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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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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으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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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12-12-30 1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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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에서 돌아와 현재 제 손등이 심한 일광화상 후유증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화상 - 붓기/가려움 - 쪼글쪼글 건조함 - 회복 의 수순에서 현재 쪼글쪼글 건조함중인데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80먹은 할머니 손처럼되어있습니다. 요 쪼글한 피부가 박리가 되면서 정상피부로 돌아오구요. 문제는 이 쪼글한 주름사이사이로 핑크빛의 새로운 피부가 노출이 되면서 매우 예민해져있습니다. 일반 (화학성분) 핸드크림을 바르면 막 따가운 상태입니다. (페이셜 박피관리후에 탈락이 끝날때까지 일반화장품을 잠시 중단하고 post-peel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건조함 & 예민함을 달래기위해 이번 세부여행에서 구입해온 버진 코코넛오일을 바르기로 했습니다. 세부가 뭐 명품쇼핑을 하는곳도 아니고 대부분의 세부여행객들을 슈퍼쇼핑을 많이 해오시죠...깔라만시 원액이나, 드라이망고나...그중 인기있는 품목중 하나가 코코넛오일입니다.
세부에 대표적인 슈퍼로는 SAVE MORE 가 있는데 공항근처 마리나몰에도 있고, 임페리얼리조트앞에도 있고..군데군데..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SAVE MORE 의 독자브랜드가 SM BONUS 입니다. 가격저렴하죵. 이 버진코코넛오일도 250 ml 에 99페소..약 2700원에 구입했습니다. 코코넛오일이나 세어버터나, 호호바오일이나..비정제일수록 찬온도에서는 고체형태를 유지합니다. 요 코코넛오일은 22~24도 실내온도에서 1주일이상 두고 있는데 아직도 꽁꽁;;얼어있군요. 세어버터 > 코코넛오일>호호바오일 순으로 실온에서 단단함을 유지하는듯 합니다. 집에 비정제 세어버터도 있는데 너무 단단해요 -_-...코코넛오일은 그래도 손톱으로 긁으면 쉽게 나옵니다. 피부에서도 빨라 녹구요.
 500 ml 짜리 정제코코넛오일 (refined) 도 구입했는데 얘도 아직 땅땅 굳어있군요. 아무튼 요즘 얘를 손에 핸드크림대용으로 계속 바르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우수해서 쪼글했던 피부가 점점 촉촉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세어버터는 피부에 닿아도 녹는 속도가 느려 언제나 온장고에서 좀 녹인후 사용하는데 얘는 닿자마자 바로 녹아내려서 핸들링도 쉽습니다. 코코넛은 헤어케어제품에도 많이 사용되죠? 보습력이 좀 약한 헤어 컨디셔너에 믹스해도 좋습니다. 물론 떡지지 않게 양은 잘 조절해야하고, 두피근처에는 사용하지 않는데 좋겠죠? 향은 오히려 기성품보다 덜합니다...은은하고..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기성품의 향은 인공향을 진하고 달달하게 첨가한거니까요. 가격도 저렴하고, 보습력 좋고....멜팅기능의 바디버터나 밤사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드실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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