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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컬인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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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해지지않으면서 스타일을 잡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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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Ruadil) (2005-10-16 00: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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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둘러보다가... 머리에 발라봤는데 넘 좋아서 샀어요.
이름 그대로 젤리형태입니다. 패키지도 그렇고 딱 보면 무슨 수분로션 같기도 해요. 마쉐리에서 나온 헤어에센스 중에 딱 이런 패키지에 담긴 것도 있더군요. 근데 이게 의외로 세팅력이 상당합니다. 머리카락을 딱딱하게 뭉치게 하지도 않고... 그냥 손에 쓱쓱 비벼서 원하는 대로 머리를 잡아주면 됩니다. <바람머리용>이라고 나와있는데, 컷트나 단발의 머리모양을 잡아줄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왁스같은 형태는 세심하게 머리를 만져줘야 한달까, 좀 그런 부담이 있는데 얘는 그냥 손 끝에 쓱쓱 비벼서 머리를 빗어주거나 잡아주면 되어요. 아주 편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좀 기름지다는 것. 아침에 바르면 밤에는 머리를 감아줘야 할 것 같아요. 왁스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이 제품으로 마쉐리 호감도 대폭 상승했어요. 그래서 샴푸 린스도 써보자!하고 결심했는데 단종이더군요. ㅡ.ㅡ
별은 네개 반입니다. 다양한 헤어 스타일 제품을 섭렵한 게 아니기에 반개 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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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웨이브 하나 안죽고 탱글탱글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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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isoon75) (2004-09-13 0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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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머리일때는 참 건강하고 튼튼해 보이는 머릿결인데요, 퍼머나 염색은 한번만 해도 머릿결이 와장창 상해버리는 절약형 머릿결의 소유잡니다. 왜 절약형이냐면 그렇게 손상되는 머릿결이 속상해서 미용실을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하거든요 -.-
같은 열처리 퍼머라도 매직스트레이트는 참아줄만한데 셋팅펌이나 디지털펌을 하고나면 머리끝이 아주 빗자루가 됩니다. 20살 이후에 약 10여년 동안 매직스트레이트를 제외하고 웨이브 비스무리한 펌은 세번 해봤습니다 -.-
덕분에 늘 등까지 내려오는 찰랑찰랑한 생머리로 다녔죠. 그런데 그 청순시런(청승인지 ^^) 생머리도 몇년하고 다니니까 넘넘 지겨워서 2달전 웨이브 퍼머를 했습니다. 셋팅은 정말 무서워서 못했어요 T.T
사실 퍼머도 해본 사람이 관리를 하지 구불구불한 웨이브 펌을 오랜만에 해보니 뭘발라줘야 할지, 어떻게 손질을 해야할지 참 난감하더군요.
일단 머리에 뭘 바른다는것 자체.. 아니 발라서 뭔가 남아있다는 느낌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웨이브라 해도 뻣뻣하게 마무리되는건 싫구요.. 그렇다구 글레이즈처럼 축축하게 젖어 있는듯한 스탈은 더욱 싫구요(촌시러~~). 탱글탱글 웨이브는 살려주면서도 뻣뻣하지 않으며, 푸석푸석해보이지 않는 웨이브전용 스타일제품이 없을까..이것 저것 발라보고 남주고 발라보고 남주고를 반복하다가 찾아낸 제품이 바로 요 제품입니다 ^^;;
120g에 홈플러스에서 10000원 안팎을 주고 샀습니다(이것 저것 함께 구매하는 바람에 정확한 가격이 잘 ^^;;) 스타일링 제품치고 양이 좀 적지 않나 생각됬지만(전 대용량을 좋아합니다. 한병에 500ml 머 그런거.. 지겨운거 머 그렇거 없습니다 제품만 좋으면 ㅋㅋ) 판매원이 워낙에 칭찬하는데다가 마쉐리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평이 좋아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반투명한 젤리타입인데 손바닥에 비벼 타월드라이만한 머리에 바르면 퍼짐성좋게 잘 발립니다. 웨이브를 돌돌말아 꾹꾹 눌러주듯 마무리하면 아침에 머리손질 끝입니다.
그리고나서 화장하고 밥도 먹고 양치질도 하고, 차에 히터틀어 놓고 출근하면 대충 머리가 말라 있는데요.. 캬~ 웨이브 하나 안죽고 탱글탱글 그대로 있습니다. 뻣뻣하게 굳지도 않는 거시 웨이브를 만져보면 힘이 들어가 있어요. 촉촉하게 젖어있단 느낌도 없지만 그렇다고 푸석해보이지도 않고 적당히 윤기가 흐르는 것이 왜 진작 이 제품을 못찾았는지 가슴아플 따름입니다. 더욱 감동적인것은 이상태가 하루종~일 간다는거예요.
같은 마쉐리라도 전 그 좋다는 트리트먼트에서는 별 감흥을 못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정말 눈물나게 고마운 제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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