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나온 랄프쿨 향수와같은 라인으로 나온 바디로션인데요 저는 선물 받았아서 사용하게 되었지요. ^^
이전의 랄프바디로션(펄있는제품)은 좀 묽은 느낌이었는데
이것은 좀더 보습을 신경쓴것 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끈적이지 않구요. 여름철에 딱 적절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유럽여행가면서 가지고 갔는데요. 원래 중건성피부인데요. 거기 날씨가 좀 건조해서 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트던데, 이거 바르니까 괜찮더라구요. 좀 당황했었죠 여름에 너무 건조해서;;
가벼운 느낌이라서. 향과 함께 기분도 상쾌해졌구요. 샤워후에 외출전에 바르면 온몸을 산뜻한 오로라가 돌게 하는 느낌이라 즐거워 진답니다. 오후쯤에 팔이나 다리를 쓱만져보면 보송보송하면서 부드러운 촉감이라 저에겐 정말 좋았습니다. 전의 것과 비교해서보면 처음에 발랐을때 향은 진하지 않아서 좋구요, 대신 지속시간이 조금 짧은것 같습니다.
노란색에 RALPH COOL이라고 써있는 케이스덕분에 바다 놀러갈 때 샤워해야하잖아요 그때 들고 갔는데 센스있어보여서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