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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무향,자외선차단,저자극성,SPF 25-39,UV A, B,라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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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밀리지 않고 백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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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gatha25) (2007-06-19 1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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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24 100% mineral sunscreen SPF 30이라는 제품인데 미국에서도 판매가 주로 피부과에서 이루어 지고 있어서 온라인 샵핑을 하기도 불편하고 100ml에 55불이라는 정가도 좀 많이 비싸서 샘플써보고 살까 말까를 망설이다 한달전에 정품구입해서 바르고 있는데 구입의 불편함 (전 이베이를 통해서 샀어요.)과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장점들이 있어요.
1)발림성과 백탁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일회용 수저에 한 스푼 바르는데요..
절대 밀리지 않고 번들거림 없이 아주 깔끔하게 발리는데 백탁이 전혀없어요.. 신기할정도로 뽀송하게 마무리 되길래 실험삼아 파우더를 덧바르지 않았는데... 오오.. 하루 종일 번질거림 없이 깔끔하게 유지가 되더라구요...
좀더 욕심을 내어서 오후에 한번더 살짝 발라 보니 살짝 하얀게 보일정도가 되긴하는데 그것도 잘 펴발라 주면 거의 표시 안 나더라구요. .(눈썹 주의에 하얗게 되는것만 잘 처리해주니깐 되구요..)
참고로 저는 중복합과 지성을 왔다갔다하는 정도이구요..
2) 자외선 차단
일단은 여기가 아직은 한여름이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라스베가스에서 돌아다녔는데 특별히 탄 흔적은 없는거 같아요.
(제가 아주 잘 타는 편이거든요.)
아래는 제품설명에 관한거 붙여봐요.. (니아신을 쓴걸 강조하는데 솔직히 그런부분은 기대하지 않고 발림성좋고 자외선 차단을 잘해주는걸로 만족해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당분간 요제품만 쓸것 같아요...^^
5% Pro-Niacin allows for conversion of Nicotinic Acid into NAD, which plays a central role in energy metabolism. NAD helps repair, promotes skin cell generation, and stimulates the release of leptin. Micronized Titanium Dioxide has a very high refractive index (n=2.4) which makes it a powerful sunscreen. Micronized Zinc Oxide provides broad coverage across the full UV spectrum from the short UVB wavelength to the longest type 1 UVA wavelength. Alpha Bisabolol soothes and hydrates. Vitamin E is an antioxidant that helps repair and prot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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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왜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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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oomin) (2007-06-19 14: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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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느 분의 극찬을 듣고 팔랑 귀가 퍼덕여 이베이에서 구입했습니다. 심지어는 2개 패키지로요. 할인에 약한 나...
일단 제 피부는 지성이지만, 20대를 지나고 나서는 바짝 마르는 계열의 수정액 자차들(e.g. 멘소레담 아크네, 아넷사 spf50)은 피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차들은 바르는 동안에 생기는 면포들이나, 지우면서 피부가 받는 자극을 생각하면 더하기 빼기해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다고 결론을 내렸거든요. 요즘에는 조금 차단지수가 낮더라도 눈에 자극이 없고 많은 양을 바를 수 있는 살짝 촉촉한 계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주절주절하는가 하면 말이죠...
밑에 후기를 쓰신 분은 극찬에 극찬을 하셨는데...딴지를 걸어서 죄송합니다만, 제 사용 후기는 "로션을 가장한 수정액 자차"라는 겁니다.
제형은 아주 묽은, 거의 리퀴드에 가까운 로션입니다. 물론 점성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만, 아주 묽어요. 튜브 용기에 뚫린 구멍도 바늘 구멍만큼 작습니다. 안 그러면 확 쏟아져 버리겠죠. 그래도 튜브는 고급스럽게 부드러운 재질이라 마지막까지 짜내는 데에는 용이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밑의 분은 "정량을 바르고도 백탁이 없다"고 하셨는데....혹시 엄청나게 하얀 피부를 가지신 분이 아니신가 짐작해봅니다.
물론 제가 결코 하얗다고는 할 수 없는 피부입니다만, 그래도 이 제품을 평소 다른 제품처럼 퍽퍽 바르면 완전 가부키 분장이 됩니다. 최근 나오는 몇몇 제품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단 발라놓고 세팅이 되면 사라지는 백탁"도 이 제품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손자국도 그대로 남습니다. 일단 세팅이 되고 나면 문질러도 블렌딩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매트한 수정액 자차들과 유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몇 년 전에 사용했던 DDF의 매트 피니쉬 포토-에이지 프로텍션 SPF 30와 마무리 감이 비슷하네요. 다만 DDF 제품의 무시무시한 때밀림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량을 바르고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파우더로 정리하고 나간다...는 분들에게는 절대 무리라고 봅니다.
제 경우는 일단 너무 놀란 나머지 위에 색이 들어간 틴티드 자차를 덧바르고 촉촉해진 상태에서 티슈로 대충 눌러주고 외출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마 종일 얼굴만 동동 떠다녔을 성 싶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날에 일어났습니다. 턱과 양 볼 부분에 몇 년간 잊고 살았던 하얀 면포들이 돋았더군요. 블랙헤드는 아니고 그냥 손톱으로 긁으면 톡톡 터지는....면포 말입니다. 매트한 수정액 자차를 바를 때 얼굴에 달고 다녔던 것들이 귀환한 셈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이틀 정도 사용을 중지했는데, 그래도 면포는 계속해서 돋아 났습니다.
면포가 대충 정리되고 나서 가벼운 스크럽을 해준 뒤 다시 한 번 도전했습니다. (나름 고가품...-_-) 수정액 자차를 대하는 기분으로 평소와는 달리 밑에 모이스처라이저도 발라줬고요. (평소에는 세안 후 자차 하나로 땡입니다).
이번에는....얼굴이 화닥거리더군요. 면포를 긁어내고 스크럽을 해준 정도인데 얼굴이 민감해진 모양입니다. 뭐 이거야 가끔 일어나는 일이니...그냥 반 시간 정도 참으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자 이번에는 땡겼습니다. 매트한 수정액 자차를 발랐을 때 느껴지는 그 바짝 마르면서 땡기는 느낌 아시죠? 딱 그거였습니다.
오후가 되자 턱에는 면포가 다시 돌아왔고요.
저녁에는 클렌징 오일로 문질러주고 폼으로 다시 한 번 밀어주었습니다만....역시 얼굴에서는 하얀 때가 밀리더군요. 이미 피부가 상당히 자극을 받은 상태가 이 이상 세안을 하기도 그렇고...난감했습니다. 얼굴은 울긋불긋해졌고요.
그래도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1) 냄새가 없다.
수정액 자차의 경우 확 풍기는 알콜 냄새있죠? 그건 없습니다. 물론 수정액 제형이 아니니 흔들어줄 필요도 없고요.
2) 눈에 자극이 없다.
저는 눈가가 민감한 편이라 아보벤존이나 멕소릴 계열을 거의 사용 못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거의 눈에 집어넣다시피 비벼대도 자극이 없었습니다.
대신 매트한 제형답게 눈 주위에 하얀 크리즈는 생깁니다.
3) 용량이 많다 (100ml).
정가는 $55입니다만 이베이에서는 쉬핑 포함해서 $45 정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여러 개를 파는 셀러를 찾으면 가격은 더 내려가고요. 물론 드럭스토어 제품들과는 비할 바가 아니겠습니다만, 수정액 자차라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싼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은....
미국에 사시면서, 피부가 (아주) 하얗고 매트한 수정액 자차를 선호하시는 분이시라면 도전해보실만 합니다. 백탁으로 보아 무기 성분은 확실히 듬뿍 들어있는 듯 하니 뭐 차단 효과도 좋겠지요. 정량 사용에 강박이 없으신 분들은 매트한 베이스 제품으로 쓰셔도 될 듯 싶고요.
일본산 수정액 자차를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한국에서 공수까지 해가면서 쓸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별은 딱 잘라서 반만 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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