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수분공급,SPF 15-24,틴트,
|
|
전형적인 돌가루 자외선차단제에 색을 넣은 느낌
|
|
|
|
guest(이루카) (2008-04-04 21:52:52)
|
|
|
|
|
| |
한번 얼굴에 색을 입히기 시작하니 맨 얼굴로는 못다니겠더군요. 그래서 요새 아주 연하게 발리는 파운데이션이나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클라란스의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를 써 왔구요.
키엘은 뭐랄까, 전형적인 돌가루 자외선차단제에 색을 넣은 느낌이 듭니다. 색도 붉은기를 띠고 있어요. 얼굴에 발라보면 확실히 클라란스보다 커버력이 높고, 조금 더 기름지고, 색이 밝고, 조금 두텁습니다. 하지만 답답하거나 흉할 정도로 하얀 얼굴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 바르면 하얗다~ 하지만 금방 색이 가라앉아요. 아무리 커버력이 좋아도 틴모이기 때문에 잡티는 거의 다 드러납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원래 피부가 색이 화사했던 양 정리는 확실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피부톤이 혈색없어 보이는 노란색이라 이 틴모가 띠고 있는 붉은기도 마음에 들어요. 생기있어 보이게 해주네요. (아, 붉은기운 절대 강하지 않아요. 제가 원래 쓰던 클라란스 틴모가 워낙에 황토색이어서요)
그리고 이 틴모의 밝은 색상이 오히려 장점도 되는게, 오후가 되어도 별로 칙칙해 보이지 않습니다. 요 며칠간 오후 3시만 되면 얼굴이 거의 회색빛이 되어 보여서 뭐가 문제인가 했는데 틴모를 바꾸니 저녁이 되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지속력도 매우 괜찮아요.
또 한가지, 처음에는 앗 번들거리는건가! 했는데 기름기가 낀 것 같지 않고 반들반들 피부가 좋아 보입니다. 피지조절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만큼 피부 조이지 않아요. 하지만 역시 지성분들께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파우더를 쓰지 않지만 이 틴모 위에 루스파우더를 두드리면 정말 너무 확실하게 "화장했소" 하는 바탕화장이 될 것 같네요.
트러블 없었고, 향도 특별할 것 없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자외선 차단지수 자체가 SPF15로 낮은데다 그나마도 정량을 쓰려면 엄청나게 발라야 하는데 그러면 얼굴이 거의 백색평면괴수가 될 거에요. 그냥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 점만 제외하면 두루두루 장점이 많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