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초록색의 반투명 젤클렌저입니다. 비오레의 기초라인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 하나인 SKIN PRESERVATION 라인은 too old for acne, but too young for wrinkles? 란 재미난 문구를 내세웁니다. 즉 타겟은 20~30 대의 젊은 여성들에 해당하며 피부타입은 중성~지성에 좀 더 적합합니다.
이중 클렌저에 해당하는 clean things up 은 92% 의 메이크업, 더러움, 오일을 제거한다고 말합니다. 넵;;100% 는 아닙니다. 왠만한 워터프루프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나 두꺼운 메이크업도 무리없이 제거는 되지만 포인트 메이크업은 취약점을 보입니다.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는 언제나 잔여물을 남기는군요. 클렌징 워터등으로 이 부분만 정리하면 (그 김에 가볍게 피부표면도 애벌;;;클렌징을 해주구요) 미끈한 잔여감없이 깔끔하면서도 여전히 피부에는 건조감을 주지않는 비오레 최대 장점의 산뜻 클렌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