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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 펄프
Liquid Lipcolour
용량 : 0.15 fl. oz. / 4.7 ml
가격 : 한국 \ 13,000
미국 $ 7.89
패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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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글로시,끈적이지 않음,
 

  Darling

 

  cocoloco   (2002-10-03 00:00:00)


이 제품을 사용했을때 떠오르는 다른 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랑콤의 립브리오였어요. 색상 표현이 잘 된다는 점과 촉촉하면서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이 비슷했거든요. (같은 계열사인 메이블린 립글로스도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구입한 색상이 Daring이라는 자주빛이었기때문에 색상이 선명하게 나온것일수도 있지만, 색상 표현은 잘 되었어요. 사용감도 촉촉하고, 많이 끈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구요. 광택도 있기는 하지만 "립글로스"라는 느낌보다는 크림타입의 립스틱에 더 가깝습니다. 지속력은 보통의 립글로스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오래가는 편입니다.

립스틱을 바르고 위에 덧바르는 용이 아니라 색상을 표현하기위한 제품(원래 이름이 리퀴드 립컬러니까요)이기때문에 립스틱처럼 사용하도록 추천하구요, 광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이나 컨셉이 글로스보다는 립컬러에 더 가깝기때문에 그렇지 않나 합니다.

색상과 사용감은 마음에 들었지만 광택이 적은것은 약간 흠이었어요. 그리고, 드러그스토어 제품인데 가격도 좀 더 쌌으면 좋겠구요.

  Daring

 

  PD113   (2002-09-20 00:00:00)



사과향이랑 캔디향이 살짝 나는 제품인데요. 발색력이 끝내줍니다. 색상은 다크빛이 살짝 도는 레드계열의 색상이구요.

우선 이 제품을 쓸때는요 팁으로 바르시는분들이 많은데 본래의 사용법은 팁으로 손등이나 팔레트에 덜어서 브러쉬로 바르는거랍니다.^ ^;;(귀찮죵??) 요 제품으론 팁만으로도 정교하게 발라지지만 리퀴드립컬러의 특성상 라인끝에 양이 밀려서 발리기 때문에 전 브러쉬로 발라줍니다.

이 제품은 립글로스처럼 단순하게 입술선없이 두루두루 발라주는 제품이 아니에요 립글로스처럼 투명하고 자연스럽(과연?? 립글로스의 그 번떡이는 광택이 자연스러운지는...-.-)다는 광택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피해가라고 하고싶네요. 발색이 되고 립스틱보다 입술에서 가볍고 밀착력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전 이제품이 립퀴드 립컬러중 가장 맘에 드네요..^^)

지속력은 상당히 있는 편이에요. 잘 지워지는 편이 아니거든요. 건조감은 별로 없는듯합니다. (없는듯하다는것은 제 입술엔 테스트를 할 수가 없어서..-.-) 발라주는 사람들의 경우 바빠서 립밤을 사용을 거의 안하는데도 튼 입술에 일어나거나 하질 않네요. 리퀴드 립컬러가 립스틱보다 가지는 장점이라고도 할 수가 있죠.

입술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것과 건조감이 크지않다..색상도 이쁘다..라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지만 향이 강하다는점은 아무래도 감정이 되네요.

건조감:★★★★
발색력:★★★★★
지속력:★★★
향: ★★☆
총점:★★★★


  14 호 Strapless

 

  guest(꼬마야)   (2004-09-28 09:50:25)



이 색은 얼핏 보기엔 인주(도장 찍는-_-)같아 보이지만
막상 입술에 바르고 나면 심하게 진하지는 않습니다.

펄도 적당하고 향기는 어머니들이 바르시는 루즈 냄새같이 느껴지네요.
그렇지만 심하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요놈은 분위기가 뭐랄까, 섹시하고 화려한 요부-_-같은 느낌이 나네요.
모처럼 풀 메이크업을 하거나 기분 내는 날 바르면 정말 딱입니다.
저는 원래 입술색이 진해서 그냥 요놈만 바르면 동동 뜨거든요.

가격은 구입한 지 좀 돼서 가물가물하지만 비싸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를 내는 기특한 녀석이라
별은 네 개 주겠습니다.

  Heat , 스트랩리스

 

  guest(nenya)   (2003-02-05 00:00:00)


먼저 이 제품을 쓰시기 전에 이 제품은 립글로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생긴 거나 완드로 바르는 거나 꼭 립글로 착각하게 만드는데 실제로는 액체 립컬러라고 해야될 것 같아요.

저도 첨엔 립글인줄 알구 욕을 바가지루 했거든요. 그러다가 그실체를 파악하구선 아하 하구 무릎을 쳤어요.

HEAT

인주 아시죠?
도장 찍는 그 인주 색깔이예요. 어떻게 보면 무지무지 부담스런색상인데 일단 바르는 요령을 터득하면(터득하기까지가 눈물의 시간이긴 해요) 웜톤 피부에 나름대로 괜찮은 액센트 색상이 되죠. 그냥 완드로 슥슥 발라주면 차라리 인주를 입술에 꾸욱 찍는 편이 낫구요. 입술에 두어군데 톡톡 찍은 담에 잽싸게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펴발라주구 투명 립글을 덧발라주면 지속성도 아주 좋고 또렷한 다홍색 입술이 되죠.

이것만 얇게 발라줘도 지속성과 발색 모두 뛰어나요. 어쩌면 좀 너무 뛰어난 게 아닌가 싶은... 색상이나 무난하면 좋을텐데 제가 겁없이 립글인줄 알구 과감을 넘어서 황당한 색상을 산지라 가끔은 좀 난감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워요.

루즈 펄프 Heat 을 잘 쓰고 있던 중 친구가 반쯤 남은 걸 떠넘기더군요. 덕분에 에뛰드 립글 하나가 날아갔습니다. 미국 앤데 에뛰드 제품을 너무 좋아해요. 덕분에 저도 이쁜 색상 하나 건졌네요.

Strapless

제 입술에선 맥의 스큐와 프레스코를 섞어 놓은 듯한 색상이예요. 튜브에서 보면 진한 핑크에 약간 보라색-푸른색 형광기가 도는 거 같은데 막상 발라 놓으면 형광기는 거의 느낄 수 없어요. 그리고 꽃핑크처럼 보이던 색상도 제 입술 실제 색상과 상당히 유사한데 조금 더 진한 색상이 되죠. 웜톤인 피부에도 의외로 굉장히 잘 어울려요. 스큐보다는 좀 진하고 홀로그램 느낌이 덜하면서 프레스코보다는 가벼운 색상이죠.

Heat은 바르고 나면 입술이 약간 조이듯 매트해지는 반면 이 색상은 오히려 립글에 더 가깝지 않나 싶을 만큼 덜 매트해요. 하지만 광택이 반짝반짝하는 건 아니구요. 쉬머는 보일락말락 들어 있어요.

지속성은 중간 정도인데 좀 지워져도 흉하게 지워지는 게 아니라 원래 입술색과 비슷하니만큼 지워져 가는 것도 이쁜 색으로 지워져요. 클리니크 블러싱 누드하고도 살짝 비슷하네요. 그러고 보니. 약간 모브기가 있구요.

바르고 색상이 너무 예뻐서 계속 거울을 들여다보게 되는 그런 색상이예요. 정말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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