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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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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24-08-05 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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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옥사이드 23% 의 무기 틴티드 자차입니다.
23% 인데 SPF 35 밖에?? 라는 의구심이 있었으나;;뭐 그렇게 결과가 나왔나보죠...
일단 커버력이 꽤 됩니다. 그리고 컬러가 좀 어두운 편이예요.
제품설명서에는 다양한 피부톤에 잘 맞는다..라고 되어있지만 그건 틴모 수준의 커버력일 때 얘기고 이 제품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에서도 미듐 커버리지 이상의 커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컬러매치가 중요합니다.
그래도 붉은기 없는 웜옐로우 베이스 베이지 컬러라 여름철 제법 태닝이 된 제 피부에 잘 맞습니다. (미디움~선베이지)
공홈 리뷰를 읽어도 창백피부톤 셔양인분들은 너무 어두운 톤에 불만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징크옥사이드 단일성분으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민감성피부" 의 수딩을 도와주고, 높은 커버력으로 홍조커버 효과는 꽤 좋습니다.
5 가지 항산화 성분을 넣었다는 5AOX 쉴드를 강조하긴 하지만 함량 거의 무시할 수 있을만큼 낮고...
저는 항산화 세럼 따로 발랐습니다.
왠만한 피부는 이 제품하나로 모이스처 + 자외선 차단 + 파운데이션 한큐로 가능할듯 하구요,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역시 커버력이 워낙 크다 보니 정량바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3번에 나눠 조심스럽게 펴발라보았는데 두번째 코트정도에서 이미 두께감이 확 느껴졌구요, 3번까지 바를수는 있었으나 번들+답답한 피부톤은 좀 부담스러웠네요.
기본베이스가 (건성)민감성 피부를 위한 것이므로 유분의 번들거림도 좀 있고, 평소 건조한 제 피부도 여름철에 바르기엔 좀 덥네요.
가을/겨울쯤에 사용하기엔 촉촉하게 괜찮을듯 합니다.
제일 적합한 피부는 역시 건성+민감이 되겠습니다.
일단 세팅이 된 후엔 뭍어남도 적고 지속력이 좋은 편이라 이중세안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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