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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쉬 델리스
용량 :
가격 : 1400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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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nze Magnetic

 

  guest(rhonda)   (2006-11-13 14:59:50)

브론즈맥네틱 13호
Bronze Magnetic

자그마한 패키지에 나름 꽉 들어찬 거울, 그런대로 브러쉬도 들어 있고, 무엇보다 색상이 특이합니다.
브론즈/브론저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들은 대개 황토적금색;;을 기대하게 되는데
이 제품은 펄이 도는 적갈색입니다. 약간 푸르스름한 느낌입니다.
물론 얼굴에 발랐을 때 푸른빛이 돈다거나 하지는 않구요.
살짝 보랏빛 느낌?
딱 보기에는 매우 오묘한 색상입니다.
얼굴에 발랐을때도 잠시동안 오묘하지만, 곧 적당히 붉은색이 됩니다.
살짝 상기된 느낌으로, 겨울에 바르면 특히 예쁜 것 같습니다.
진하지 않으면서도 붉은 펄느낌으로 표현됩니다. (핑크빛이 아님)

전 색조화장품 통털어 처음으로 바닥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색상 등등이 매우 마음에 들었으나, 아니나 달라, 한정의 함정은 여기도 숨어있는 것입니다.
딱 한철 나오고 말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화장품 사러 갈 때마다 찾아보곤 하는데, 이젠 더 안나오는 모양입니다.
췟 ㅜ.ㅜ 그래서 별 반개 깎습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약합니다. 거울과 몸통이 뎅강 분리되어 버렸네요. (한 일년 가방에서 막 굴리긴했지만;;;)
그래서 별 반개 더 뺍니다.

결론 별넷!

비한정 제품의 색상들도 괜찮긴한데, 평이한 색상들이라서 선뜻 지갑을 열게 되지는 않네요.
다른 한정색상이 나오면 한번 더 사볼 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드럭에서도 철저한 테스트만 해 보고 산다면 얼마든지 My best 상품을 골라낼 수 있다는 교훈을 준 몇안되는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요렇게 골라낸 또 다른 Best 제품은은 맥스팩터 콜 아이라이너라지요)

  Sugar'n'Spice

 

  guest(nenya)   (2003-02-26 00:00:00)


제가 산 색상은 Sugar'n'Spice 인데 이게 한국 출시색상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골든 체스트넛? 아님 로즈우드 같아 보이는데 모니터로만 봐선 잘 모르겠네요.

이걸 사게 된 배경은 이 색상이 나스 오르가즘과 신을 섞어 놓은 거 같다는 추천에 꼴까닥 넘어갔기 때문이죵. Sin 은 계속 탐내고 있었던 색상인데 흰 피부엔 너무 도드라질 것 같아서 망설이구 있었구 오르가즘이야 워낙 유명하니깐...

근데 음... 두갤 섞어 놓은색인진 잘 모르겠어요. 확실히 진해요. 브론저 색상 비슷한데 살짝 투명하게 발색이 되면서 펄이 잔잔하게 들어가 있어요. 용기에서 보이는 색상보다는 바르고 나면 첨엔 좀 어색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평범한 핑크나 살구색이랑은 달리 오묘한 느낌이 들죠.

들어 있는 브러시도 사용하기 편하구요. 하지만 브러시랑 블러셔 사이에 필름이라도 들어 있음 좋겠어요. 브러시가 자꾸 블러시 표면을 살짝 긁네요. 용량은 4g 이니까 아이섀도 싱글보다 쪼금 큰 편이구요. 저처럼 매일매일 블러셔를 쓰는 사람한텐 2% 모자란 용량이 아쉽네요. 가격두 싸진 않아요. BOGO 할 때 사재기 하면 딱 좋을 듯해요.

지속성은 그냥 그저 그래요. 메이블린보다는 좋구요, 카고나 나스보다는 떨어지는 정도. 커버걸하고 비슷해요. 단점 하나는 열기가 너무 불편하다는 거. 그래도 작으나마 거울이 있고 크기도 정말 자그마해서 들고 다니기 편해요.

아마 핑크 매쉬멜로와 같은 색상으로 추정되는 Strawberry Tart 도 굉장히 이뻐요. Cargo Catalina 하고 비슷한 느낌인데 피부가 많이 하얀 분들이 선택해야 이쁠 거 같아요. 얼굴보다 밝은 블러셔는 보기 좀 어색하죠.

  골든 애프리콧

 

  guest(kubrick)   (2002-12-29 00:00:00)


골든 애프리콧 색입니다. 색 이름을 보고서는 웬지 nars의 오르가즘(복숭아색에 금펄)을 떠올려서 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받아서 보니, 애프리콧(살구)와 복숭아 만큼의 차이가 있더군요. 색이 약간 더 노란기를 띕니다. 사진의 색보다는 약간 더 진해보입니다.

처음에 열어봤을 때엔 고민이 되더군요~
전 얼굴의 노란기가 강한 편이라, 노란기가 들어간 색조는
절대 안 써왔습니다. (빨간색이라던지 오렌지라던지) 얼굴이 누렇게 떠보이거든요... 근데 골든 애프리콧이 이렇게 황토색일줄이야~

그런데 막상 발라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발색 자체가
연하게 되는 편이라 그런지, 웜 톤인지 쿨 톤인지 구분이 가지 않고, 그냥 혈색을 약간 띈 것처럼만 보이더군요

케이스의 크기는 상당히 작아서, 커다란 편인 아이섀도우같이 보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블러셔라는 게 그렇게 빨리 쓰는편은 아니라, 매일 써도 1년 넘게 쓸 것 같던데요.

케이스 안에 들어가는 전용브러쉬는, 겉보기엔 상당히 허접해보여서 별로 쓰고싶지 않았는데 막상 써보니 괜찮더군요~ 뻣뻣한 느낌도 없고, 블러셔 케이스 크기에도 잘 맞고, 얼굴에 블러셔를 바르는 데에 그다지 많은 테크닉을 요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아니면 제가 테크닉이 늘은 거일지도^^; 매일매일 블러셔는 빼놓지 않으니.)

사이즈가 작다보니, 파우치에 넣어서 휴대하기 편할 것 같고 제형이 그렇게 무르거나 가루날림이 있는 편이 아니라,
파우치 안을 더럽힐 것 같지도 않더군요~

단점이 있다면, 지속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제가 계속 써오고 있던 cargo topeka보다는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저녁때 집에 돌아오면 볼에서 블러셔가 완전히 사라져있더라구요)
휴대성이 좋으니 밖에서 수정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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