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는 원래 까무잡잡한데요 사람들이 항상 선탠했냐고 할정도로 까무잡잡합니다 하지만 이번 지나간 여름에 더 까매 보이고 싶음 마음에 기계태닝 자연태닝은 피부손상을 줄수있으니
셀프테너를 사기로 했지요 제 친구들에 따르면 이제품이 셀프테너 중에서도 아주 까맣다고 하더군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일 까만 색상인 딥다크를 선택했어요
자기전에 샤워하고 각질제거도 다 마치고 이제품을 몸 전체에 발랐답니다 얼굴에도 발랐어요
제형은 폼 타입으로 펌프를 누르면 거품이 샥~ 하고 나옵니다
향도 괜찮구요 색상은 딱 간장색상 이에요
몸에 스윽스윽~ 펴 바르면 약간 오렌지 빛이 감돕니다
(원래 셀프태닝 대부분의 색상이 오렌지기가 도는건 어쩔수가 없다네요) 그리고 흡수력이 참 좋습니다
바르고 나면 금방 말라서 참 편리한것 같아요
그대로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2시간 정도 뒤에 다리쪽에만 한번 더 발라주었습니다
그러고 자고 일어나서 물로만 샤워하고 색상을 보는데
태닝이 돼었더군요 구릿빛이 라기 보다는 오렌끼가 도는 색상이네요 제 까만 피부가 더욱 까매 보이는군요 :)
지속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거의 5일정도 가는것 같더군요
이제품은 사용했던 제 친구는 이제품을 쓰고 나서 지워질때쯤 돼면 피부가 굉장히 지저분해 보인다더군요 얼룩덜룩해진다고
전 다행이 그런점은 없었어요 서서히 지워지는데 얼룩이나 이런거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색이 연해지는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저는 몸 전체를 바르고 다리만 한번더 발라주었는데요
그렇게 하고 용량을 보니 반을 썼더군요
색상이 딥다크 이니 저같이 까무잡잡한 분이 더 까만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을때 피부가 하얀분이 태닝된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을때 쓰면 좋을듯 싶어요 값도 저렴하고 사용하기도 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