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팔리나..

  guest(hwkd07)   (2006-06-07 03:27:17)

이제품은 구입하진않았고 인터넷에서 다른제품 구입하고 받은 사은품이였는데 솔직히 아직까지 왜 팔리고있나-_-;; 하는 생각이 드는제품이였습니다. 그냥 '물'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느낌이라 시너지효는커녕 이제품 쓰면 얼굴이 더건조해지곤했어요.

  뿌려도 건조함은 여전

  guest(faceyou)   (2005-11-19 00:32:39)

제가 가는 피부과가 3곳이 있는데 한곳은 동네 피부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박피 필링을 권해서 결국 발걸음을 접었고, 한곳은 피부에 무슨 문제가 있든 처방은 항생제 주사라서 안가게 되었고... 세번째 간곳은 꽤 마음에 든답니다. 싸고 필링도 덜 권하고요.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_- 압출이 무려 만원 밖에 안하지만 짜면서 시원한 솜으로 식혀주는 것 외에 진정팩을 해주질 않아요..-_ㅠ 결국 내가 알아서 해결할 수 밖에 없답니다..-_- 그래서 얼굴에 열이 확 오를때 식혀줄 용도로 샀는데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게 작은 싸이즈를 샀네요. 그냥 화장품가게에서 샀더니 싸진 않았어요. 사천 얼마 쯤 주고 샀네요. 워터스프레이류는 비쉬랑 맥의 픽스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이건 비쉬스프레이처럼 그냥 물스프레이가 되겠습니다. 뭐 괜히 스프레이에 이상한 향넣어서 기분나쁘지도 않고 쿨링감에 충실하고 물도 고르게 잘 뿌려지고 별다른 불만은 없어요. 하지만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서 얼굴의 건조를 완화시킬 요량이면 얘는 별로에요. 아니면 스프레이를 뿌리고 뭘 더 발라준다던가 하는 편이 더 좋겠어요. 뿌려도 건조함은 여전하더군요. 그냥 워터스프레이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아마 화장을 하면 수정화장할때도 괜찮을 것 같아요.) 딱 워터스프레이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별 네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