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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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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컬이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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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ryYourEyes) (2012-04-08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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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탈모방지 샴푸는 세정력이 강하더라구요. 지성두피인 제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건성인 분들은 가끔 딥클렌징 개념으로 쓰셔야할 것 같아요. 이 제품도 두피가 깨끗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침에 시간이 없어 린스를 따로 못하고 에센스만 발라줬는데도 그다지 뻣뻣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 웨이브펌을 했는데, 이 샴푸로 감고 나니 컬이 더 살더라구요. 나중에 파마컬이 많이 늘어졌을 때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강한 한방향이 제 취향이 아닌 점과 끈적한 성상 때문에 양조절이 좀 조심스럽다는 점에서 별 한 개 감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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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개운하긴 한데 뻣뻣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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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atura) (2009-05-16 18: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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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에서 1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사니, 이것저것 다른 샘플들과 함께 250ml 용량을 주더군요. 한방 샴푸는 써 본 적 없는데 이 기회에 써보자 싶었어요. 사실 한방 샴푸는 특유의 향이 계속 모발에 남을 것 같아 꺼렸는데, 이 제품도 그냥 맡으면 딱 한약-먼저 리뷰어분은 쌍화탕이라 하셨는데 전 '홍삼 캔디'라 표현하겠습니다ㅋㅋ- 냄새가 강해요. 그냥 맡으면 모를까 여자의 긴 머리에서 맡기는 뭐한 향이죠. 해서 아직까지 이 제품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밖으로 나간 적은 없습니다...꼭 위에 향이 강한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사용하죠 (그러면 한약향은 사라지고 트리트먼트/린스향만 남는 것 같은데, 제 체감이라 사실 좀 못 미덥긴 해요;)
모발이 '쑥쑥 끊어져 빠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모발이 꽤 가늘어 부스스해 보입니다. 미장원에서 펌을 말릴 정도로 가는 반곱슬의 쇄골 정도까지 오는 머리로 손상도는 크지 않고요. 일단 기름기가 별로 없네요. 케라시스 등 일부 마트판매용 샴푸에서 느꼈던 기름기- 오후가 되어도 가르마 부분이 찝찝하고 기름이 타고 내려오는구나; 하는 느낌이 없어요.
단 제가 마음에 안 드는 건, 향 외에도 뻣뻣함입니다. 너무 기름기를 빼 가는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이 제품만 쓰면 머리가 뻣뻣해져요. 어떨 때는 마치 빗자루 솔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건조하고 뻣뻣한 느낌이 드네요. 감을 때는 그렇게 손이 잘 안나간다거나 하지는 않고, 거품도 뻑뻑한 편이지만 충분히 나는 편이니 성분 자체의 문제인가 봐요. 특별히 모발이 건강해지는구나 하는 체감 효과도 없고...가격에 비해 평범한 샴푸 같군요. 본품 재구매 의사는 딱히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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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때부터 확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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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r1118) (2008-12-23 1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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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님의 후기를 읽고 샘플을 구해 써보는 중입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샴푸가 세 가지(일제 산성 샴푸, 헤드 앤 숄더 맨솔, 아바론 올가닉 라벤더 샴푸)였는데 이 중 주로 쓰던 것은 일제 산성 샴푸(이것도 괜찮아요)였고요, 아바론 유기농 샴푸는 한번씩 기분전환용으로, 헤드 앤 숄더는 취향과 상관없이 행사때 싸게 사서는 반도 안쓰고 냄새부터 싫증난 상태였어요. 결국 우리 몽몽이 외출 후 발닦아줄때 비누 대용으로 전락.;
후기를 위해 삼 주 이상 흑운모액만 계속 썼습니다.
먼저 제 모발 상태를 밝히자면, 기본 파마는 사 개월에 한 번 정도 하는 편이라 상하지 않았구요, 모발은 두꺼운 편입니다. 두피도 건/지성 아닌 중성에 가깝습니다. 비듬은 일부러 촘촘한 가는 빗으로 자극하면 나오지만,; 평소에 우두두 떨어지는 일은 없구요.
제가 써본 것은 흑윤생기 라인이 아니고 홍진단 라인입니다. 이게 무슨 차인가, 했더니 흑윤생기는 일반 시판용, 홍진단은 아리따움용이랍니다. 방판용은 또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물론 일반 흑윤생기<홍진단<화윤생(방판) 순으로 용량 대비 각각 2배 정도씩 비싼듯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담당자의 설명으론 아리따움용 홍진단라인은 마트용보다 5배 이상 경옥산과 백자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나머지 성분은 동일하다네요. 이름도 샴푸가 아닌 흑운모액 샴푸타입이라고 되어있으며 490ml(+200ml) 가격이 정가 2만5천원.
방판용 화윤생라인은 아리따움용보다 더 많은 경옥산과 백자인이 함유되었다고만 할뿐 몇 배 정도라는 언급은 없습니다. 가격은 240ml에 정가가 2만원.
저는 흑윤생기 중에선 청아모밖에 안써봤으니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고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홍진단 라인이 실제로도 품질이 더 좋은가봅니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니 당연한 지도 모르지만요.
어쨌든 감을때부터 확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거품도 풍성히 잘게 잘 나요. 머리도 단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에 파마를 자주하지 않아서 머리끝이 상하는 일이 없어 상한 머리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겠으나샴푸를 묻혀 머리를 비비는 순간부터 순하고 부드러움이 느껴지구요. 두피도 꽤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박하같은 성분이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꼭 그때문이 아닌 불순물들이 제거되어 깨끗하게 개운해지는 느낌이예요.
향은 어느분이 쌍화탕스럽다고 표현한 걸 봤는데 딱 그 냄새는 아니고 각종 한방 원료의 향(제 생각엔 백복령향)이 나긴 합니다만 원래 한약 냄새에 거부감이 없고 향도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괜찮아요. 저는 아 좋다,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이 향이 좋다는 분도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분들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린스를 하지 않아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그래도 전 린스를 하는 편이 더 매끈하니 손질하기가 편해서 하긴하는데 전보다 적은 양을 살짝만 써줘도 되고 겨울되면 해주는 영양 트리트먼트를 안해도 이번 겨울 그냥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장은 샘플을 쉽게 구해 쓸 수 있으니 가격 불만 없어요, 하지만 아리따움의 가격은 감당하기 좀 벅차죠. 살짝 볼륨감이랑 머리카락이 덜 빠질까, 하는 점을 기대했는데 전 잘 모르겠으나 연로하셔서 머리가 자꾸 빠진다고 하시던 부모님께선 확실히 이걸 쓰니 덜 빠진다고 하십니다.
품질은 기대보다 좋습니다. 무엇보다 사용감이 꽤 좋은 것 같아요. 머리 감는게 즐거울 정도예요. 두피는 개운하면서 머리카락은 부드러운 느낌. 헤드 앤 숄더는 비교 대상도 안되고,; 여태 제가 잘 쓰고 있던 산성 샴푸, 아바론 유기농 샴푸보다도 좀 더 좋습니다. 부모님께 확인해보기 전엔 머리카락이 덜빠지게 한다는 문구에 별 감흥이 없다가 어지간해선 점수가 소금 수준이신 어머니의 칭찬 말씀땜에 후기 점수 올렸습니다. 별 넷반입니다. 재구매 의사 물론 있고 사실 이미 재구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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