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 악건성 토너를 쓰다가, 부담 있는 가격(물론, 클라란스 제품치고는 저렴하지요)과, 왠지 모를 더 건조해지는 느낌 때문에 다른 토너를 찾고 있던 중, 리뷰에서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어요-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이, 기분이 좋아지구요.
화장솜에 묻혀서 닦으면, 스킨-로션-선크림밖에 안 바르고 세안하는데도 약간 까맣게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쓰던 것 보다 가격대가 낮아서, 괜히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사용감도 좋고, 마음에 쏙 드네요.
아낌없이 별 다섯 날립니다^-^
근데요-감점 요인은 아니지만, 유리병은 참 별로예요-너무 무거워요ㅠ0ㅠ
후기 좋은 아주 저렴버젼의 토너(미샤 로즈마리?) 등을 구입하지 않는다면,항상 구매할 제품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