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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젤리 네일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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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샤인,
 

  03호 핑크젤리

 

    (2003-06-06 00:00:00)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네일컬러에요. 예전 정모때 J님이 바르신거 보고 예뻐서 물어보고 산거랍니다.

제가 산것은 핑크젤리이구요, 색상은 투명하게 표현되요. 우선 이 제품에 젤리라는 명칭이 붙는 것처럼, 뚜껑을 돌려 붓을 꺼내면 쫀득쫀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액체가 올라와요. 이 제품들은 손톱을 싹 가려가면서 색상을 입히는것이 아니라 투명하게 덧발라지는 제품인것 같아요. 3번정도 발라주면 용기에서 보이는 그대로 색상이 나와요.

젤리라는 이름을 들으면 쫀득쫀득해서 손에 바를때도 힘들꺼 같다 싶지만, 그냥 그 쫀득함은 볼때만이구요, 발림성이 꽤 좋아요. 쓰윽 쓰윽~ 왼쪽을 먼저 바르고, 오른쪽을 바르는 동안 왼쪽이 어느정도 말라있어서, 바로 덧발라주기 편하구요. 그렇게 연달아 3번씩 발라주기가 아주 편해요. 그리고 바르다가 나도 모르는새에 손톱 하나에 흠집이 났다! 싶으면 손톱끝으로 그 흠집을 살살 밀어주고 새로 싹 발라주면 거의 감쪽같이 없어져요.

그런데 이거 바를때 균일하게 발라주지 않으면 손톱안에서도 군데군데 색상이 다르게 나와요. 어느 한 군데만 두껍게 칠해지면 다른곳과 차이가 쫌 나 보여요.

이 제품은 여느 에나멜과 달리 향기가 쫌 좋아요. 독한 냄새가 아니라 사탕냄새??(강하게 나긴 하지만..) 바르고 나서도 2일 정도까지 계속 은은하게 향기가 나요. 시간이 지나면 이 향기가 넘 좋아서 코에 손톱 대고 자주 있어요.

지속력은 4일 정도에요. 광택도 그때까지는 잘 남아있어요. 하지만 4일 저녁 이후로는 광택이 서서히 사라져가면서 손톱 바깥 부분부터 벗겨지지요. 그리고 아래서는 올라오는 새 손톱에 밀려 벗겨지는 에나멜..

이 핑크젤리는 바깥에서 문득 내 손을 봤을때, 너무나 예쁘게 보여지구요, 흰 손과도 무척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나서(손을 보이게 찍어야죠. ㅋㅋ) 사진속에 보이는 손톱색이 어찌나 예쁜지요!!!

  핑크젤리, 딸기잼, 블론드휘핑, 블론드퍼블

 

  guest(hessie)   (2005-04-09 19:46:19)

핑크젤리
처음 나왔었던 대학교 2~3학년 무렵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병 정도 비웠는데, 아직도 굳지 않고 찰랑거리는 것이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색상은 투명하지만, 몇번씩 덧바르면 붉은 기운이 돕니다. 마르고나면 약간 레몬향 비슷한 향이 2~3일 정도 지속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손을 움직이다가 향을 감지하곤 하지요..ㅇㅂㅇ

위에 탑코트를 굳이 발라주지 않아도 광택이 좋습니다. 잘 벗겨지거나 상처가 나지도 않아서, 이 제품을 사용할 때엔 이틀 정도는 탑코트를 발라주지 않아요. 광택이 조금씩 사라지려고 할 때에 탑코트를 한두번 덧발라주면, 훨씬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다른 제품같은 경우에는 쉽사리 색상에 질리기 때문에 이틀 정도 유지해도 많이 유지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탑코트 덧바르기 기술을 이용해서 일주일 정도 버티는 일도 잦아요. 그 정도로 마음에 들고 무난하면서 귀여운 손톱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지요.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예요!

에뛰드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아직까지 나오고 있네요. 같은 시기에 출시된 노란색, 파란색, 연두색 제품은 단종되었나 보군요...-_-; (사실, 그것도 다 사용했었는데, 용기를 버리는 바람에 무슨색인지 몰라서- 그리고 단종이 되어서 후기는 안씁니다. 노란색 제품 색상도 너무 예뻤어요!)
딸기잼
꽃분홍색의 에나멜에 라메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색이에요! 채도도 적당하게 밝고, 꼭 핑크색 틴트를 발랐을 때의 그 색상입니다. 제품이 원체 투명하고 말캉거리다보니, 색상이 진한데도 참 귀엽게 표현됩니다. 사계절 어느때 발라도 잘 어울리는 색이예요. 정장 입을 때는 투명하게 한번 발라주고, 그 외의 옷에 매치할 때는 두세번 덧바릅니다.
다만, 이게 좀 색을 타서....-_-; 하얀 손을 갖고계신 분이 바르실 때가 가장 예뻐요.

역시 핑크젤리와 마찬가지로 광택이 강하고 상처가 잘 나지 않는데다가, 이 제품 자체가 은근히 빨리 마릅니다! 그래서 기포가 생기는 일은 2~3년 사용하면서 한번도 없었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지요...^^
지우는 것도, 솜에 리무버를 잔뜩 묻혀서 잠시 올려놓은 다음에 슥- 쓸어내리면 한번에 지워져서 너무 좋아요..^^ 국내 제품 중에서는 역시 이 라인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역시 2~3통 비웠답니다.
당연히 재구매 의사 있지요! 이 색을 사용할 수 있는 연령 한도내에서는 꾸준히 사용할 생각입니다..-_-;
블론드 휘핑
투명한 우유색 에나멜에 은색-금색의 투톤 라메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바르면 펄이 튀기 보다는 색감을 유지하는 정도의 느낌이네요. 역시 여러번 덧바르면 투명한 우윳빛 손톱이 됩니다. 핑크젤리와 마찬가지로 질리지않고 예쁜 손을 유지하는데 일등 공신이지요~!
특히, 색감이 강한 에나멜에 질려있을 때, 투명 에나멜은 좀 밋밋한 듯 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색깔입니다.

기존 제품보다는 좀 향이 약합니다. 그 레몬향은 아니고....약간 단듯한데, 좀 감지가 되지 않는 향이라서 아무리 손을 팔랑거려도-_- 별로 향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이 제품은, 색이 강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에나멜과 공병에서 함께 섞어서 사용하면 색감을 죽이면서도 투명한 발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색상만의 장점을 살리기에는 좀 힘들다는 리스크를 감수하셔야 하겠습니다만,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전 탑코트가 떨어졌을 때에도 이 제품을 사용한답니다.
블론드 파플
블론드 휘핑과 같은 시즌에 출시되어서, 현재 블론드 휘핑은 살아남았고, 이 제품은 단종되었습니다-_-;

처음 구입했을 때에는 투명한 진보라색 젤리에 금색, 보라색 라메가 왕창 들어가 있어서 너무 예쁘게 보였거든요. 그런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보라색이 변색되어....지금은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야리꾸리한 색깔로 변해있습니다. 원료가 좀 산화하기 쉬운 색상이었는지...-_-;;;;

한번 바르면 당연히 색상 표현은 힘들지요. 그건 이 제품군 자체의 특성입니다만.....네번을 덧발랐는데 왜 보라색이 돌지 않는걸까요? 제아무리 보라색과 금색펄이 용기 안에서 예쁘게 헤엄친다 한들, 이 제품은 원래 펄감이 그닥 잘 표현되지 않는 제품이니까요....몇번을 바르면 그제서야 내 손톱에 펄 조금 발랐어요- 라고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곤혹스럽기 짝이 없습니다...-_-; 그래서, 어느샌가 산더미같은 에나멜 산의 어느 구석에 오도카니 않아있어 먼지를 뒤집어 쓰는 신세가 되어버렸네요. 단종된게 이해가 되는 색상입니다;

이미 단종되었으니 재구입은 절대 힘들테고, 있는 녀석도 변색되어 사용하기 찝찝해, 접착제-_-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했을 때의 그 색감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의리상 별 반개 주었습니다;;

  딸기쨈

 

  guest(피비)   (2004-12-21 14:45:35)


이름은 딸기쨈이지만 딸기쨈이라기보다 완전 스크류바 색에 가깝습니다. 쇼핑몰 사이트에 가서 색상표를 봤는데, 완전히 틀립니다. --;; 색상표는 진한 딸기쨈의 색인 듯 하지만, 실제론 아주 채도가 밝은 스크류바 색이예요. 그리고 굉장히 자잘한 펄이 만땅 들어있습니다.

색만으론 별 5개도 주겠지만, 약간의 단점이 있어 별 하나 깎습니다. 처음에 발라봤을 때 보이는 색만큼 색이 나오질 않아서 여러번 덧발랐습니다. 연한 발색으로도 이뻤지만, 좀 더 화려한 손톱을 원했던지라 무지막지하게 덧발랐더니 나중엔 손톱에서 정말 스크류바 색이 나왔습니다. 바를 때 펄이 어느 한쪽으로 쏠린다거나 하는 일도 없어 좋았구요. 아무튼 그런 스크류바 손톱으로 지난 연말 모임들에 잘 참석했지요. ^^

하지만. 여러번 덧발라서인지 잘 벗겨지지도 않는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세상에. -ㅁ- 좀 지나서 지우려고 하니까 이게 리무버로도 안지워지는 거예요! 덧바른 탓인지 아님 펄 때문이지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이름 그대로 '파워 래스팅'이였습니다. --;; 아주 벅벅 긁어내듯이 해서 지웠으니까요. 그리고 좀.. 매니큐어 냄새가 강한 편입니다. 뭐 다 냄새가 조금씩 나지만 이건 좀 쎄네요.

너무 파워래스팅인 점, 냄새가 강한 점 때문에 별 1개 깎지만, 제가 원래 매니큐어에는 별 기대가 없는 데다가 이 06호 색 자체가 워낙에 맘에 들어서 별 4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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