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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스피디 블럭 SPF 32 PA++
용량 : 40 ml
가격 : \ 12,000 대
패널점수 : ( 1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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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25-39,UV A, B,틴트,투명커버력,
 

  1호

 

  winnie   (2005-01-21 23:55:02)

다목적 파데/자차등의 효과를 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지만 이 제품은 새미매트의 모든피부타입에 두루 맞을 sheer~medium coverage 의 파운데이션으론 좋지만 자외선 차단제로서는 다소 무리입니다.
컬러



왼쪽부터 Almay Wake-up Call 의 Buff, 스피디블럭, 디올라이트200호

어느브랜드의 화운데이션이라도 모두 중간색(중에서도 차분한계열의)을 사용하는 저로선 거의 유일하게 1호를 사용한 제품이네요. 색상은 이름처럼 화사하지는 않습니다. 명도가 밝은편도 아니며 베이지에서 살구빛이 살짝도는 컬러입니다. 하지만 핑크계열이 붉은빛이 아니라서 얼굴에 발랐을때 크게 어색하지는 않더군요. 실제로 얼굴이 흰쪽에 속하는 분이라면 자외선차단의 기능을 가지기 위해 도톰하게 사용할 시 그 붉으스레한 "화사함" 으로 목부분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감
묽은편은아니지만 손으로도 잘 펴발라집니다. 얇게 퍼지고 균일하게 발려얼룩도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시 두텁게 바르기 시작하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발랐을때의 갈라짐이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납니다.
세미매트로 마무리되어 전 이 제품을 얇게 틴티드처럼 사용할때는 별도로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을정도입니다.
한여름에는 지속력이 좀 약하지만 가을, 겨울에는 피부에 땅김없이 편안하게 느껴지므로 중성~약건성에 가장 적합한 사용감입니다.

자외선차단제로서..
자외선 차단효과는 뛰어나지만 과연 이 컬러의 어색함을 견디면서까지 강낭콩크기만큼 바를 엄두는 나지 않습니다. 워터프루프타입도 아니므로 당연히 3~4시간을 넘기지 말고 덧발라야하구요.

  세안을 철저히

 

  guest(alexsys)   (2005-03-26 22:16:20)


작년에 무지 잘 사용했던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져입니다.
저는 2호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샀는데..막상 사보니 색이 엄청 진합니다.
국산 23호보다 더 진합니다 대신에 제 피부보다 많이 어두워서인지 자연스러운 감은 좋았습니다.

펌프타입으로 진공포장이 되어있어서 밑에서부터 올라오게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이것도 편리하게 잘 만들어졌구요.

커버력이 정말 대단해서 대부분의 잡티를 감춰줍니다. 이거하나만 바르고 바로 블러셔를 하면 엄청 좋은 피부가 되어버려요.

그리고 실리콘 베이스라서 팽팽한 느낌. 당겨주는 느낌때문에 더할나위없이 좋았구요.

클렌징은 좀 어렵습니다. 사실은 클렌징이 좀 잘 안되는 느낌이 내내 있긴 했지만, 그냥 폼클만 하고 마무리를 했었는데요, 어느날인가. 이제품을 거의 다 써가던날, 폼클을 하고 여전히 피부에 이것이 남아있는 느낌때문에 토너를 한번 사용해봤더니 이 제품 색이 화장솜위에 쓱..

우..그럼 그동안 거의 클렌징을 안하고 잤다는 이야기일찐데도..트러블한번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속으로 감탄을 했죠 -.-; 그치만 세안은 철저히 해주세요~

재구매의사있습니다.언제가 될지는 미지수에요., 아직도 쓰고 있는 자차들이 워낙 많아서..지금 가지고 있는 사라사라. 약산. 컬러로션, 마몽드 이 4가지 제품을 다 쓰면 구매할것같아요.

  듬뿍바르면 진해져요

 

  guest(kisoon75)   (2004-11-17 10:11:41)


자외선 차단제가 넘쳐나는데 어떤 제품인지 너무 너무 궁금해서 산 제품입니다. -.-;
커버력이 별로 없다는 후기도 많고 이 정도면 왠만한 리퀴드 화데 정도는 된다는 후기도 있고.. 갈피를 잡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주말에 집에 있을때라도 가볍게 바를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 구매했지요..

워낙에 피부화장은 자차+파우더 약간으로 간편하게 끝내는 편이라 사실 파운데이션 색상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얼굴에 발라봐야 비로소 칙칙하구나 붉구나 알지요.

이 제품은 색상만 봤을때에는 발색이 진하게 될 것 같은 파운데이션 색상입니다. 질감은 촉촉한 파운데이션 느낌인데 피부에 슥슥 잘 발리고, 기름지거나 건조하지 않습니다. 약간 쫀쫀한 느낌이예요.. 여름이라면 별로 좋을 느낌 같지는 않네요.

한번 발랐을때는 피부톤을 정돈해주고 어느 정도 매끈하게 해주는데, 자외선 차단제라 생각하고 여러번 덧발랐더니 꽤 두터운 느낌이 드네요.

커버력이 있어서 잡티를 가려준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두텁다는 느낌이 들어요. 얘 하나로 피부화장을 마무리하려다가 심심해서 케파 피니슁 파우더로 살짝 두들겨 줬을 뿐인데.. 오늘 아침 화장을 무척 많이 한 느낌이 드네요. 얘를 메이크업베이스 삼아 위에 파운데이션이나 트윈을 하기에는 좀 무리인듯 보입니다.

게다가 색상이 어두운 편이라 안색이 좋아 보이지가 않아요. 임신 7개월째인 임산부가 얼굴이 여위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

결론적으로 보면 자외선 차단제로 듬뿍 바르기에는 피부톤을 너무 죽이구요.. 전 이 현상을 백탁의 다른 형태로 봅니다.. 황탁정도? ^^;; 자외선 차단제 충분히 발라준 후에 그냥 피부 정돈용 메베/파데 정도로 소량 사용하기에 딱인 제품입니다. 참 주말에 집에 있을때 화장하기는 좀 그렇고 좀 정돈되어 보이고 싶을때 괜찮겠네요..

가격도 적절하고,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너무 좋을수도 꽝일수도 있을 제품이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는 별 3개 반 줍니다. 색상때문에 점수를 많이 줄수가 없네요.

  단종되지 말아야 할텐데...

 

  guest(flyhigh)   (2003-06-12 00:00:00)

요즘 사고싶은 제품들중 하나였는데...결국 충동구매하고 말았어요~~~SPF32 UVA++차단지수...완벽합니다..믿을수 있다면요...

제 피부타입은 수분부족형지성에 살짝 까무잡잡합니다...

[색상]
1호지만 생각보다 어둡네요....원래 2호주문했는데 1호가 잘못왔는데...바꿔야 할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얼굴에 발랐을때 반톤에서 한톤정도 환해집니다....가부끼처럼 하얘지는건 아니구요...

[사용감]
가볍습니다!!! 자외선차단제라 생각하고 한 세번정도 펌핑해서 바르는데 전혀 무겁지 않고 끈적이지도 않아요...자차로 쳤을경우 사용감은 정말 만점입니다.... 하지만 향이 살짝 거슬려요...무향이었음 좋았을것을...약간 톡쏘는 향이랄까요..쿨라제 자차처럼요...

[커버력]
파데로 쳤을경우 라이트커버리지 정도!! 특별히 가릴 잡티가 별로 없어서 이정도면 매우 만족스러워요...얼굴에 붉은끼는 포기한지 오래됬구요... 실리콘때문에 매끄러워보인다는데...그건 어느정도 맞는것 같군요..제 피부가 햇빛에서 보면 미세하게 울퉁불퉁 정말 보기 안쓰러운데요.. 완전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매끈해보이거든요...

[지속력]
이건 메베~파데라고 생각했을때... 상당하네요...색상 별다른 다크닝 없이 꽤 오래갑니다...


이정도면 여름이고 겨울이고 무난무난하게 잘 쓸수 있을것 같은데... 단종 잘시키는 라네즈!! 이제품만은 단종 안됬으면해요..

  컬러로션(여성용) vs. 트리플 스피디 선블럭

 

  guest(armineju)   (2003-06-08 00:00:00)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 놈이 그 놈이다 싶습니다.

색상 : 컬러로션은 한 가지 색상만 나오고, 스피디 선블럭은 1호, 2호 두가지로 나오는데, 제가 써 본 건 1호 입니다.
펴 바르기 전에 뭉쳐놓은 상태에서 보면 좀 다르긴 다릅니다. 라네즈 쪽이 '약간' 더 붉은기가 있어요. 전 아모레 계열의 색이 노르스름한게 자연스러워서 좋아했는데, 리뉴얼 이후 (하긴 해마다 리뉴얼이니 이것도 이상한 표현입니다) 색이 좀 붉어졌더군요. 2호쪽은 (병에 담긴 상태에서 보긴 했지만 ) 외제가 아닌가 싶게 붉습니다.
그렇지만 바르고 나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둘 다 커버력이 높은 편은 아니니까요. 커버력 자체는 파우더만 바른 상태랑 거의 비슷하고 (케파나 코티같은 막강 커버 파우더는 빼구요 ^^;) 그보다는 좀 더 매끈해 보이지요. 아무래도 가루로 마무리하는 건 아니니까...

사용감 : 컬러 로션이 좀 더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입니다. 로션처럼 별로 부담스럽지 않게 펴 발라 지구요.

피부표현 : 컬러 로션이 좀 더 밀착되지만, 그게 그겁니다.--;
커버력이 높지 않다는 것과는 별개로, 화장은 두터워 보입니다. 귀납적인 결론이긴 합니다만, 티타늄옥사이드가 들어있는 제품은 투웨이케익이건, 파데건, 자차건 꼭 이런 표현이 됩니다. 곱게 먹는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이 제품들만으로 화장을 끝내면 그런 대로 자연스러운 느낌이지만, 위에 뭔가를 발라주면 '나쁜 화장품으로 두껍게 화장한' 피부 표현이 됩니다.
스피디 선블럭이 광고하는 요철 커버 효과는 못느꼈구요.
게다가-이것 역시 티타늄옥사이드가 들어가면 그런데- 땀을 좀 흘리면 허옇게 뜹니다.
이걸 자차를 바른 위에 확인 삼아 한 번 더 바른다면 모를까, 자차대용으로 쓰면 보기에 심히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자외선 차단 ? : 저야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스피디 선블럭에는 차단지수가 써 있습니다. 컬러로션에는 차단지수는 표시 돼 있지 않고, 신나메이트계열 자차 성분 두 가지, 그리고 중간에 보습성분 하나 있고, 맨 뒤에 티타늄옥사이드 표시 돼 있습니다. 컬러 로션의 자외선 차단력은 그다지 기대할만한 것이 못된다는 얘기겠죠.

가격 : 스피디 선블럭은 40ml에 인터넷가 일 만 원 정도, 컬러 로션은 35ml 핸디 사이즈가 립글로스와 함께 정가 7천원입니다.

구태여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자차를 따로 발라 줄 생각하고 그냥 꽃남자 사겠습니다. 그렇지만 꽃남자 사러 갔다가 라네즈밖에 없어도 그다지 아쉬울 것 같진 않아요.
자체 만족도는 둘 다 ★★★☆ 정도입니다.

  자차 기능이 함유된 메이컵베이스 정도?

 

  guest(bella98)   (2003-06-06 00:00:00)

'자차와 메베, 파데의 기능을 한번에!' 라는 주제로 나온 제품입니다. 마침 자차와 메베가 동시에 떨어져가고 있던 터라-_- '색이 잘 맞으면 자차로, 안 맞으면 메베로 쓰지 뭐' 이러면서 주문을 했어요. 사용한 색상은 화사한 1호입니다.

1.색상
저는 일반적인 국산 트윈 21호보다 약간 밝은 피부입니다. 처음에 제품을 받아들고 사용중인 입큰 마이크론 베이지 컬러 메베와 비교를 해봤는데, 이 제품은 무지하게 붉은기가 돌더군요. '헉, 이 걸 어떻게 바르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나름대로 화사함을 살리기 위해서 시도한 색인 것 같은데, 핑크가 아니라 붉은색이 많이 느껴져요. 그냥 이 제품만 사용하기엔 색이 좀 차분합니다. 네, 실은 좀 칙칙합니다; 다크닝이 중상인 파데를 바른 것 같은 피부표현이 되네요. 여름이 오고 얼굴이 좀 타면 나아질지도 모르겠어요. 메베로 사용했을 경우엔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 위에 바로 고앤강 투명 파우더를 발라도 깨끗하게 마무리 됩니다.

2. 커버력
커버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데로도 사용 가능하다지만, 글쎄요. 입큰 메베보다 커버력은 더 없군요-;

3. 지속성
4-5시간은 갑니다. 만약 자차로 사용하다고 해도 밖에서는 자차 기능이 함유된 트윈을 덧바르니까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4. 지성피부와의 조화여부
입큰은 '지성을 위한 메베' 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죠. 하지만 바를 때는 매트해도 그 뒤엔 기름기가 무시못하게 돌았던 제품이었어요. 이 제품은 얼굴이 찢어진다거나-_- 기름이 무지막지하게 생긴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평범해요.

5. 기능 점검
자차로 쓰기엔, 좀더 정확하게 말해서 자차기능이 있는 틴모로 쓰기엔 색상이 너무 한정적입니다. 거기다 칙칙하기까지; 하지요. 메베로 쓰기엔 별 무리가 없습니다. 베이지 컬러 메베를 주로 사용하는데 베이지는 제품이 별로 없으니 괜찮겠죠. 하지만 파데로는 아무래도 커버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결론은 안심할만한 자차 기능이 함유된 메베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가 되겠네요.

별점 셋 반입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카피에의 아이디어?)는 좋지만 제품력을 조금만 높여주면 좋을텐데요. (체인지 굿 써보려다 후기 보고 포기한-_-;)

  1호

 

  guest(imdahan)   (2003-05-31 00:00:00)


이름이 참으로 난해합니다. 트리플 스피디 블록-_-;
우선 이 제품에서 트리플이 의미하는 것은 다음의 세가지입니다.
1. 이중 자외선 차단(SPF 32, PA++)
2. 자연스런 피부색 표현
3. 매끈한 피부결 연출.

한 마디로 실리콘 베이스의 자외선 차단되는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져 같은 녀석입니다. 괜찮아 보이는 건 다 가지고 있네요.

제가 산 색은 화사한 메이크업 1호입니다. 색깔이 두가지 뿐이라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좋은 점은, 역시 실리콘 베이스답게 얼굴에 매끈하게 발리는 감이 좋습니다.
바비의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져가 얼굴의 각질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반면, 이 제품은 적절히 감춰주네요.
얼굴에 바른 후 피부표면이 상당히 적당히 글로시한 느낌이라 기분좋습니다.
한여름이 되면 조금 부담스러울 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색깔이 저와는 맞지 않네요.
뺨의 붉은 여드름 자국들이 별루 변함없이 드러납니다. 얼룩덜룩-_-; 톤을 균일하게 맞춰주지도 못하네요.
게다가 커버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뿌옇게 색감이 표현되어서, 꽤나 화장한 듯한 얼굴이 되는군요. 분명히 눈으로 볼 때는 그렇게 밝지 않은 색상인데도, 이상하게 좀 얼굴만 뜬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전 화운데이션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맨얼굴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

어쨋든 매끈매끈한 피부 표현과 자외선 차단 능력에선 만족~
제 얼굴과 맞지 않는 색감과 이상한 커버력에서 감점 되겠습니다.

  1호 화사한 메이크업

 

  guest(lusil)   (2003-05-15 00:00:00)


커버걸 틴티드를 살라구 하다가 모사이트의 공구기간을 참지못하고 덥썩한 놈이지요
라네즈가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려는지 올여름을 겨냥한 화끈한 제품이네요^^;;
자,일단 박스를 살펴봅니다
자차기능(무려 32,PA++)을 겸하며 자연스런 피부색과 매끈한???피부결을 연출한다고 써있네요
성분은 UVA,B를 모두 차단하는 티타늄과 징크옥사이드가 함유되어있군요.

다음으로,색상은 1호 화사한메이크업,2호 자연스런 메이크업으로 2가지인데 제가 신청한건 1호인데 2호로 했으면 큰일날뻔했네요..보통 트윈의 23호정도.뭐,그렇다고해서 너무 어둡다는건 아니지만,색상명에 충실치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향은 향수중에 트루쓰향 비스무리하게 나는데 그렇게 거부감은 없습니다만 무향이었으면 나을뻔하지 않을까
일단 바르고 난후 질감은 피부의 쫀득쫀득함을 느끼게 되는데 거,소프트실리콘젤인가뭔가때문인가싶지만 나쁘진않구요,가끔 T-ZONE부위만 파우더를 찍어대긴하는데 그리 번들대지도 않으니 왠만하면 걍 넘겨도 무방할것 같구요
암튼,여름한철은 이걸로 버틸까합니다

그러나!!!이것 하나만 바르면서 여름을 지낼 생각은 없어요..이건 단지 틴티드로션정도로만 이용할 생각입니다..당연하죠~!!!자차는 덕지덕지 발라도 언제나 아쉽다는거...
이상,루씰이었습니다~!!!!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져 개념의 자차

 

  guest(brandy)   (2003-05-15 00:00:00)


라네즈에서 새로 나온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져 개념의 자차입니다.본인들은 화데 메베 자차 겸용이라 하지만..)

토다코사에서 맨얼굴에 쓱쓱 발라봤는데요 오홋! 이거 빙고입니다. 커버력도 중상은되고 촉촉하긴 하되 번들거리진 않는군요.
제피부는 건성이지만 여름만되면 너무나도 땀이 많아서 다들 지성인줄알지요 고로,기초나 자차에 무지하게 까다로운편입니다.
스웻 프루프거나 지속력좋고 매트하되 쫙쫙 당기지 않을것. 게다가 얼굴이 원래 동양인치고 하얀편이라 백탁현상이있으면. 정말 병자처럼되니까 백탁현상이 없을것(그래서 차라리 틴모를 선호하죠)

여지것은 바비브라운의 틴모와 맨소래담 아크네 자차를 애용했구요.바비브라운은 자차능력과 지속력에서 탈락 맨소래담은 너무당겨서 탈락.

그러는 와중에 심봤네요. 여태까지 샘플사용을 합해서 3번써봤는데 쓸수록 맘에듭니다.지금스는거 다쓰고 구입할려고 해요.
후기를 참고하시기전에 고려하실사항은,전 양을 넉넉히 바릅니다 펌프해서 두번혹은 세번정도의 양을 얼굴과 목에 바르니까요 이제품의 장점을 말하자면,

1.번들거리진 않지만 당기지도 않는다.
피부가 편안하구요.답답한느낌도 적습니다 수정액 자차의 특유의 조임도 없구요 무게감도 적어요.워낙 넉넉히 발라서인지 처음엔 좀 뭉치는감이있는데요 세팅된후 토닥거리고 펴주면 정리됩니다.양 적게바르는분들한텐 문제없을듯해요.전 여름엔 땀때문데 다 생략하고 자차만 듬뿍바르는데 그래도 당기지 않으니 감사하죠.시간을 많이 줄여주네요 바쁜시간에.파우더도 필요없어요 촉촉하고 깔끔하게 정돈이 되서 ^_^

2.백탁현상이없다
아무래도 틴모형식이니까요 수정액 자차들보다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3.모공이가려진다.
먼저구입한 체인지 굿보다 이제품이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밀리지도 않고 모공도 잘 매꿔주네요.대부분 실리콘함유제품들이 좍좍밀리는데반해 이제품은 그런게 없어요.

4.가격이싸다
인터넷에서 40미리짜리 만이천원대에 파네요 싸서 좋습니다.맨소래담이나 바비보다 가격대비 싸구요 구하기도 쉽죠.

5.성분이 확실하다
pa++이고 티태늄 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가 들어있으니 UVA도 안심입니다.

6.커버력이 좋다.
보통 쉬어한 화데보단 커버력이 좋습니다.미디움 커버리지예요.

단점을 열거해보자면요

1.색상 초이스가 한정적이다.
태평양제품에서 볼수있는 화사한1호 건강한2호입니다 저한텐 화사한1호가 노랗군요.원래의 피부색을 죽여줘요 안타깝죠.

2.클렌징이 어렵다.
그냥 폼으로 지우는건 좀 찝찝합니다 클렌징 로션으로 지워보면 실리콘들이 뭉쳐서 나오는게 느껴지거든요.

3.지속력이 탁월하진 않다
지속력이 와우! 싶진 않아요. 제가 땀이 많아서 ^_^;

어쨌든 스텝도 줄여주고 자차기능도 확실하니 여름한철 잘쓸거같아요.빨리 자차를 다쓰고 구입할생각입니다,요즘 라네즈,에뛰드 상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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