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어떤 지점에는 있고, 어떤 지점가면 없습니다.단종은 아니니 열심히 찾아다니시면 됩니다(참고로 신촌에는 없습니다)
오로지 백탁없다는 후기하나 믿고 5500이라는 싼값에 덥썩 샀습니다..
50ml가지고 한 2달 정도 쓴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백탁있습니다;;;; 형광등불빛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백열등 밑에 가면.. 보입니다... 그리고 혈색이 안좋아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거 바르고 백열등 밑에가면 제 얼굴이 무슨 강시얼굴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엄청 번들대구요, 피부화장하기 좋은 바탕은 아닙니다. 확실히 이거 안바르고 그냥 파운데이션 바르니 피부가 엄청 좋아보이더군요.. 일단 유분기 제거하고 발라도 압축파운데이션 다 뭉치고 모공마다 들뜨게 만듭니다..
다만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될 정도로 충분히 보습력있고,부드럽게 발리고, 눈가에도 자극없고 피부에도 자극없고,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백탁이 심하지 않고 구입하기 쉬우니까 메리트는 꽤 있네요.
제품명이 green tea지만 녹차냄새는 전혀..아니납니다.. 녹차의 녹 자도 느낄수가 없는 제품.
재구매의사는 있습니다..(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인 듯 해서요) 백탁과 번들거림에서 별 빼서 3개반.
번들거리지 않고 백탁도 없어요
guest(로마의휴일) (2006-10-25 11:24:57)
선제품이 다 떨어져서 급하게 샀었습니다.
급하게 산 거 치고 물건이다 싶습니다..ㅎㅎ
약간 기름이 도는 피부인데도 부드럽게 발려 깨끗하게 흡수되는 편입니다.
발림감이 좋지요~
가격도 착하게 5500원이고요
SPF 27이라 활동하는 저에겐 낮은 감이 있어서 별 하나를 뺍니다..
번들거리지 않고 백탁현상이 거의 없어서 쓰고 나면 아마 또 살 거예요.
유분이 좀 적다면 좋을텐데..
guest(applepie) (2006-03-02 02:42:18)
거창한 이름의 자차입니다^^미묘한 지수의 SPF27. PA지수는 없네요.
한번 짜면 어느정도 적당한 양이 나옵니다.멋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나오네~라는 말도 나올 것 같아요.하얀색에 걸죽한 질감이라 약간 걱정했는데요. 의외로 발림성도 괜찮습니다. 괴상한 향도 없구요. 워터프루프여서 땀에 많이 녹아내리지 않고,백탁이나 눈시림은 전혀 없으며, 저는 트러블 같은 것도 없었어요.
그러나 기름기가 좀 도네요. 밖에 나가기 민망할 정도는 아니지만, 바르면 바를수록 기름기가 정도를 더해가서 정량대로 바르기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괜찮은 가격에 발림성, 백탁등등 괜찮긴 하지만, 애매한 지수와 기름기때문에 점수를 왕창 깎습니다. 그래도 저가격 브랜드 중 가장 괜찮은 자차란 생각이 듭니다.
백탁이 없어요
guest(hedong1) (2005-12-26 22:06:23)
강남이나 명동을 나가게 되면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가는
것처럼 화장품 매장을 꼭 들르게 되는데요.
그중 요즘 가장 맘에 드는 브랜드가 스킨푸드입니다.
(고만고만한 가격대에 예쁜 패키지.... ^^;)
역시나 충동구매한 썬크림입니다.
용량은 50미리 spf지수 27 가격 5,500원.
선크림 구입할땐 매장에서 민망함을 무릅쓰고 얼굴에 꼭 발라보고 구입하는 편인데 처음 발랐을때 눈가 시림이 없고 백탁현상이 없는 듯해서 집어들었습니다.
명칭이 선케어 에센스라 되어 있는데 로션과 크림의 중간쯤 되는 질감에 부드럽게 잘 펴발라집니다. 하얀색 크림이라 백탁현상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을까 싶지만 역시 골고루 잘 펴발라주고 몇분 지나면 그런 현상은 없어지고(백탁현상은 없음.) 선크림 특유의 끈적거림과 번들거림은 있지만 아이오페 선크림에 비한다면야 이정도쯤이야 양반입니다. ^^ 게다가 눈시림이 없다는것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
워터푸루프 타입의 자외선 차단용 기능성 화장품이며 자차지수는 식품의약품안정청 기준에 따라 측정하였다는 제품설명이 쓰여 있어서 괜스레 믿음이 더 갑니다. 표시성분에서 제가 들어본 성분은 '티타늄옥사이드'밖에 없네요.
가격 저렴, 괜찮은 자차지수, 적당한 번들거림(사용감), 백탁현상 없고 눈가 시림 없는 괜찮은 제품을 구입해서 별 다섯개 왕창 날려주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건성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