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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샤인
용량 : 0.11 fl. oz.
가격 : 홍콩 $ 50.00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2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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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부담없는 가격, 깜찍한 케이스

 

  cocoloco   (2002-10-17 00:00:00)


이 제품에 대해서는 요렇게 요약이 되네요. ^^
홍콩에 계신 분에게 부탁해서 구입한 제품이라서 받아보고서는 정말 케이스의 귀여움에 놀랐습니다. 용량은 작지만 어차피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제품을도 많은 터에 용량이 작은것은 별 상관 없다고 느껴지고, 오히려 싫증날때쯤엔 다 써버릴것같은 작은 용량이 마음에 드네요. 가격대도 부담이 없는 5000-6000원대구요.

제가 사용한 색은 "수박색"이라고 할수있는, 붉으스름한 다홍빛입니다. CI007번이구요. 색상에 이름을 붙이지 않고 그냥 숫자만 붙이는 모양입니다. 제형은 마치 맥 립글로스처럼 반투명하고, 농도도 맥하고 비슷하지만 쫀득함은 훨씬 덜합니다. 제 입술이 워낙에 검붉은 색이기도 하지만 발색력은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제 색을 내기 위해서는 듬뿍 발라줘야 하거든요. (이것도 완전히 다 표현됐다고 하긴 좀 어렵군요. 하지만 제 입술이 워낙에 검붉은 것을 감안해야겠죠.) 조금만 발라서는 제 입술색이 너무 드러나서 이상한 색이 되버려요.

광택은 많이 바르면 유리같고, 조금 바르면 촉촉한 윤기를 더해주는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많이 듬뿍듬뿍 발라줘야 하는 제품이죠. 귀엽고 깜찍해서 파우치에 넣어다니기는 딱 맞는것 같습니다. ^^ 재미삼아 발라보기 좋은 제품이예요. 8 2001-09-19 18:17:41 cocoloco NULL NULL
1508 2238 귀여운 케이스, 가벼운 사용감 이 제품의 용량을 떠나서 케이스가 정말 작고 깜찍하다는 말은 누차 들었더랬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케이스가 정말 작고 귀엽더군요. 5g이라는 용량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색상은 RD014와 RD020인데요, RD014는 투명한 레드에 금색의 아주 자잘한 펄이 들어있어서 언뜻 보면 약간 오렌지빛으로 보입니다. (언뜻 키엘의 골든베리를 연상시키네여) RD020은 반투명한 웜레드+약간의 벽돌색이 섞인듯한 색이구요.
눈으로 봤을때는 두가지가 모두 상.당.히. 예쁜 색입니다. 일단 성공!

그런데... 발라보니 발색력은 별로 기대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쉬머리할줄 알았던 RD020의 펄은 너무나 자잘한 나머지 입술에 발랐을때는 표현이 전혀 안되고 (펄이 듬뿍 들어있는것은 아니거든요) 약간의 광택을 더하는 정도입니다. RD020은 반투명해서 색상이 조금 더 나죠. 입술에 붉은기를 더해주고 번쩍번쩍이라기보다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지요.

사용감 면에서는 두 제품 모두 끈적이지 않고 가벼워서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할수 있어요. 하지만 지속력은 많이 아쉽네요. 한두시간 지나면 언제 발랐던가 싶게 없어져 있거든요. 물론 중간에 컵에 입을 대고 뭔가를 마시면 더 말할것도 없이 금방 사라지구요. 어떤 립글로스들은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나면 입술이 건조하고 따가운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 제품은 촉촉한 편입니다. (뭐... 금방 사라져서 모를수도 있겠지만요. ^^;;)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립스틱 위에 덧바르기 용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고, 10대 소녀들에겐 안성맞춤인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진하지 않고 촉촉한 입술을 원하는 분에게는 추천할만 합니다. 케이스와 부담없는 가격도 플러스 요인이에요. ^^



  PK040

 

  guest(yurie19)   (2004-11-17 20:38:07)

이대에 매장이 생겼길래 그냥 들어가서 하나 사 들고 나온 립글로스입니다. 만사천원이나 하더군요. 홍콩 가격에 비하면 폭리입니다. 흥. 용량도 쥐꼬리만큼 들어있는 것이 만사천원이라니 왠지 억울합니다.

제가 사용한 색은 PK040으로 쉬머리한 형광 핑크색이에요. 워낙 형광 핑크 계열이랑 친해서 더 볼 거 없이 맨 처음 발라본 색이었어요.

질감은 묽은 편입니다. 에뛰드 비쥬 립 샤인보다 살짝 더 묽어요. 고로 지속력 역시 그닥 높지 않네요. 하지만 쫀득한 립글로스들이 입술 라인만 남기고 흉하게 지워지는 게 보기 싫으시다면 이런 질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광택은 번쩍번쩍하는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반짝입니다.

발색은 뷁스런 색에 비해 의외로 반투명. 쉬머는 거의 보이지 않고 형광 핑크색 톤이 그대로 투명하게 나옵니다. 매장에서 다른 것들도 발라봤는데 이 정도 색이 들어간 것이 아니면 입술색이 꽤 있는 제 입술에서는 모두 그냥 투명이 되더군요. 뭐 전 이 색에 한해서는 이 발색이 꽤 마음에 들었으니까 좋네요. 아주 채도 높은 오렌지도 있었는데 그것 역시 갖고 싶었어요.

뭔가 불량식품류의 달달한 냄새가 납니다. 전 이런 냄새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래도 손이 자주 가지는 않더군요. 차라리 맥 푸시아 핑크 립스틱을 엷게 발라주고 투명 립글로스를 바르는게 낫겠다- 싶은 향이에요.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재미삼아 한 번 사보긴 좋지만, 가격대비로 꼭 필요하다, 자주 손이 간다, 하는 제품은 아니더랍니다. 별 셋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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