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가 붉은 색으로 살짝 뒤틀려 있습니다.
칼을 휙 뽑아 몸을 살짝튼.. 무사들의 전형적인 포즈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건지??
무난하고 좀 흔한 후로랄향입니다.
꽃향이 좀 진한듯한데 저희 엄마는 이향이 괜찮다고 하시는걸 보면 상큼계통은 아닙니다.
사용하면서 크게 연상되는것도 없구요(항상 향수를 사용하면 어떠한 장면이라든지 그런게 상상을 하게되거든요. 다들 그러신가요?)
크게 특징이 없는 향인듯해서 잘 사용하지는 않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