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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쳐 리포좀
용량 : 40ml
가격 :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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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저자극성,수분공급,보습막형성,안티에이징,
 

  뛰어난 보습력, 진짜 수분 에센스

 

  삼돌이   (2006-01-22 16:22:24)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이 많은 샘플들이 어서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_-;;;
어쨌거나- 8밀리 대용량(!) 샘플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반투명한 세럼타입의 고만고만한 수분에센스들과 달리, 이 제품은 정말 촉촉해지고 또 정말로 촉촉함을 유지시켜줍니다.
반투명한 연보라빛에 작은 알갱이가 점점히 박혀있는 액상 타입인데요, 얼굴에 바르면 물을 바른다기보다는, '물 덩어리'를 얼굴에 펴바르는 느낌입니다. (설명하기 어렵네요^^;)
혹시나해서 에센스를 바른 다음 위에 다른 모이스춰라이져로 덮어주지 않았는데도, 몇 시간이 지나도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었어요.

개인적인 베스트 제품인 클라란스의 수분에센스와 비교하자면, 보습력은 비슷하지만 질감이나 느낌, 가격이 다르군요^^;
클라란스는 좀 더 젤리같고 미끌거리고요, 코스메 데코르테는 점액질처럼 살짝 끈적합니다.

뭐, 어쨌거나. 이 대단한 제품을 돈이 없어서 못 쓰는 것이 살짝 안타깝군요 ;ㅁ;

  수분유지력은 뛰어난 듯...

 

  esther32   (2004-05-09 22:17:45)

얼마전 피부가 왕창~ 뒤집어졌습니다...ㅠㅠ 접촉성 피부염에, 두드러기에, 여드름몇개 까정... 장난이 아니었어요ㅠㅠ
제품의 외양적(?) 특성
세안 후 바로 바르는 제품으로, 불투명한 흰색이며, 제형은 묽은 세럼 or 물 같습니다... 향은 아주 미약하게 화학향 or 약(품)향이 나지만, 신경쓰지 않으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그 향도 금방 날라가구요... 퍼짐성이 무척 우수합니다... 또한 금방 스며듭니다... 하지만, 증발했다는 느낌보다는 흡수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사용감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퍼짐성이 무척 우수합니다... 부드럽고 시원하게 발려요... 그리고 금방 스며듭니다... 얼굴이 촉촉하다는 느낌은 거의 안들지만, 당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필름지가 생겨서 사용했을 때는 수분감에 대해서는 거의 느끼지 못한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수분 함유는 중상정도이지만, 유지력이 꽤 높다는 점입니다... 장시간 있어도 그다지 당기거나 하지 않는군요...
결론
개인적으로 케이스가 무척 맘에 듭니다...^^;;; 제가 보라색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 또한, 유분감이 없는 깔끔한 사용감은 수분부족 및 탈수 지성에게 효과적일 듯 싶습니다... 하지만, 리치한 제품을 원하시는 건성분들께는 미적지근한 사용감을 줄 듯 싶네요... 단점이라면, 기능은 우수한 편이지만 가격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젤 큰 타격인 듯... 그리고 평상시에는 그다지 효과를 느낄 수 없다는 점도 아쉽구요... 뭐~ 방지책으로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guest(파랑새)   (2009-07-17 11:28:48)

코스메데코르데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사용 순서인 것 같습니다.

가장 유명한 리포솜도 코스메데의 설명대로라면 세안 후 "모이스춰리포솜-유액-토너-리포솜크림"의 순서대로 사용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몰랐을 때는 모이스춰 리포솜을 토너-로션-리포솜으로 에센스의 순서로 사용을 했었는데, 코스메데의 설명은 모이스춰리포솜은 부스터의 역활이라는군요. 그래서 리포솜을 제일 먼저 바르고 그 다음에 다른 제품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워낙 고가라 아침 저녁 중 한 번 정도만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전 사실 이 제품이 딱히 좋은 걸 못 느끼겠어요.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피부가 좀 더 촉촉하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엄마는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가 있으시다는데, 전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바르고 나면 왠지 화이트헤드가 한 두개씩 생기는 것도 같아서 전 별로입니다.

  건성 피부가 요즘 계절에 쓰기 괜찮은 수분 에센스.

 

  guest(datura)   (2009-05-11 17:20:03)


잡지 부록으로 풀린 15ml 샘플을 써 봤습니다.(생각보다는 오래 쓰고 있네요) 일단 수분 에센스답게, 사용감이 가볍고 산뜻한데-향이 거의 없다시피 옅은 게 마음에 들어요-, 그렇다고 알콜기가 많은 듯 즉각적인 촉촉함만 주고 너무 빨리 날아가 버리지 않고, 어느 정도 피부 위에서 지속되며 '물기를 머금은' 느낌을 줍니다. 이 제품을 바르고 지압하듯 피부를 살짝 눌러주면 '찌걱찌걱'(?) 소리가 날 정도로 수분 보유량이 많아요. 전 수분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가장 중요할 보습력은, 중상 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메이크업 시 이 제품 하나만을 바르고 기초 끝! 하기는 무리지만, 집에 있을 때 세안->토너 사용 후 이 제품 하나만 바르고 있어도, 피부가 그닥 힘들지 않더라고요. 유분감도 포함하는 촉촉함/피부 편안함이 오래오래 지속되는 건 아니지만, 표피의 당김이나 피부 속부터 '물 좀...'하는 느낌은 없었으니, 이 정도면 건성 피부로서는 만족스러운 사용감이죠.

하지만 지금 계절이 슬슬 더워지고 있는 시기임을 감안하면, 아마도 가을 겨울에는 부족하리라고 생각되고요. 건성도가 심한 분들에게는 이 정도로는 역부족일 것 같네요. 유분감이 없으니 지성 피부인 분들이 만족스럽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보습력 괜찮고/순하고/사용감이 좋아 제품 자체의 성능은 마음에 들지만 , 본품의 가격을 보니 글쎄...주름 개선이나 미백 같은 '특수 성능' 제품도 아닌 오로지 모이스처라이징이 주 기능인 제품인데, 저 정도 가격은 저로서는 조금 과한 것 같네요^^;

  묽은 수분로션(유분감 거의없음) 그 이상은 아니라는 느낌

 

  guest(fiona)   (2008-09-16 15:37:34)

잡지부록으로 풀렸던거 두세트 쟁였는데 밀린것들 쓰느라 꼭 반년이상 지나고 쓰고 이러네요.-_-; 냉장보관하긴했지만. 박박 긁어쓰고 후기씁니다.

에센스는 런칭할때부터 소문이 너무 좋았고 그때도 에센스위주로 홍보를 하고 기획세트를 구성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고, 또 주변에 악건성인 언니가 리포좀에센스의 광팬이라서 아, 에센스지만(?) 수분공급이 정말 확실한가보다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왜 크림이 또 필요하지? 에센스보다 더 리치하고 더 파워풀한 제형이라 생각되니까 장사하려고 만들었나보다 이렇게;;;
저는 크림타입=거의 보습위주, 에센스=기능성제품 말고는 보습력은 크림보다 떨어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보습을 위해서라면 에센스보다 크림을 쓴다는 주의였는데 이 에센스는 입소문 때문에, 또 가격때문에, 보습력이 웬만한 크림을 훨씬 능가하나보다 여겼던거죠.

그런데 의외로 에센스는 너무 묽었고(봄-여름에 썼는데도) 그다지 촉촉해졌다든지 보습효과를 보지못했고(과연 악건성인 그 언니는 이 에센스에 만족한거 맞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또 헤프게 쓰여져서 묽은 수분로션(유분감 거의없음) 그 이상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은근히 기대가 컸나봐요.

  생각보다는 평범

 

  guest(ecm)   (2008-01-03 17:04:43)

저도 요번에 첨으로 써봤어요.지성피부지만 노화가 심해지면서 작년에 첨으로 건조와 당김현상을 경험한지라 60ml 장만해서 지금은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네요.(딱 세달 썼네요.얼큰이라;;)

일단 첨 쓰는날은 얼굴이 약간 붉어져서(아직도 트러블이 꽤 많은 피부라서요) 겁났었는데 고민 좀 하다가 그냥 건조한 부분부터 조심스레 발랐구요.붉어지는 현상은 거의 첫날 뿐이었으니 다른 원인이거나 제 착각이었던 듯.

보습 효과는 의외로 제겐 좀 실망.수분이 스며드는 느낌도 그다지,촉촉함도 그다지, 제가 당김을 느끼는 부분인 이마는 바르고 곧 다른 크림이 필요한 정도였어요.각질제거도 나름 하고 써주는데 말이죠.그래도 작년에 이마만 너무 당기는데 뭘 발라도 별 소용없어서 매우 당황했던 상황이 올 겨울에는 아직 없네요.^^특별히 건조함을 느끼는 부분엔 아무래도 사용후 바로 씰링을 해줘야 하나봐요.

그래도 다른 모이스춰라이져랑 같이 그럭저럭 잘쓰면서 그 기간동안 트러블도 많이 잠잠했고, 안색이 좀 안정되었기에 다시 구입하고 싶어졌어요.그 효과들이 이 제품 때문이라기엔 다른 새 제품이나 제 생활의 변화가 있긴 했지만요. 수분공급이란 제 역할에 별4개는 줄 수 있어요.^^

  본연의 기능에 이토록 충실한 제품은 흔하지 않습니다.

 

  guest(mken)   (2008-01-03 17:03:53)

고세의 하이엔드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의 수분에센스입니다. 요즘 하도 하도 건방지다 못해 뻔뻔스러운 가격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이제는 이 가격도 그냥 그저 그런가보다 하게 되어 버린 슬픈 현실을 느끼게 됩니다....만, 그래도 비쌉니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별 다섯 개를 주고 보게 되는 것은
수분 보급과 지속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더할나위 없이 충실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15ml 대형 샘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펑펑 쓰면 한달 정도면 다 쓸 것 같습니다. 본품은 40ml 이니 석 달 정도 가겠군요.

세안 후 바로 발라 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부스터인 셈인 모양인데 어쨌든 세안 후 바로 바르면 메이크업이 끝날 때까지 그리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촉촉한 감촉이 유지됩니다. 당연히 메이크업도 한결 잘 먹습니다. 기특하지요...

제형은 아주 묽은 에멀젼 느낌이 나는데 이것과 아주 비슷한 제형으로 한국 화장품 산심 연안액이 있습니다. 사용감도 꽤 흡사한데 연안액은 바를 때의 촉촉함이 아무래도 덜 오래 가는 측면은 있습니다.

바르는 내내 탱글탱글 물덩어리가 얼굴에 스며드는 느낌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느낌의 수분 에센스들이 바르는 즉시는 촉촉한 물 느낌이지만 이내 메말라 버리고 마는 것과는 달리 이 제품은 그 촉촉한 느낌이 오래오래 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다른 기능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백이라든가, 탄력이라든가, 하다 못해 요즘 흔해 빠진 주름 개선 등등을 기대하시지는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본연의 기능에 이토록 충실한 제품이 흔하지 않기에 만점을 주고 봅니다...

  응급처치

 

  guest(galaxy38)   (2007-11-20 10:11:29)

잡지 부록으로 풀릴때 쟁여둔 제품입니다. 우선 가격이 괘씸하나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켜 주는 효과는 흐뭇한 제품입니다. 배란기에 접어 들면 입 주변이 건조해지는데 그때 기초 바를때나 메이크업 한후라도 위에 발라주면 종일 촉촉합니다.

햇빛에 자극받아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발라도 아무런 자극이 없는걸 보니 꽤 순한것 같습니다. 다른 수분 제품은 일단 자극 받은 피부에 바르면 왠지 따끔거리고 화닥거리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지면 응급 조치 할때 유용한 제품이예요~

  보습기능에 충실

 

  guest(jay)   (2006-11-30 10:22:04)

유명한 제품이지요. 저도 네다섯통은 쓴 것 같은데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늘 더 좋은 화장품을 찾아 헤메기 때문에 한 화장품을 이렇게 여러 번 쓴 것도 흔치는 않은 일인 것 같아요(그래서 피부가 민감한지도^^;;).

점액질의 보습력이 좋은 모이스춰라이저입니다. 바르고나서의 느낌은 아주 가볍고 끈적이지 않습니다. 세안하고 나서 제일 먼저 발라주는데 즉시 스며들어서 자외선차단제나 다른 화장품을 덧발라줄 때 아래에 무엇을 발랐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요즘 피부가 건조+차가운 공기에 대한 트러블로 고생했는데 세수하고 난 후 바로 바르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완화되는 듯 많이 편안해집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피지와 관계없이 건조 잔주름 등이 생기는 것 같아 수분 공급을 많이 해주려고 하는데, 모이스춰 기능이 뛰어난 제품의 경우 가끔 면포를 유발하기도 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런 점에서는 걱정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 특히 비행기 한번 타고나면 건조 트러블로 인해 기내에서부터 모기 물린 것처럼 부어오르고 가려웠는데 탑승 전에 세수하고 이제품을 듬뿍 발라주고, 기내에서도 수시로 바르면 좀 나은 듯해서 면세점에서 꼭 구입해 바르고 여행을 갑니다.^^ 유분이 필요한 건성이시라면 이 제품으로는 조금 부족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기름은 또 잘 나오기 때문에 만족하고 사용중이에요.

단점은 보습이라는 너무나 기본적인 한가지 기능에 충실한 제품치고는 너무 비싼 가격 빼고는 없습니다. ㅠ.ㅠ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탱탱함이!

 

  guest(angie)   (2006-06-11 01:45:17)

이건 정말정말 좋습니다.ㅜ_ㅠ 나름대로 건성 피부라 지금껏 수분 크림이나 엣센스를 꾸준히 사용해왔었지만 이 제품만큼 정말 수분을 준다고 느낀 제품은 없었어요.

바르는 촉감도 정말 물을 바르는 것 같았는데 아침에 바르고 나가면 저녁까지 피부가 탱탱한 느낌이에요. 제가 판매사원이라도 된 것 같지만 진짜 피부가 물을 머금고 있는 느낌이랄까요ㅡㅡ;; 보습제품이란 게 이런 거구나 새삼 생각했어요.

12만원이라는 극악한 가격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이런 제품이라면 다시 살 수밖에 없겠습니다. 발림성이 좋아 적은 양으로 사용이 가능해 걱정했던 것보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구요. 1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에 별 반 개 빼고 네 개 반입니다. 효과 하나는 정말 최고에요!

  최고의 수분 에센스

 

  guest(sally73)   (2006-04-03 21:04:43)

제가 사용한 수분에센스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용감이 좋고 피부 속까지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건조함이 극치에 다다르는 환절기때는 진가를 발휘하는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환절기 건조증상이 나타났고 무얼 발라도 당기던 얼굴이 이걸 바르고 크림을 바르니 건조함이 사라집니다. 트러블도 유발하지 않구요. 하지만 여름이나 이럴떄는 제 피부가 수분과 유분이 다 많아지므로 그다지 별 느낌이 없지만 건조한 상황에서는 정말 구세주입니다.

제형은 약간 묽은 에센스구요 유분기는 없고 약간의 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것과 코스메 데코르테 에센스 스킨와 같이 써보았는데 그 두가지로도 충분히 피부가 너무 촉촉해집니다. 그때도 환절기라 피부가 무척 건조해졌는데 이 제품으로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에센스 스킨도 18만원이라는 고가인지라 이것만 쓰는데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센게 단점이라 아까워하면서 씁니다.

  수분부족지성에게 강추

 

  guest(flore)   (2005-12-02 23:05:03)

3년 전쯤 샘플로 사용했다가 좋은거 같긴한데 너무 비싸고 끈적임이 약간 있는거 같아 관심을 끊었던 제품이에요.그런데 얼마전 베리떼의 미백제품들이 거의 떨어져가서 샘플 받으러 갔다가 유수분 측정기로 이마,볼,입술주변 체크한 후 모이스춰 리포좀을 사고 말았지요.두 번을 각각 다른 매장에서 측정했는데 유분은 약간 많고,수분량은 괜찮다고도 나오고 부족하다고도 나오더군요.특히 입가주변이 수분이 많이 부족하구요~.보습이 신경쓰이던 중이여서 행사때 작은 사이즈 한 병 더 얻고 AQ유액 샘플등 여러가지 받았습니다.

전에는 끈적임이 있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삭~스며들고 광고대로 12시간 지속까진 아니여도 오전에 바르면 상당히 오래 보습효과가 있습니다. 탄력,보습에 신경을 쓰던 중이여서 너무 고가지만 가을,겨울에 한 철 나기에 너무 좋은거 같아요.수분부족 지성피부에게 강춥니다~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

 

  guest(lbeb)   (2005-08-01 22:59:53)

이 제품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지성인데다 피부가 이상해서 아무것도 안발라주면 접촉성피부염이 생기고 뭘좀 발라줬다 싶음 왕뾰루지가 나타나는 제 피부에 이게 아주 딱이더라구요. 세수하고 물기 적당히 남은 상태에서 아침엔 한번 펌프, 저녁엔 두번 펌프해서 발라줍니다. 뭐랄까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이랄까요. 적당히 피부를 보호하면서 과도하지 않다는.. 저는 아낌없이 별다섯개 주고싶습니다.

  가벼운면서 보습력이 좋아요

 

  guest(tedibear)   (2005-08-01 22:58:48)

전 개인적으로 소문난 제품은 정말 좋거나 정말 아니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그렇네..하는 건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그럴 제품도 저의 높은 기대에 상대적으로 더 점수를 깎이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역시 남들이 좋다는 건 좋아'라면서 저의 팔랑귀에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리포솜은 후자에 속합니다. 요즘엔 피지가 겉돌긴 하지만 땀도 워낙 많이 흘리고 자주 씻고 또 운동도 하게 되니 피부가 좀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사용하기 시작한 제품이 리포솜입니다. 더워서 좀 자주 씻는다 싶어도, 운동으로 땀을 쫙 빼고 샤워를 하고 난 후에도 이 제품을 발라주면 피부가 수분으로 쫀쫀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부족함이 없습니다. 낮에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라야하지만 저녁에는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충분합니다. 특히 수영하는 분들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겐 굉장히 가볍고 제 역할에 충실한 모이스쳐라이져의 느낌이라 가격이 부담스럽네요. 40ml에 12만원이면 모이스쳐라이져의 느낌으로 사용하긴 눈물납니다. 그래서 별을 반개 깎습니다.

  쫀쫀하게 수분공급

 

  guest(akisun)   (2005-06-01 22:26:27)


일전에 대대적인 샘플링 행사를 할때 많이 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지성이고 거의 당겨본 적이 없는 피부이기 때문에 수분 공급이란 점에서 절실히 필요한 품목은 아니었습니다만, 가끔 프리맨의 머드팩을 해주고 발라주면 쫀쫀하게 피부에 수분을 머금고 있게 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동생이 얼굴에서 광난다고 화장했냐고 묻는 것을 보면요^^(머드팩의 효과인지 아님 복합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뾰루지가 워낙 잘 나는 피부라 뾰루지 안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도 가산점 줍니다.

아마도 쟁여둔 걸 다 쓰면 구매는 하지 않겠죠. 가격이 너무 세니까요.
그래도 없어지면 섭섭할 것 같기는 하군요...

  수분부족현상을 완화

 

  guest(Edith Piaf)   (2005-02-28 12:39:33)

코스메 데코르테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보라색 에센스이란 이름으로도 유명한 제품이지요.

코스메 데코르테의 회사인 고세에서는 에센스의 왕국이 아닌가 싶습니다.(고세의 오른팔의 제품이기도 한 모이스처 에센스, 모이스처 리페어,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이스처 리포솜 등등...)
사실 에센스란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것도 고세이니까요.

저는 이 제품을, 쿠폰이 여러장이 생겨서 정품의 40ML 조금 넘게 챙겨 받아왔습니다.
그냥 이 제품만 바르고, 토너 제품은 제외하고, 그 위의 보습제나 자차를 바르곤 했습니다.
게다가 기초가 밀리거나 들뜨는 현상이 없더군요.

저는 지성에 해당되는 피부이지만은, 항상 환절기가 되면은 건조한 피부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한 뒤로는 아침마다 뜨던 각질이나 항상 내 피부가 애원하던 "나 수분이 부족해요. 수분 좀 줘요!" 라고 외치는 현상은 잠잠 하더군요.
정말 그만큼 수분공급이 뛰어나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항상 당겨지는 느낌은 일제 사라지구 표정이 조심스레 해지는 현상도 많이 줄어졌습니다.

그러나...문제는 가격이니...
40ML에 12만원이라는게 좀 걸리네요.
샘플 사용할때는 몰랐는데, 왠지 이 제품 다 사용하고나서 왠지 아쉽더군요.

가격의 압박이 아니라면은..행사할때 샘플을 많이 뿌리던데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구요.
다음의 샘플행사할때 기다려봐야 겠습니다.(시간아 빨랑 가라~!)

별 점수는 가격땜에 별 넷입니다.^^

  이 제품 하나만 가지곤 부족함을 느낍니다

 

  guest(borytea)   (2004-12-24 13:54:34)


저에게 겨울 스킨케어제품의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보습력" 입니다. 악악거리는 건성피부거든요..--^
12시간 계속되는 보습이란 광고와 고급스런 보라색 케이스와 다른제품을 써보고 싶은 욕구때문에 선택하게 된 제품입니다.

리포솜을 바르면 얼굴이 반딱거리는 느낌이나 촉감은 너무나 좋아요. 세안후 가장먼저 사용하는 제품인데 세안하고 싹바르면 빠른 흡수력과 광나는듯한 느낌~! 피부감촉은 만점이 줘도아깝지 않아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보습력인데 전 막강건성이나보니 이 제품 하나만 가지곤 부족함을 느낍니다....당겨요!!ㅠ.ㅠ
물론 리포솜을 바르고 일반적인 크림정도 바르면 당기진 않았어요. 근데 12만원짜리 리포솜바르고 또 모이스춰라이저를 발라줘야 한다면 왠지 이중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낭비맞네!!)
전 그냥 막강보습제품하나를 구입하는것이 더 경제적인 것 같아요.

일반적인 피부를 가진분이라면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당긴다는 느낌은 없을것 같아요. 근데 저와같은 악건성피부라면 이제품외에 다른제품의 추가사용이 필요할것같아요.
그러기엔 돈이 좀 아깝죠?

  비싸긴 하지만 제값을 하는 제품

 

  guest(berly)   (2004-12-02 21:27:20)

저는 올 봄에 이 제품을 구입한 이후로 4통째 사용중입니다.
봄에 사용하게된 동기는 각질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였는데, 어떠한 에센스로도 얼굴에서 일어나는 각질을 잠재울 수 없었죠.
게다가 전 크림제품만 바르면 얼굴에 뾰루지가 나서 시슬리 크림이고 뭐고 제대로 도움되는 제품이 없었어요.

분당 삼성플라자에 가보면 SKⅡ 옆에 코스메데코르테 매장이 있답니다.
거기서 샘플로 보내온 모이스춰리포솜을 사용하고 나서 각질이 안 생기는 걸 보고나서 계속 구매하게 된거죠.
가격은 30ml에 12만원이라는 고가이지만, 그 당시로선 그만큼 각질상태가 절박했지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다른 메이크업제품은 자제하고 스킨케어에 열중하자는 뜻에서 과감히 투자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제값을 하는 제품인거 같아요.

  세포사이사이로 스며드는 느낌

 

  guest(myco1004)   (2004-07-15 13:24:33)


별 네개 ****:엽기적인 가격때문에

가격이 엽기적이군요.
물론 제 돈 주고 구입한건 아니고, 잡지 1년 구독신청하면서 정품으로 하나 받았어요. 혹 오래된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백화점에서 바로 배송해주고,정식 수입인지도 붙어있고, 제조일자도 몇달지나지 않아 아~주 만족했지요.
솔직히 이 브랜드에 대해 생소했었는데, 잡지정기구독 선물 주는 것들 중 가장 고가이기에 선택을 했었거든요.

용기: 펌프식이여서 깨끗하게 쓸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보라색이여서 은근한 맛(?)이 있지만, 유리용기여서 조금 무거운 듯.

제형: 반투명의 살짝 걸쭉한 액체

향: 무향

사용감: 사용감이 아~주 독특해서 제 글 솜씨로 묘사가
될지가 의문이네요. 제품설명을 보자면 리포솜이라는 아주 작은 입자의 형태여서 피부세포 사이 침투가 용이하다...라고 되어 있는데,진짜 에센스가 제 세포에 스며드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에센스를 얼굴에 펴 바르면 마치 바짝 말라서 갈라진 땅바닥에 빗물이 스며들듯 제 피부세포사이사이로 재빠르게 샤샤삭 스며드는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아...제 표현력의 한계를 느껴요.

스킨도 바르기 전에 제일 먼저 사용하고 로션을 발랐거든요. 제가 겨울이 되면 그 어떤 크림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또 여름에는 지극히 정상적인 피부로 돌아오는데요.
이 에센스를 바르고 로션만 발라도 얼굴이 당겨서 괴롭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기름이 번지지도는 그런 촉촉함은 절대 아니고요.

저한테 샘플이 한가득 있다면 페수식구들께 하나씩 돌려서 써보시게 하고픈데요. 앞으론 잡지 정기구독 행사 열심히 챙기세요^^

  말끔하게 흡수되면서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줘요

 

  guest(퍼그)   (2004-01-15 00:02:35)

저번에 정보게시판에 어떤 분이 각종 샘플쿠폰 올려주셔서 2개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__);;
매장인테리어에 매장직원들 복장까지 온통 보라색이어서 아주 강렬하더군요.
사실 이때 유분기가 강한 중년부인들을 위한 제품일 거야 라고 짐작했었지요.
이때까지 코스메 데코르테란 브랜드에 대해 들어본 적 없었죠.^^;;
안 바르고 화장대구석에 처박아 놓았었는데
어느 날 맨 얼굴에 머드팩을 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밑에 뭘 바를까 고민하다가 “모이스춰”라는 단어에 끌려 머드팩밑에 발라주었지요.
어찌나 보들보들해 지는지 우왓~ 했습니다.

매장녀는 세안 후 제일처음으로 바르라 하데요.
생긴 형태는 참존 제품에서 본 적이 있는 건성피부용 스킨과 비슷하네요.
줄줄 흐르는 것이 아니라 쭈욱~ 짜지는, 형태가 있는 스킨이요.
막상 바르면 아주 말끔하게 흡수되고요.
그렇다고 비오템의 지성용수분에센스처럼 “물만있어요~”는 아니어서 건조해지는 눈가와 볼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저한테 딱 좋은 제품이더라고요.

저 같은 27살의 탈수형지성피부에게 수분제품이 가장 고르기 힘든 품목중의 하나가 아닐까 해요. 노화도 조금 시작됐고 바람 부는 가을이면 눈가랑 볼이 무지 땅기지만
보통의 모이스춰제품에 들어있는 유분기랑 낮 동안의 기름배출이 만나면 번들번들~ 도대체 메이크업 유지가 안되거든요.
그렇다고 지성피부용 쓰기엔 뭔가 부족해지고 있고요..

그런데 40ml에 12만원이라니 27의 대학생인 저의 지갑이 감당하기엔 너무 비싼 모이스춰라이저입니다.

암튼 샘플 얻을 기회만 생기면 꼭 챙겨서 써보고 싶어요.

  뛰어난 보습력

 

  guest(freelo)   (2003-08-27 22:46:50)


코스메 데코르테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일본 고세 사의 최고급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08만원 짜리 크림으로 유명해 지기도 했었지요. 그 코스메 데코르테의 베스트 셀러인 모이스처 리포솜에 대해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이걸 지난 4월쯤 구매했습니다.
마침 환절기라 얼굴이 조금 메마르는 듯한 느낌이 들고, 날이 더워지면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왕수분부족 지성이 되기 때문에 수분에센스를 사려고 하던 중, 모이스처 리포솜에 대한 좋은 후기를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지요

가격..좀 비싸더군요. 40ml에 12만원...
근데 전 마침 60ml용량이 런칭 1주년 기념행사로 판매중이어서 60ml짜리를 14만원이란 저렴한(?)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자마자 집으로 와서 세안 후 가장 처음으로 발라봤습니다.과연 얼마만큼의 보습효과가 있을지...근데 모르겠더군요-_-; 제 피부가 둔감해서 그런지, 이게 보습을 해주는건지 아닌건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얘길 들어보면 촉촉해서 아주 메이크업도 착착 잘먹는다고 하는데, 전 남자라 메이크업을 안하니, 그런느낌이 어떤건지 당최 알 수가 있어야말이죠..

다만 아무런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다행이었지요(전 원체 지랄맞은 피부라서 시세이도를 제외한 여타의 브랜드에서는 상당한 트러블을 겪었더랩니다ㅜ.ㅜ)

이 제품이 말하는 '수퍼보습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환불하러 가기도 귀찮고 해서(매장이 원체 멀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매일 사용을 하던 중, 드디어 이 제품의 효과를 느끼는 일이 발생하였으니...바로 6월에 갔던 여행중이었습니다

일주일간 여행을 떠나면서 조그만 통에 이걸 덜어갔는데, 너무 적게 가져갔는지 4일후에 그만 떨어져 버렸습니다. 전 '어차피 바르나 마나 한것 같은데 뭐..'하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을 제외하고 평소와 같은 기초를 끝내고 아넷사를 발랐는데 와..얼굴이 건조해서 엄청 가렵더군요. 그날은 마침 비가 오는 날이라 공기가 굉장히 습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을 느꼈던거죠.

그 경험을 통해 이 제품의 보습력을 다시보게 되었고, 지금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제품이 되었지요

앞으로도 이제품은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좀 저렴한 다른제품을 사용해보고픈 마음도 있지만, 무슨 트러블로 고생할지 모르니, 좀 비싸더라도 맘편하게 이 제품을 그냥 사용해야 겠습니다

제품력은 매우 맘에 들지만 가격때문에 별 좀 깎아서 4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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