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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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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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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3-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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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촉촉한 바디워시를 원할땐 올레이제품을 언제나 구입합니다. 가장 최근에 사용한것은 작년초 겨울에 사용한 데일리 리뉴얼이었는데 그건 보습효과는 좋지만 크림이 다소 무겁고..거품도 그리 안나는등의 정말 악건성용이었죠.
이번에 도깨비시장에서 구입한 이 옴바이올레이는 핑크색의 리퀴드크림타입으로 투명한 플라스틱통에 들어가있어 양도 확인하기 쉽고 뒤집어세우는 타입이라 리퀴드가 진해도 짜는것이 손쉬운것도 마음에 듭니다.
데일리 리뉴얼에 비해선 사용감이 가볍고 거품도 더 풍부하게 납니다.
어떤날은 정말 가볍게 샤워하기 위해 퍼프에 묻히지 않고 손바닥에서 덜어 그냥 바디에 비벼주는데도 거품이 보글보글하게 나더군요.
향은 그리 진하진 않았습니다. 은은한 편이었고 샤워후에는 빨리 사라지는 편입니다. 꽃향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마음에 들었구요.
씻어내는 행굼성도 피부가 보들보들한 막을 형성하는듯 하면서 씻겨나갔지만 미끈덩거린다거나 찝찝하다고는 생각되진 않았어요. 너무 사용감이 무거웠다면 한겨울외에는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겠지만 이 제품은 일년내내 사용해도 좋다 싶을정도로 느낌은 산뜻합니다.
성분표를 보면 물 바로 다음이 바셀린 (페트로라텀) 인걸 알 수 있듯이 샤워후 바디로션을 가벼운 것을 사용해도 제 악건성 바디에 부족함이 없게 따끔거림이나 가려움은 많이 해소해줍니다.
건성이면서도 너무 크리미한 바디워시가 부담스러운 분이나 1년낸내 촉촉하면서도 뒷느낌이 산뜻한 느낌이 드는 바디워시를 찾는분께 적당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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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 & G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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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cool (2003-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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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옴"이란 브랜드는 올레이에서 최근에 런칭한 좀 젊은 사람들을 타겟으로한 바디 라인입니다..
향은 제가 사용한 '진저&시트러스' 와 ' 로즈&쟈스민' 이렇게 두가지로..각각 비누, 바디 워시, 바디 스크럽, 바디 미스트가 나오지요..
제가 산 바디 워시는 양많고 가격 저렴한데다가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잘 나고 미끌거리는 느낌 없이 헹궈져서 맘에 들었는데요..
냄새가 남자들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여성적인 맛이 떨어져서..남편에게 넘기고 말았습니다..
담엔 로즈&쟈스민을 사 볼지도 모르겠는데요....
뭐랄까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였다는 점을 빼곤 레귤러 올레이 바디 워시와 사용감은 상당히 비슷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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