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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프로텍트 모공 케어 젤 SPF24 PA++
용량 : 30ml
가격 : \ 10,000대
패널점수 :
회원점수 : ( 8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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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Sun
프로텍트 화이트닝 젤 SPF24 PA++
니베아
Sun
프로텍트 브라이트 업 젤 SPF25 PA++

 


특기사항 : 무향,자외선차단,피지흡수,모공관리,SPF 15-24,UV A, B,백탁현상없음,
 

  유분기가 덜하고 밀리지않아요

 

  guest(bibir)   (2009-10-13 13:11:04)

이 제품 리뷰를 왜 진작에 안 쓰고 있었나 모르겠네요. 수년간 제 베스트 자차였고 못 써도 족히 서른 통은 쓴 제품입니다.


로션같은 질감에 눈시림 없고 백탁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같은 브랜드의 은색 튜브 제품과 비슷한 사용감의 자차인데 이 쪽에 정착하게 된 이유가 몇 개 있습니다.


첫 째로 유분기가 덜 하다는 것. 지성 피부인 저에게 그 은색 튜브 자차는 살짝 번들거리는 감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야말로 떡칠을 해도 그냥 촉촉한 로션을 바른 것 같은 사용감이에요.


둘 째로 메이크업시 밀리지 않는다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맨 얼굴로 나갈 때 바를 수 있는 자차로 만족스러운 놈은 몇 개 되지만 메이크업과 병행 가능이라는 단서가 붙을 때는 쓸 수 있는 자차가 정말 손에 꼽거든요. 유분이 너무 많아서 피부 위에서 번들거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섞인다든가... 밀린다든가... 이 제품도 메이크업시 밀릴 걱정이 전혀 없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파운데이션을 조금만 신경써서 살살살 바르면(?) 밀릴 걱정은 없습니다.


은색 튜브와 마찬가지로 물에도 잘 씻기는데 땀이 많은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저도 여름에는 되도록 안 쓰려고 하구요.


참, 저는 이거 처음 썼을 때 얼굴이 너무 따끔거려서 집에 오자마자 당장 세수하고 난리가 났었는데요,(트러블은 없었고 그냥 따갑기만 했어요) 그래도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포기하기 아까워 몇 번 더 발랐더니 따가움 현상이 아예 없어졌어요. 지금도 화끈거리거나 따가움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전혀 없구요. 무식한 충고이지만 따가움 때문에 사용을 중단하실 분들은 몇 번 더 시도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아무튼 이 자차 정말 좋은데 은색 튜브 자차에 비해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네요. 은색 튜브가 마음에 드셨던 분들은 요것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아참. 단점 하나 꼽을게요. 명색이 포어 케어 젤이지만 모공케어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pore'부분은 살짝 무시하시고 그냥 가벼운 로션같은 질감의 자외선 차단제라고 생각하시면 만족스러우실거예요.

zjvldndb님 댓글
저도 은색보다 사용감이 산뜻해서 핑크색을 더 선호하는데요.. 이제 안나오나 보더라구요... 단종된건지 어느 드럭을 가도 은색만 보이고..ㅠㅠ
어째서! 좋은 제품은 단종되는걸까요?
bibir님 댓글
세상에... 답글 보고 일본 화장품 쇼핑몰 가봤더니 정말 이젠 없네요;; 전 세 달 전에 왕창 사둔거 아직까지 쓰고 있어서 몰랐어요. 이를 어쩐답니까... 제 피부에는 유일하게 메이크업과 병용 가능한 자차인데...ㅠㅠ

  매끈매끈

 

  guest(natsue)   (2008-03-03 11:08:59)

페수후기보고 팔랑팔랑~ 선스크린 잔뜩살때 끼워서 샀습니다.

얼굴에 치덕치덕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투명하고 매끈하게 마무리가됩니다. 역시 실리콘의마술! 다른분 말씀대로 왜 포어케어인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만.. 볼쪽은 매끈매끈~ 피부 진짜 좋아보이드라구요. 만졌을때도 매끈 시각적으로도 매끈 화장이 잘먹는건 말할필요도없구요... 정량이상 치덕치덕발라도 투명하게 마무리되서 얼마를 쳐바르는지 감이 안오긴해요; 게다가 눈에 자극이 없어요. 요새 눈알이 미쳤는지 화학자차성분에 무지무지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 근데 이거에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않고있어요. 만세!(제눈은 물리적자극과 알콜에는 막강합니다)

불만은 한국에서 구입시 좀 덜 착한 가격....ㅜㅜ 그래서 별 반개 뺍니다.

   왜 포어 케어인지

 

  guest(kagetora)   (2007-04-27 01:04:48)

화이트닝 젤을 만족스럽게 사용한 다음에, 포어 케어 젤은 어떨까 하고 호기심에 사 봤습니다.
사용감은 화이트닝 젤과 별다를 게 없더군요. 바르는 즉시 뽀송하게 마르면서 백탁은 커녕 뭘 발랐는지조차 모를 질감 등등;; 포어 케어라지만 전혀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진 못한다는 일본 코스메 닷컴 후기들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블랙헤드 생성에 일조하진 않아도 있는 것들을 없애주거나 모공 크기를 줄여주거나, 뭐 이런 효과는 전무합니다-_-; 왜 포어 케어인지 의문이네요.

그런데 저는 이 제품을 티존에만 발라주고 있습니다. 왜냐면 따가워서요ㅡㅜ 특히 눈꺼풀이나 코와 입술 사이, 광대뼈 부근의 피부는 하루종일 따끔따끔 합니다. 처음에는 사무실 공기가 건조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걸 바른 날에만 그런다는 걸 깨달았죠. 그렇다고 이거 아래에 뭔가 보습제를 발라주면 나중에 기름이 아주...... 제품 자체는 뽀송한데 기름은 어째 더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왜 그럴까요-_-a
아무튼 그래서 요샌 티존에다만 퍽퍽 써주고 있죠. 목에도 따끔거리거든요. 화이트닝 젤은 안 그랬던 걸로 보아, 여기에 제가 자극을 느끼는 성분이 포함된 모양입니다.

(현지가로 보면)싸고 아주 가벼운 사용감이 일품이나 저처럼 맞지 않는다는 사람도 꽤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좀 아쉬워요. 이렇게 바른 것 같지 않는 가벼운 선크림이 잘 없는데ㅡㅠ
재구매는 없고요. 저는 그냥 화이트닝 젤과 아넷사 타운 유즈를 병행하는 쪽으로 돌아갈랍니다

  보송보송한 실리콘 느낌

 

  guest(gonggan8)   (2007-03-08 13:09:16)

저도 좋아하는 제품이예요.
일본에 여행가서, 니베아 선 프로텍트 워터젤 하나랑,
포어케어와 화이트닝케어(?) 둘 중에 고민하다가 포어케어를 샀어요.
둘이 케이스는 똑같고 용기색만 다르더라구요.

워터젤과 포어케어젤을 둘 다 써본 결과,
젤타입으로 둘이 굉장히 비슷한데요.
워터젤이 좀 더 촉촉하고 알콜향이 더 나구요.
포어케어젤은 좀 더 보송하고, 실리콘 느낌이 더 나서 모공을 가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용량대비 가격이 워터젤 쪽이 훨씬 월등하네요.
워터젤이 80g이고, 한 200엔 정도 더 쌌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저도 이 두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그냥 몇자 적어서 보태요.

  한 100g용량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ㅠㅠ

 

  guest(tortoise)   (2007-03-08 13:08:11)


일본 여행 중 사재기 해 온 물건입니다.제가 애용하는 일본화장품 쇼핑몰에는 아직 입고가 안 되어 있네요.사재기 해 오길 잘했어요^^;
애초에는 당장 쓸 썬크림이 없어서 밑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젤 싸고 뽀송해 보이는 녀석으로 급히 골랐던 건데,심봤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마츠모토 키요시로 달려가서 세개를 집어왔어요 ㅎㅎ
귀여운 연분홍 튜브 패키지까지 마음에 쏙 들어요.

젤 타입으로 별다른 향이 없고,백탁도 거의 없으며,번들거림,끈적임 없습니다.
약간의 파우더 내지는 실리콘이 들어있는지 다 마른 다음엔 살짝 보송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나 수정액 자차를 발랐을 때 느낄 수 있는 눈가당김-_-;현상을 느낄 수 없었어요.지성이라 매트한 수정액 자차를 선호하는데,매트하기로 이름난 자차인 경우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얼굴이 당기고 푸석해 보이곤 했거든요.기름은 여전히 퐁퐁 솟고 있는데도 말이죠.
이녀석은 바른 듯 만 듯 한 느낌이라 많은 양을 발라도 부담이 없어요.
다만,사용감이 좋으려면 차단지수는 좀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게 단점인데요-_-; spf24에 pa++입니다. 이 정도면 일상생활용으론 만족해요.사실 가지고 다니면서 덧바르기에도 별로 부담이 없는 크기와 질감이기도 하구요.
아 참,사실 양도 적습니다-_-; 30g인데 정량대로 퍽퍽 쓰려면 2주면 끝이죠; 여행 계획하는 친구한테 한 차례 더 사재기를 부탁할 예정이에요. 한 100g용량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제가 요즘 메이크업을 전혀 안 하는 바람에 그걸 적는 걸 깜박했네요.저는 와토사 마쉬멜로 핏 파운데이션이랑 RMK리퀴드를 그때 그때 꽂히는 걸로 번갈아가면서 쓰는데요,전혀 밀림현상 없습니다^^; 오히려,이게 약간의 프라이머 효과를 내서 파운데이션 바르고 나면 살짝 더 매끈해 보이는 거 같아요.어디까지나 본인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지만요 흐흐. 이렇게 말하니 정말 완벽한 물건처럼 느껴져서 민망하네요;

한여름에 휴가철이 아닌 한,그리고 구할 수가 있는 한 계속 쓰게 될 것 같습니다.빨리 쇼핑몰에 입고되었으면 좋겠어요.
과감히 별 다섯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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