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점을 꼽자면 탈색과 염색이 한번에 해결되서 시간절약과 색이 잘 나온다는 점입니다.
탈색제와 염색제를 따로 섞을 필요없이 용기 밑을 돌리면 두 액이 저절로 섞인다는 편리함도 있구요.
단점이라면 이렇게 한 용기에 들어있다보니 양조절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짧은 머리엔 좀 많은 양이고 부분적으로 하고 싶을 땐 사용할 수가 없죠.
탈색제가 들어있어 아무래도 염색만 했을 때보단 손상이 가겠지만 큰 손상이 보이진않습니다.
생머리때보단 나빠졌겠지만 염색후 뒷손질을 계속 잘해주면 상관없다고 느낍니다.
워낙에 제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특별히 더 나빠진 건 못 느꼈고 머리결은 더 부드러워졌어요.
오렌지는 크레파스의 그 주황색이 살짝도는 갈색인데 전 만족스러웠어요.
나중에 색이 빠져 그냥 갈색머리가 되도 색은 예쁘더라구요.
탈색을 겸한다해도 원색 그대로 나오진않습니다.
까만머리에 컬러를 입힐때 그냥 염색보단 색이 더 잘나온다는 정도인데 이쪽이
튀지않고 은은해서 마음에 듭니다.
얼마전 후배동료가 염색한다고해서 이걸 추천해줬는데 못찾았다고 그러더라구요.
얼마전까지 보였는데 이젠 철수를 한건지..... 그렇다면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