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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ilc
GT™ 선블록 SPF 60+
용량 : 1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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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워터레지스턴트,SPF 40이상,UV A, B,
 

  장점이 많네요

 

  guest(mielmiel)   (2008-03-21 15:53:18)

장점
(1)논케미컬제품으로서 화끈거림이나 자극이 적다.
집에서는 아보벤존이 함유된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른 부분이 발그스름하게 달아오르는 등 자극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자극이 없었습니다.
피부과에서 압출관리를 받은 당일과 다음날에 발랐었는데도 괜찮았습니다.

(2)강력한 차단지수 그리고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
티타늄디옥사이드가 7% 함유되어 있습니다. 외출시 덧바르기는 어려우므로 SPF가 높은 것으로 선택 했습니다. (시간에 비례하는 자외선차단지수는 아니지만;;)

(3)워터프루프이면서도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다
SPF지수가 매우 높고, 워터프루프로 지속성도 좋습니다.
모공을 차단하여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조건이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트러블은 일으키지 않습니다.
면포가 주된 고민 중의 하나인 피부라서 잘 관찰해보았죠.
이 제품과 다른 자외선차단제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지만
케미컬 자차보다 면포를 유발한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4)피부화장이 필요없다.
tinted 제품이기도 하고 백탁도 있으므로 저는 이 제품위에 컨실러만 터치해주고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만 단독으로 바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반투명한 우유빛 피부로 표현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약간 기름기가 돌긴 하지만 저는 뽀송한 피부보다는 반지르르한 쪽을 선호해서요.
단점
(1)유분
논케미컬 자차로 강력한 차단지수에 워터프루프까지-
있는 제품답게 피부위의 끈끈함을 선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는 촉촉축축끈적하지요.
머리카락도 잘 달라붙습니다.
남자친구가 얼굴에 손이라도 댈라치면 예민!
SPF가 높으므로 한여름이 중점이 되어야 할 텐데
한여름에 바르기에는 끈적의 정도가 심합니다.

(2)클렌징의 어려움
워터프루프이므로 역시 클렌징이 어렵습니다. 피부위에서 데굴데굴 물방울이 구르고 차단제 바른 후에 손씻는데도 클렌징오일을 씁니다.

(3)백탁-
바르고 난 직후 얼굴이 하~얗습니다. 15분기다리면 안정됩니다.(사라지진 않아요)

(4)물리적 지속성의 문제
휴지로 닦아내면 닦이는 거야 모든 제품이 그렇겠지만
피부에 딱 달라붙는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유분기가 많다는 것과도 관련이 있겠죠?

(5)사용감
냄새는 안티프라민 냄새입니다. (전 냄새에 개의치 않지만) 눈근처에서 약간의 시림이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전 눈두덩이에도 마구 바릅니다)
총평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피부는 중성+건성 복합이라 피지분비도 많지 않고 특히 땀은 거의 안나는 체질입니다. (한 여름에도) 겨울에 쓰기에는 SPF가 너무 높고 여름에 쓰기에는 유분기가 너무 많은 제품이라 딱! 적당하게 쓰이는 곳은 겨울철 스키장/햇살강한 봄가을 정도가 될 듯합니다. 지성분들은 절대 못쓰실테고 건성이신 분들은 시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겨울철에도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화장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피부표현이 괜찮다는 점
그리고 트러블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부정기적인 외출(식사를 위해) 이 4시간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덧바르기의 부담이 덜합니다. 유분기에 대해선 그게 트러블만 유발하지 않는다면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반지르르한 표현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피부도 꽤 좋아'보이'거든요. 티존부분에서 피지가 나오면 약간 하얗게 들뜨기도 하지만 살짝 눌러주면 해결됩니다.

저는 별도의 모이스춰라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자외선차단제에 보습까지 맡기고 있구요. 양도 넉넉해서 퍽퍽 쓸 수 있습니다. 평소 쓰는 양이 적정량과 얼마나 차이나는지 궁금해서 후기를 쓰려고 약국가서 물약통 사왔어요 ㅋ
오는길에 베스킨라빈스 들러서 스푼도 가져오구요-
큰 스푼의 90%정도를 채우면 2ml가 되더군요.

결론적으로 면포성건성피부 + 화장의 최소화를 원하시는 분이 쓰시면 가장 좋을 법한 자외선차단제입니다.
세통이나 쓸 정도로 강추할 제품은 아니었는데 변화를 싫어하다 보니 그냥 계속 쓰고 있네요- 한여름에는 시세이도의 마일드 선스크린을 써볼 생각입니다
사용기간
늦봄~초여름/가을~겨울 (총 세통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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