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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훼이셜 모이스처라이저 SPF 15
with Parsol 1789, Fragrance-free
용량 : 118 ml
가격 : 미국 $ 9.99
패널점수 : ( 4 votes)
회원점수 : ( 31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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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노
Positively Radiant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SPF 15

 


특기사항 : 무향,자외선차단,모공을 막지 않음,수분공급,안티에이징,SPF 15-24,
 

  3% 아보벤존을 함유한 든든한 자차.

 

  canada02   (2002-11-02 00:00:00)


쎄타필은 한 3주째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첨에 세안 후에 바로 발랐더니 얼굴이 좀 싸~ 해서 걱정을 했는데 조금 텀을 두고 발라주니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아보벤존에 트러블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시는게 좋겠지요.3%나 들어있으니까요. 여긴 서서히 우기로 접어들고 있어서 UVB 보다는 UVA를 잘 막아주는게 중요한데 겨울 내내 이걸 잘 쓸것 같아요. 용량도 120ml(10불정도) 정말 퍽퍽 발라도 아깝지 않은 용량이죠. 오일 프리는 아니지만 논 코메도제닉에 논 그래시...바른 후에 얼굴이 편안해요. 전 요즘에는 아침에 이거 하나만 바르고 아이크림 바른 후 파우더 두드리고 나가는데 번들거림도 없고 뾰루지 생기는 일도 없이 아주 잘 쓰고 있어요.

향은 보통의 향없는 로션에서 나는 그런 냄새고 저는 특별히 거슬리진 않더라구요.요즘엔 추워져서 얼굴과 목에만 발라주는데 좀 더웠을 때만 해도 팔에까지 발랐었죠.바른 뒤에 자차 특유의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는 제품 중에는 이 제품이 가장 라이트하지 않나 생각해요.

용기가 허접하긴 하지만 뭐 들고 다닐것도 아니고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다만 바닥까지 다 쓰고 나면 밑에 남은거 긁어 쓰긴 좀 불편할 것 같아요.튜브식 펌프 용기의 단점중 하나죠.

암튼 저에게 있어 자차의 중요함은 효과가 첫째,뾰루지 유발 안하는게 둘째,사용감이 셋째인데 이거 만족스러워요.

제 성격상 같은 제품 또 사는게 어렵긴 하겠지만 이거 다음에 올레이 자차를 써보고 두개 중에 괜찮은 걸로 오래 오래 써야겠어요.

그럼 여러분들도 실패없는 쇼핑 하세요~

  갸볍고 산뜻!

 

  winnie   (2002-07-17 00:00:00)


수하님께서 예쁜 감기약통 (^ ^) 에 담아 저에게 보내주신 제품이죠. 감사!

제품자체는 설명서에 나와있다시피 매우 가볍고 산뜻합니다. 대게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간 훼이셜 모이스춰라이저는 특별히 마스킹을 위한 아로마향이 들어가지 않은이상은 꾸리꾸리하고..화학약품과 같은 향이 나기 십상인데 사용에 거의 무리를 못느낄만큼 정말 말 그대로 무향에 가까웠습니다.

너무 얇게 퍼져서..이게 자외선 차단이 될까..하는 우려에 한번 더 덧바르곤 했는데...그래도 여전히 피부는 가볍게 느껴지구요.

다름아닌 Avobenzone 이 주 성분이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확실한 UVA 차단성분이니까요.

민감성도 즐겨사용하는 제품답게 사용 후 간질거림이나..뭔가가 난다던가 하는...자차특유의 '부작용성' 느낌도 없었구요...

이 자차로션이라는 것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가벼운 제품으로 가벼운 보습과 자차까지 완전히 끝낼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네요. 저와같은 지성에겐 정말 딱! 인 제품이죠.

하지만 그 만큼 건성인 분들이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엔 다소 너무 산뜻한 감이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보습력은 오일오브오레이쪽이 더 있습니다.

무기자차성분이 거의 없는만큼 얼굴은 투명하게 표현이 됩니다. 행여 '메베효과' 를 노리시는 분들은 포기하심이 좋을듯...

  건조한 계절 데이로션으로 딱

 

  삼돌이   (2004-06-07 14:36:17)

2달 전 드럭에서 7.99 달러에 샀는데 요즘에 가보니 10.99-12.99 달러 정도에 팔리네요. 가격이 올랐나봅니다.
아보벤존이 3%나 든 막강한 UVA 차단기능이 있습니다.
spf지수는 낮지만 맥시멈 함유량인 3%라고 하니 햇빛이 쨍할때를 제외하고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아보벤존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트러블 여지가 있다고 하니 주의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흰색의 크림이며, 약간 약같은 냄새가 납니다.
발림성은 무스처럼 삭삭 퍼지구요.
잘 스며드는 편이지만, 생각보다 번들거림이 오래갑니다.
보습력이 매우 좋고, 피부도 편안해요.
다만, 얼마 전 레티놀과 비타민 씨 에센스를 샘플로 몇 번 썼을 때는 볼 부분이 다소 화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눈시림은 약간 있지만 별로 심하지도 않고 곧 그 느낌도 사라집니다.
제 피부가 건성이라 그런지 건조할 땐 참 좋았습니다.
날이 좀 더워지면서 번들거림이 꽤 생겨서 요즘은 파우더를 덧발라주고 있지요.

여러가지 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데이용 자차로션입니다.
그렇지만 여름에 쓰기에는 좀 그렇네요.
물론, 저는 2그램이 넘는 양을 다 바르기 때문에^^;

싸고, 양 많고, 보습력 좋고, 눈시림 적고, 아보벤존도 3% 나 들은 든든한 자차로션입니다.

하지만 약간 번들거리고, 최근에 가격이 오른게 괘씸해서 별 반개 깎아요~

  역시 그 명성 그대로~

 

  ranze   (2003-08-23 00:00:00)


정모 경매때 위니님으로부터 3000원에 낙찰한 녀석입니다.
명성은 들었지만 제가 사용할 일은 없으리라 여겼는데 워낙 저렴해서 얼른 구입했죠.
인터넷쇼핑몰에서 2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는 걸 감안하면 거의 줏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향은 약 냄새같아서 처음엔 별로였지만 자꾸 사용하다보니 거의 느끼질못하겠어요.
하긴 올레이의 장미향에 비할 순 없지만 이정도면 뉴트로지나 선로션의 플라스틱같은 냄새나 헬시디펜스의 식토냄새에 비하면 훨씬 왕입니다.
올레이와 같이 사용해보니 올레이가 더 묽더군요.
세타필은 딱 로션이란 질감입니다.
기름지지도 않고 묽지도 않으면서 빨리 스며드는,적당한 유수분이 공존하는 느낌이 들어요.
백탁현상도 거의 없어서 여기 비하면 올레이는 심한 편이더라구요.
펌프타입이라 위생적이고 양조절이 쉬운 것도 마음에 들구요.
사용감은 만족스러운데 가끔 양 광대뼈부근이 살짝 화끈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처음 발랐을 때도 그래서 <이거 안맞는 사람도 있다더니 나도 그런가?>싶었습니다.
심한건 아니고 딱 그 부분만 화~한 느낌인데 피부가붉어진 것도 아니고 쓰리거나 따거운 것도 아니어서 그냥 두었더니 얼마후 사라졌습니다.
오늘도 살짝 그러길래 걍 무시한채 평소처럼 화장하고 나갔더니 나중엔 역시나 괜찮네요.

올레이와 로레알 자차로션에 열광하던 제 총애전선에 변화가 일어날듯합니다.
약냄새같은 향이 진했다면 좀 갈등했겠지만 약한 수준이라 견딜수있고 이런 질감이면 겨울에는 조금 당겼던 올레이보다 훨씬 사용감이 편할거고 , 늦더위인 요즘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제일 증오하는데 아침에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어서 재구입이 거의 확실시되가는 중이랍니다.
게다가 전 눈시림현상도 없어서 디행이구요.
불만이라면 올레이처럼 더 큰 용량이 없다는 것,역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란 점입니다.
경매때 참가하지않아 저에게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데이로션 중 최고!

 

  guest(oups04)   (2008-03-10 09:27:30)

이제까지 써 봤던 데이로션중 단연 최고를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지금 두통째 쓰고 있고 앞으로도 쭉 이것만 쓸려구요 ^^
spf 15로 차단지수가 좀 낮은감이 있지만 어차피 3시간마다 덧발라주고 무엇보다 아보벤존 3퍼센트함유한 제품이라 아주 흡족하게 쓰고 있어요

아침에 세안하고 스킨 후 바로 듬뿍 펌핑해서 발라줘요
건성임에도 이 제품하나만 발라도 촉촉하게 마무리 되구요
처음에 발랐을때 약간 쏴한 느낌을 받았지만 그 후엔 괜찮아졌구요

아보벤존에 민감한 분들도 계시다고 하지만 전 잘맞나봐요
눈가에 발라도 눈시림도 없구요
클렌징도 쉬워서 폼클렌징 한방으로 씻기고요

여름에 물놀이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에겐 적합하지 않겠네요. 전 한여름에도 땀을 전혀 흘리지 않아서 클렌징이 쉬운 이런제품을 더 좋아해요

많이 발라도 전혀 밀림이나 백탁현상도 없고 전 여려모로 맘에 드는 최고의 제품인거 같애요 ^^

  얼굴이 화끈거려요

 

  guest(oioioi)   (2005-07-30 02:31:10)

자극이 없다는 후기를 보고 산 제품이에요.
저에겐 결국 맞지않았지만..

미국 피부과 협회에서 추천한 제품이고, 번들거리지 않으며 무향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우선 냄새가 굉장히 공업적+인공적인 냄새가 나는것이..왠지 맛으로까지 느껴지는듯한게.. 바를때 영 기분이 좋지않아요. 화장품향에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닌데 이건 냄새가(향이 아님) 최악-_-

데일리란 표현에서, 가볍고 부담없이 바를수 있길 기대했건만 아니에요, 바르면 얼굴이 화끈거려요, 얼굴이 뜨거워져요. 열이 나서 그런지 보통 선크림보다 더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얼굴도 갑갑하고..

피부과협회의 추천을 받은 제품답게 용기에는 온갖 좋은 소리가 다써있습니다.
non-greasy & lightweight
protects from UVA&UVB rays
non-comedogenic
fragrance-free & PABA-free
dermatologist recommended

위의 장점들을 전 전혀 느끼지못했지만요. 구입 당시 좋단 후기를 꽤봤기때문에.. 별하나는 주겠습니다.

  지성에게는 유분감이 있어요

 

  guest(merry)   (2005-06-03 22:14:51)


세타필에서 나온 자차로션이구요, 그동안 써오던 비오레가 금방금방 지워지는 것 같은데다가 좀 지겨워져서 구입했습니다. 물론 더 좋은 사용감을 기대했구요. 가격은 옥션에서 배송비 제외하고 16000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1.자차효과

차단효과가 가시적으로 보이는게 아니어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아보벤존 3%니 uva 차단은 확실하고, spf지수도 15정도면 구십몇프로 차단된다고 하니 주로 해 뜰 때 실외생활 최대가 3시간 정도인 저로서는 별 불만 없습니다. 대신 충분히 발라야 될 것 같구요. 지속력은 좀 쫀쫀한 편이니 땀을 줄줄 흘리지 않는이상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에 잘 지워지긴 하나 비오레 약산처럼 잘 지워지진 않거든요.

2.백탁
백탁 확실히 없습니다.전혀 못느끼겠어요.

3.유분감

제일 부담스러운 부분이죠. 이거 후기보면 대부분 건성이신 분들이 올렸던데, 그 이유가 이해가 가더군요. 겉에보면 non-greasy라고 써있는데 확실히 겉이 심하게 번들대지 않습니다만 지성인 제 피부에는 속에서 유분감 있다 답답하다 라고 느껴지더군요. 만약 비오레 약산 바르실 때 겉은 번들대는데 속이 땡겨 하시는 분들이 바르면 속이 땡겨,, 이런 소리는 안나올 것 같다는 추측입니다. 전 비오레의 속 땡김과 세타필의 유분감을 택하라면 지성인 저로선 차라리 땡김을 선택할 테지만요. 이게 1~2시간 후에는 속에서 있던 유분감이 겉으로 까지 올라오거든요.
저로서는 2번~3번펌핑(1ml)해서 바르면 그냥저냥 견딜만하고, 4번펌핑 하면 좀 많이 힘들어서 덧바르려면 다시 세수하고 발라야 된답니다. ^^;

4.자극도
눈시림 확실히 있습니다. 눈시림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 이건 눈가에 잘못바르면 눈물이 줄줄 나요. 눈가에 바르지 말라고 써있긴 한데 낮에 자차들어간 아이크림을 따로 바르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자차로 쓱쓱해주거든요.자차바를때 3mm정도 띄워서 바르면 견딜만 하구요. 대신 여름엔 땀 줄줄인 저로서는 여름에는 사용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피부자극도 있는 편이구요. 제가 로레알 얼티메이트uv사용해도 약간 화끈거림이 느껴지는데 세타필은 좀 더 심하게 화끈거립니다. 한시간 정도 있으면 여드름 부위가 간질간질 거리기도 하구요. 지루성 염증도 있어서 볼이 잘 붉어지는데 왠지 꺼려집니다. 제가 이거바르고 나면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거쓰면서 화학적 자차가 제게 피부자극을 주나봐,,란 의심이 드네요.특히 아보벤존 성분이요. 비오레도 부틸메톡시,,가 들어갔는데 이 성분 안들어간 자차 발라보고 비교해 봐야 될 필요성을 느꼈어요.


5.재구매여부

겨울쯤에 목에 바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유분기가 지금은 좀 많이 부담스러운데, 겨울되면 쓸만할 것 같거든요. 제 지루성피부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 불확실해서 얼굴에 사용할 의사는 없구요, 핸드크림이나 목에 바를 의사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보벤존 3%니까요.^^

  건조한 겨울 저에게는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

 

  guest(kisoon75)   (2005-01-28 11:20:13)

별 다섯개로도 모자랍니다.. 별 펑펑 주고 싶어요. 워낙에 유명한 제품이라 후기쓰기도 민망하지만 제겐 너무 좋은 제품이었기에 후기를 안쓸수가 없네요.

겨울로 접어들면서 너무 높은 차단지수로 사용감이 별로 좋지 않은 자차보다는 촉촉하고 피부가 편안하면서도 UVA는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아보벤존 함유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혹시 트러블이 나면 어쩔까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구매했지요.. 국내 미유통 브랜드 공구 사이트에서 18900원 주고 구매했는데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한 편이더군요.

펌프형 용기에 118ml들어 있고 용기를 돌리면 open/close가 가능합니다. 하얀색 로션 제형이구요.. 전 네 번 정도 펌핑하여 사용하는데요.. 제가 써 본 자외선 차단제 중 가장 두텁게 바를수 있는 자차입니다. 한번에 바를수가 없어서 손가락에 찍어 겹겹이 바릅니다. 워낙에 많이 바르다보니 이 겨울 건조한 부위도 번들거림이 생길수 밖에 없는데요.. 그건 일반 로션을 발라도 그만큼을 바른다면 생길수밖에 없는 번들거림입니다.
그래도 끈적거리거나 피부가 무겁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구요.. 10분정도 머리좀 만져주고 곧바로 메이크업 들어가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요즘 RMK 메이크업 베이스에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은 끝내는데 오후까지 아주 아주 촉촉한 것이 정말 피부 편안하네요. 노메이크업으로 집에 있을때에도 부담없이 바를수 있어 좋구요. 집에 있을 때에는 쇼파에도 기대고 침대에서도 뒹굴고 쿠션에도 비비고 하는데 끈적한 자외선 차단제 바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었었거든요.. 이 제품은 가볍고 생각날때마다 퍽퍽 덧발라도 전혀 부담이 없으니.. 집에서도 자차를 바를 엄두가 나게 하네요.

다행이도 저에게는 특별히 아보벤존 알러지가 없는지 바를때 약간 화끈거림이 있었는데 며칠 사용하니 그 증상은 없어졌구요.. 눈시림도 전혀 없네요. 자외선 차단 성분 중 몇몇은 눈시림이 있던데.. 오히려 악명높은 아보벤존에는 눈시림 현상이 없으니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로션 타입이니 저녁에 클렌징도 너무 너무 쉽구요.. 여름이라면 낮은 SPF 지수와 워터프루프가 아닌 점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건조한 겨울 저에게는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재구매 의사 확실한 제품 입니다.

 

  guest(danielle)   (2003-08-07 00:00:00)


마음에 든다는 말이겠죠 ^^ ?
우선 군더더기 장식 없고 사용하기 편리한 용기(펌프식)가 마음에 듭니다. 어찌 보면 껍데기 부터가 약국용 로션 같긴 한데 겉모양이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그러나 향기는 쪼오끔 ~ 안좋아요. 쓴냄새가 솔솔... 실제로 맛을 본적이 있는데 ^^; 역시나 매우 쓰더라구요 -.-
얼굴에 바르고 나면 잠시동안 화끈대고 뜨끈뜨끈 대고 싸아~하지만 금새 괜찮아 지더군요. (하지만 왜 그런걸까요? 궁금...)

오일 프리라고 했지만 번들댐이 없진 않습니다.
파우더로 눌러주지 않으면 얼굴의 튀어나온 부분이 더욱 반짝여 보이는.....(예;광대뼈,이마,코 등등이 빤짝 빤짝)
지금이 비록 한여름 이긴 하지만 악건성인 저조차도 많이 바르면 끈적여요. 자차 모이스쳐라이져에 오일 프리 라는 말은 어울리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전 부작용 전혀 없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성분도 확실하고 저렴하고 양도 넉넉하고 (120ml) 사용하기도 편하고 다 좋은데 향기만 감점 대상 입니다.
전 눈가에도 아이 크림 대신 발라 봤는데 안구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괜찮더라구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죠?

  자극이 심해요

 

  guest(녹차)   (2003-06-06 00:00:00)


아보벤존 3%함유의 유명한 제품이지요.

저는 왠만한 화장품에는 자극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이 눈에 들어가자 죽는줄 알았습니다. 눈물이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그 이후로 바디용이 되긴 했지만 얼굴에 스킨만 바르고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적당히 매트한 마무리감과 백탁현상이 없는점 등이 아주 좋았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제가 얼굴에 바르기에는 모험요소가 좀 많죠.
결국 팔,다리에 바르고 목이랑 얼굴은 다른 제품을 바르게 되었습니다.

  막강한 UVA 차단

 

  guest(jilion)   (2003-06-04 00:00:00)


사람들이 이만한 자외선 차단제 없다고들 여기저기서 하도 그래서 호기심에 (아직도 집에 자외선차단제가 3개나 굴러다니지만..ㅡ.ㅡ) 구입해봤습니다. 근데 정말 좋다군요..^^

1.사용감
자외선 차단제는 끈적이던지, 아니면 뻑뻑하던지, 얼굴을 하얗게 만든다던지 하는 문제점들을 조금씩은 다들 안고 있는거 같아요..
물론 그렇지 않다면 좋은 자외선 차단제겠지만요..
근데 이 거의 무향의 하얀색 로션은 정말 수분이 풍부하고
유분이 많지 않은 일반 수분로션 같습니다.. 매우 부드럽게 피부위에 퍼지고 비오템의 수분크림을 바릇듯 촉촉하게 하지만 끈적임 없이스며듭니다.. (에스티의 화이트라이트 보다 조금 산뜻해요..랑콤보단 훨씬 산뜻하구요.. )
끈벅이고 뻑뻑하고 하얗게 얼굴을 만들지 않아요..

2.성능
자외선 차단 성분중 UV-A에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하는 성분이 아보벤존이라고 하죠? 근데 그 아보벤존이 "맥시멈" 3%가 이 제품엔 들어있습니다..(많은 제품들엔 2%가 들어있어요..)
비록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15지만 UV-A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상당히 성분상 잘 차단한다고 생각 합니다..

3.가격대 성능비
거의 2만원 중반대 가격에 118ml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거의 완벽한 사용감 성능은 이 제품을 입소문에 오르게 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1년은 쓸 것 같아요..

4.단점
첫번째 치명적인 단점은 화학적인 자외선 차단 성분들을 사용하다보니 눈에 자극이 있습니다. 눈 근처에 바르면 화끈거려서 전 너구리나 팬더처럼 눈 근처엔 이 제품을 피해 바르고 눈주위엔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릎 바릅니다..

두번째 단점은 용기가 너무 허접해요..
이상한 하얀통에 초록 그것도 쫌 촌스러운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이왕 만들꺼면 용기도 제품의 사용감 처럼 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이거 바르고 뒤집어졌죠

 

  guest(ettu)   (2003-06-04 00:00:00)


첫째날에는 그냥 약간 화끈거린다 했는데 더운물에 반신욕을 좀 오래하고 나와서 발랐더니 정말 안바른 눈주위 입주위만 동그랗게 오려낸 모양으로 팬더 같더군요.
그래도 화끈거림이 5분 정도 있다가 가라앉기에 며칠 더 써 봤는데 눈 시리고 화끈거리고 트러블까지..역시나 저한테는아니었습니다. 쎄타필 클렌져에 아주 만족했던 터였는데 얘는 전혀 순하다든가. 그렇지 않았어요.
때타올로 밀어도 피부에 뭔짓을 해도 트러블 없던(다들 피부 가 아닌 가죽이라고 했던) 피부가 올여름 자차때문에 수난을 말도 못하게 겪었어요.
제 피부에 트러블 없던 자외선 차단제는 오리진스의 사일런트 트리트먼트, 고앤강의 15 자차로션,설화수의 상백크림 뿐이었다지요..

  빨리 분리가 되요.

 

  guest(Asca1015)   (2003-05-23 00:00:00)


처음에 세타필 자차 받고 바로 이거야~!!! 라고 생각했으나....ㅡ.ㅡ;;;;

사서 한달쯤 지나니 기름기가 분리되더군요...ㅡ.ㅡ;;;
구입한 쇼핑몰에 문의 해보니 이상있는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서 다시 얼굴은 맨소래담 자차를 쓰고 바디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갖고 다니기 쉽게 약물병에 담았을 때는 며칠만에 기름기랑 분리되었는데요... 꼭 뭔가 상한것처럼 보여서...ㅡ.ㅡ;;; 찝찝하더군요...



  사용감은 좋지만 향이 거슬려요

 

  guest(allicia78)   (2003-05-23 00:00:00)


일단 맘에 들었던 점은 너 로션이지? 라는 말이 튀어나올뻔 한 자차기능이 될까 의문이 갈 정도의 존슨즈베이비로션 질감이어서 여러번 바르게 되어 좋습니다 두껍게 바를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후쯤엔 발랐는지도 모르게 쏙 흡수된 느낌이 들더군요 다른자차는 저녁때까지 한겹의 막이 있음이 느껴지는데 말이죠 피부에 아무런 자극이 없구 눈가에 시림현상도 없는 순~한 자차더군요

그.러.나 냄새가 거슬리지 않는다는 분도 많으신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싫습니다
딱 피부과 연고 냄새더군요 왜 맨소래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냄새 바로 그 냄새랍니다
왠지 상처연고를 온 얼굴에 바르는듯한 느낌 정말 싫더군요ㅜ.ㅜ
저는 차라리 비x 같은 시원한 화학냄새+화장품냄새 비스므리 나는게 더 조았어요 바르고 나면 왠지 안심이 되구요 의약품+화장품 욕구를 다 채워주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듯..
비x는 어쩔땐 가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게 조아요^^저에게 가학증세가^^;
그리구 용기 펌프식이라 불편하구 그래서 감점입니다

  독한 세타필?

 

  guest(yippuni79 )   (2002-09-14 00:00:00)


cetaphil daily moisturizer spf 15를 오늘 첨 제대루 발라봤어요..세타필이 원래 민감성에 좋다고 했던거 같은데.. 자차 겸용이니깐 마니 발라야지 하고선 좀 마니 발랐더니 바루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더라구요.. 조금씩 발라봤을땐 모르겠더니..

제 피부가 워낙 무난한피부라 머 발르구 화끈거린적이 한번두 없었거든요~ 그리구 오늘 저녁때 클렌징 하구 나니깐 볼 쪽에 자잘한 것들이 돋은게 느껴지네여..-_- 요즘 계속 깨끗 했었는데.. 아무래도 세타필이 안맞나 싶네요..역시 화장품은 사람 나름인가바요..흑흑..

볼에 난게 세타필 때문이 아니라면 화끈거림 정도는 참을 수 있는데.. 무난하고 자차 되는 싼 로션이 어디 흔합니까^^;; 페수에서의 명성을 생각해서 좋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써볼랍니다^^;;

  좋아요~ 좋아

 

  guest(kubrick)   (2002-09-14 00:00:00)


SPF 15라는 UVB 차단지수는 어느 자차든 기본이겠죠. 하지만 이 로션에는 UVA를 차단하는 Avobenzone (Parsol 1789)가 3%가 들어있대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날씨도 더워지는데 자차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Avobenzone이 들어간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drugstore.com에서 avobenzone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되더군요. avobenzone이 들어있다는 제품들 중에서는, 성분표를 보면 3%가 아닌 2% 함량의 제품도 많더라구요)

저는 가능하면 가볍게 화장하는 편이라, 아이크림도 바르지 않고 이 로션을 눈가까지 바릅니다. 요즘같은 봄날씨에는 로션의 촉촉함이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건성피부입니다)

다만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눈에 약간 자극이 있다는 점인데요... 실수로 눈의 점막 부분에 로션이 닿게되면, 눈물 좀 흘리게 됩니다^^; 하지만 점막 부분에 안닿게 바른다면 눈이 약간 시원한 느낌이 잠시 들다가 맙니다. 자극이 강한 편은 아니라, 저는 눈가에도 바르는 편을 택했어요. 눈가에 uva때문에 생긴 잔주름이 많은게 고민이라^^; (참고로 저는 렌즈를 착용합니다)

제가 화장을 가볍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위에 tinted moisturizer 내지는 mac의 hyper real foundation같은 가벼운 화운데이션만 바릅니다-파우더는 안 쓰구요) 화장이 밀리거나 하는 일은 없구요.
눈밑에 컨실러를 쓰는데, 웃고나서 컨실러가 주름사이로 밀리는 일도 없군요^^;
또 뾰루지가 생긴다거나하는 일도 없구요. 냄새는 무향-이기 때문에 자차 특유의 화약약품 냄새가 좀 납니다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에요.
로션이라보니 얼굴을 허옇게 만드는 일도 없습니당.
양도 꽤 많아서 오래오래 쓸 것 같습니다...

아~~ 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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