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과 핑크색이 오묘히 섞여있는 하이라이터 입니다. 브루조아 특유의 구운 파우더인데, 이 제품.. 발색을 내기가 정말 힘들어요. 가장 큰 단점 같네요. 일반 브러쉬로는 아무리 문질러도 얼굴에 표시조차 나지 않습니다. 파운데이션 바르는 라텍스 퍼프를 문질러서 바르는데, 전 이게 가장 효과적이였어요.
일단 얼굴에 바르면, 베이지색이 피부색과 잘 맞고 펄이 입자가 미세해서 하이라이터 했다는 표시는 전혀 나지 않아요, 한때 유행했던 윤광피부효과를 나타내줍니다. 피부가 건강하게 광이나는 느낌이요. 딱 그 느낌을 주네요. 여드름을 달고 살고 모공 큰 피부인 저에게도 정말 부담없는 하이라이터 입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말로 말하면 하이라이터 한 효과가 크게 없고 혼자만 아는 효과 라는 말도 될 수 있네요^^;;
브루조아 구운 파우더 들이 닳아지지 않기로 유명하죠.. 정말 안 닳아 집니다. 평생 사용해도 닳아지지 않을 것만 같아요.
케이스는 종이인데, 생각보다 아주 튼튼해요.
면세점에서 브루조아가 3일간 대폭 세일이라는 광고를 보고, 이럴 때는 뭔가 질러야해 하는 심정으로 충동구매 했던 제품이였습니다. 가격대비를 생각하면 만족스럽네요.
이 제품은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써야 한다며, 발색을 내기가 힘들어서 제 주변에는 이 제품 던져버린 친구도 있어요^^;;
발색 내기만 쉬웠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자기만족형 하이라이터 중에는 최고!
자기만족형 하이라이터 중에는 최고!
guest(inuar) (2014-01-22 18:06:07)
금색과 핑크색이 오묘히 섞여있는 하이라이터 입니다. 브루조아 특유의 구운 파우더인데, 이 제품.. 발색을 내기가 정말 힘들어요. 가장 큰 단점 같네요. 일반 브러쉬로는 아무리 문질러도 얼굴에 표시조차 나지 않습니다. 파운데이션 바르는 라텍스 퍼프를 문질러서 바르는데, 전 이게 가장 효과적이였어요.
일단 얼굴에 바르면, 베이지색이 피부색과 잘 맞고 펄이 입자가 미세해서 하이라이터 했다는 표시는 전혀 나지 않아요, 한때 유행했던 윤광피부효과를 나타내줍니다. 피부가 건강하게 광이나는 느낌이요. 딱 그 느낌을 주네요. 여드름을 달고 살고 모공 큰 피부인 저에게도 정말 부담없는 하이라이터 입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말로 말하면 하이라이터 한 효과가 크게 없고 혼자만 아는 효과 라는 말도 될 수 있네요^^;;
브루조아 구운 파우더 들이 닳아지지 않기로 유명하죠.. 정말 안 닳아 집니다. 평생 사용해도 닳아지지 않을 것만 같아요.
케이스는 종이인데, 생각보다 아주 튼튼해요.
면세점에서 브루조아가 3일간 대폭 세일이라는 광고를 보고, 이럴 때는 뭔가 질러야해 하는 심정으로 충동구매 했던 제품이였습니다. 가격대비를 생각하면 만족스럽네요.
이 제품은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써야 한다며, 발색을 내기가 힘들어서 제 주변에는 이 제품 던져버린 친구도 있어요^^;;
발색 내기만 쉬웠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자기만족형 하이라이터 중에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