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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먼트 파운데이션
SPF 8
용량 : 1.5 FL OZ / 43 GM
가격 : 한국 \ 65,000
호주 $ 55.50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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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자외선차단,비타민 C,항산화,
 

  2 G

 

  winnie   (2003-07-03 00:00:00)


더말로지카에서 일종의 스킨케어개념의 메이크업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필링을 하게되면 피부의 붉은기는 심하고 며칠간은 세안도 할 수가 없죠. 그러나 집에서 은둔을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을 해야할것이고 붉은기도 어느정도는 감춰야하기에..밤낮으로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슈라맥의 블레미쉬 밤이 있구요.
사용감
전 손으로 펴바르는데 퍼짐성은 좋습니다. 적은양으로도 얇고 균일하게 얼룩없이 잘 펴발라지구요. 오일프리이지만 산뜻. 매트한 타입은 아닙니다. 촉촉한 타입에 속하고 중간정도의 커버력은 있기때문에 더운여름철엔 약간 무겁다는 느낌도 드네요.
컬러
2G 는 국산제품으로따지면 23 호정도가 될듯한 다소 어두운 컬러입니다. 제가 원래 바비 5호나 디올의 200 호정도의 중간톤의 약간 차분한 컬러를 사용하는데 현재는 여기서도 약간 태닝이 되어있는 상태이지요. 그런데 지금 제 피부에 딱 맞으니 다른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둡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가 붉은기를 중화하기위해 아주 차분하게 나와서 화사함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더욱 맞지 않을것이구요.
커버력
중간정도입니다. 색상자체가 차분한 옐로우베이지계열이라 붉은기가 어느정도는 커버가 되지만 얇게 발리는 느낌이기때문에 필링의 붉은기까지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심한 붉은기가 아닌정도라면 무난하게 가려지는정도의 커버력입니다.

이 제품은 피부과/관리실에서 판매되는 만큼, 그 사용타겟이 정해져있지요. 피부에 무리를 안주면서 붉은기커버를 원하는 필링환자/민감성/여드름환자등이요. 메이크업을 하면서 트러블이 잘 생기는 분들이라면 한번 시도할만한 제품이지만 단순히 메이크업제품으로 구입하시기엔 가격도 너무 세고 특별할 것이 없는 제품입니다.

  발림성은 좋지만 피지조절력은 약해요

 

  guest(HYCHO95)   (2003-12-26 11:48:50)

오일 프리이구 워터베이스 제품인 듯 하네요.
커버력은 좀 있는 편인데, 랑콤이나 디올 제품의 커버력보다는 조금 떨어지구요, 대신 굉장히 부드럽게 발려요.

세안시에 폼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다 지워져서 좋은데,
단...오후되면 뭉침 현상이 좀 나타나네요.

그리고 매트하지 않아서 지성 피부가 쓰면 수시로 기름 종이가 필요하구요.
한국에서 산 가격이 6만원대이니...
재구매 의사를 물어본다면 별로네요

  민감한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

 

  guest(estelle)   (2003-08-09 00:00:00)


한때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약간 쓰라리는 민감증이 있었기에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머..특별한 처방 없이..그냥 간단한 피부관리만 받았는데,
거기 피부과 코스메틱 코너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됐어요.

설명서를 보고 제가 가장 혹 했던 문구는!
'바르고 잘 수 있는 파운데이션'
민감했던 그 당시 바로 제가 원했던 파운데이션이었습니다.
뷰티 사이트에서 괜찮다는 리뷰를 읽은 기억도 있었구요.

색상

우리나라엔 1G, 2G, 3G 이 세가지 색상만 수입되어 판매되는데, 1G가 제일 밝은 색으로 보통 피부색이라면 이 색상이 그래도 젤 무난할 겁니다.
사실 이 제품 색상만으로 보면 별로 안 이쁘거든요.
화사한 맛도 없고, 저처럼 피부가 밝은 편이라면 1G도 좀 어둡구요.
그나마...제 피부가 메컵하고 좀 시간이 지나면 화장이 날라갈 건 날라가고 남을 건 남으면서 지들끼리 알아서 제 피부색에 가깝게 되어 주는..그런 지성 피부라-.-
나중엔 그냥 익숙해져서 썼습니다.


발림성

바를 때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스폰지가 들어있긴 하지만,
전 원래 손으로 펴바르는 걸 선호하는 지라 몇번 사용하다 말았습니다.
손가락으로 바름 부드럽게 잘 펴발라지고,바르고 나면 찰싹 피부에 달라붙는 그런 맛은 없어도(약간 번들..) 촉촉하면서 가볍습니다.
한겨울엔 좀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그럴 때면 넉넉하게 사용량을 늘려서 발라줬구요.
반면 한여름에 약간 번들거려지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어떤 피부가 쓰던지간에 매트한 느낌의 제품은 아니거든요.


커버력

이 제품이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필링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권해지는 제품인데, 제가 살 때 어느 환자가..자기 이 제품 환불하고 싶다고...--;
시술 받고 붉은기가 있는데 커버력이 부족하다고..머..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음..확실히 붉은기까지 커버할 만큼의 커버력은 없어요.
하지만 가볍게 화장하는 일반 피부에겐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총평

이 제품은 피부색 예쁘게 보정해 주는 정통 파운데이션이라기 보단 민감한 피부에 부담 주지 않는 가벼운 파운데이션이라는 데에 초점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저두 사실 이 제품 사용할 당시엔 그 부담 없는 사용감에 꽤 만족했었지만, (아마 심리적 효과도 컸던 듯...)
사용 중단한 지금은 이게 정말 좋았었나? 하는 생각도 한편으론 드는 게 피부에 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점 빼곤(←제 화장품 선택에 있어 일순위 고려사항!) 별 메리트가 없는 것도 같거든요.
거기다 가격도 65000원으로 비싼 편이구..
SPF도 8밖에 안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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