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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워시오프,스크럽,각질제거,마스크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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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이 좀 많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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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괘종시계) (2005-05-09 00: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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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징 크림 같이 큼직한 통에 덜어내서 쓸정도로 들어있는 170그람의 대용량입니다. 일단 성분표는 잘 볼줄 모르지만 카오린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머드 성분인가요? 그것도 좀 들어 있는 것 같구요.
내용물을 보면 진득한 하얀색에 파란색의 굵은 입자가 들어 있는 반 스크럽제이면서 반 팩제의 느낌을 가진 조금은 아리송한 제품입니다. 일단 60초 마스크라는 점에서 혹하여 구입한 제품이라서 드라마틱한 기대를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사용의 편리성을 제일 기대한 제품이지요.
손으로 푹 눌러 떠 얼굴에 바를때 상당히 뻣뻣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파란 알갱이의 스크럽제때문에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별 트러블 없고 건강한 편인 제 피부에도 상당히 자극적이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민감성이며 사용이 꺼려지는 분들은 아예 사용을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팔꿈치나 다른 몸부분의 각질 제거겸 사용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얼굴에 바르고 나면 민트향같은 느낌으로 상당히 화끈화끈 거립니다. 이 모든 고통의 순간을 다 넘기고 얼굴을 세안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약간 보~얀 느낌의 깨끗한 얼굴을 대할 수 있긴 하지만 겨울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뻑뻑하고 힘듭니다.
코나 이마 부분에 피지가 많은 부분에 부분적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머드팩을 사용한 후의 느낌처럼 피지가 살짝 올라와 있어 코팩하기에 편한 상태가 되기는 하지요. 그렇지만 볼 부분에는 절대... 상당한 철면피 피부의 소유자가 아니라고 자부하지 않는 이상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은 다시 손이 갈 것 같지 않고 여름에 다시 사용해 볼까 말까한 제품이네요. 제목에 현혹되어 샀는데 결국 재사용이 불투명해지고 마는 자극이 좀 많은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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