금 녹여냈습니다. 니베아는 워낙 유분이 많아 이렇게 백탁이 심할 땐, 가끔 흰 기운을 중화시킬 땐 참 좋습니다.

백탁현상을 제외하고, 사용감면에서는 우수한 편인 것 같습니다. 일단, 바를 땐 약간 쫀득하긴 하지만, 이내 뽀송뽀송한 상태로 돌아오고 기름기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전 수분부족형 지성이라 기름기가 없이 하얀 물체가 얼굴위에 올라와 있어서 오히려 부담스러웠습니다.

제가 결과적으로 이 제품을 반품한 것은, 여드름이 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품들이 대부분 저에게 피부 트러블을 일으켰지만, 이걸 쓴 다음날은 그냥 작은 좁쌀 뾰루지성 여드름이 아니라, 속안에서 단단히 치고 올라오는 살짝 손만대도 아픈 여드름들이 턱선과 이마를 중심으로 우두둑 올라왔습니다. 회사에 전화해서 상담했지만, 이제껏 이 제품을 써 보고 트러블을 일으킨 사람이 없었다는 군요.

모든 사람이 호평한 좋은 제품이, 저에게는 사용감에서도, 피부에서도 전혀 맞지 않아 결국은 환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쇼핑몰에 가끔 가 보는데, 여전히 이어지는 극찬의 후기들을 볼 때마다, 내 피부가 정말 유별난가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아마 저 사람들은 자차 권장량만큼 바르지 않을 거야~ 그러면 효과가 없는데...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기도 합니다.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

 

  guest(sleeperz)   (2004-11-11 13:12:57)

안네마리보린...참 생소하죠. 뭐라 할말이 없네요.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그러니 독일 브랜드겠죠.
200ml라는 대용량에다가 가격도 비싸요. 용량에 비하면 그리 비싼건 아닌데도..난 왜 비싸게 느껴졌던지..4만9천원..

제가 이제껏 써본 자차들은요`~~~
헤라제품(국내제품치곤 괜찮았음),올레이자차로션(향이 좋아요)맨소래담 아크네스(자차지수가 높고 여드름유발 안한다기에~~) 맨소래담 플라워????(쓰다가 중지)

제가 안네썬플루이드 사용하기 전 피부가 AHA사용하고
자차지수 높은 맨소래담을 사용하고 있을때라 피부가 굉장히 민감했을 때랍니다.
전 AHA를 써서 자차를 높은걸 써주자는 생각에 썼는데, 이게 무리를 준거였어요. 피부가 굉장히 민감해졌었거든요
그래서 아는분에게 상담했더니만 피부죽이겠다고..ㅡㅡ''
우선 AHA사용을 중지하고 자차도 지수를낮은 제품으로 시간이 지나면 덧바르는 식으로 사용하라고 들었습니다.
그게 정답이겠지만...밖에서 화장한채로 자차를 다시 바른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자차제품 바꾸려고 많이 찾아 헤매다가 이제품을 봤는데
용량도 용량이지만 비싸서..많이 망설였어요
자차에 이렇게 투자해본적이 없어서리....
그래서 벼룩으로 100ml정도 남은걸 반값에 샀었죠. 지금도 묵직하게 많이 있는데요.

부담도 안되고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얀색에 약간 약냄새같은게 나는데 로션같기도하고 크림같기도 하고..중간타입이네요.

처음바를땐 하얗게 얼굴이 변한듯 하지만 그건 아니구요.
멘톨성분이 있어서 약간 화~한 느낌도 잠시 납니다.
오일프리라서 굉장히 좋아요.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하네요
그리고 순합니다.

이건 제가 느낀건데욤..다른분들은 좀 기름기가 돈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전 기초뒤에 자차를 이거쓰고 파데를 하던지 그냥 파우더를 바르던지 하는 화장법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사용한건 가을무렵이여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한여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겐 상당히 좋은자차네요.

아...이제품이 SPF15로 스프레이식도 있는데 여름엔 그제품을 한번 사용해볼까 합니다.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뿌려주면..그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차피 자차지수는 높으나 낮으나 몇시간뒤면 효과가 떨어지니까요. 별은 4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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