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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컬인핸싱,안티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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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스며드는 컨디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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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cool (2004-08-28 0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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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향의 샴푸와는 달리 사탕과 같이 달콤한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컨디셔너 제품으로 역시 컬이 있는 모발용으로 나왔어요.
컨디셔닝 정도는 중간이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펌한 모발을 늘어지게 하지 않게 할 정도겠죠.)
함께 사용한 샴푸인지 이 컨디셔너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대부분 두 가지를 맞추어 사용하기 때문에 각각의 정확한 후기를 쓰기가 어려운 듯..-_-;)
이걸 사용하면 머리가 물기를 많이 머금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타올 드라이를 할 때도 다른 제품을 썼을 때보다 확실히 더 축축하고요.
컨디셔너는 말간 크림 형태인데 미끌거리면서 모발 표면에 남기 보다는 쏙쏙 먹어들어가는 종류죠.
헹굴때는 참 부드럽구요.
머리가 엉키거나 손상됨 없는 편이니 컨디셔너 본연의 역할은 잘 수행합니다만..
제가 컬이 없는 머리라서 그런지 frizz 가 95% 줄어들고 이런 것은 못 느꼈어요.
오히려 더 부스스했다면 말이 될까요..? -_-;;;
사탕같은 냄새가 맘에 들어서 foody 계열의 향을 쓸 때 함께 잘 쓰긴 했는데 아무래도 제 모발에 꼭 맞는 제품은 아니니 재구매 의사 불투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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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날뛰면서 푸시시한 느낌이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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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quazem) (2004-09-15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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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향기와 용기 디자인은 샴푸와 같습니다.
단 요녀석의 향기는 샴푸와는 살짝! 틀려서 더 달아요.'-'
주룩 짰을때 소프트 아이스크림 처럼 탱글탱글 나오는 게 꽤 되직해서 상당히 리치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컨디셔너를 듬뿍 쓰는 녀석이 아닌 만두양의 경우, 컨디셔너 후에 머리를 헹굴 때는 어느 정도 머리카락이 엉키고 손이 걸리고 하게 됩니다.
이 컨디셔너도 마찬가지로 '마법처럼 손이 스륵스륵 내려간다!'라는 느낌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그냥 보통의 컨디셔너보다 좀 사용감이 되직하군. 싶은 정도였지만 일단 말려놓고 탄복했습니다.+_+
스타일링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세세하게 잘살아나는 탱글~한 컬들이라니!
제가 컬 헤어 전용의 샴푸를 생전 처음 써서 그런건지.--;;
컬이 거진 풀려가는 셋팅 펌 상태에서 뭔가를 바꿔 주었더니 그런건지;;--;;
(이를테면 사막에 단비랄까.-ㅁ-)
같은 라인의 샴푸를 같이 사용하면 더 탱글탱글 탄력있는 컬을 볼 수 있긴 하지만, 다른 샴푸를 사용해도 훌륭하게 컬을 살려줍니다.
만약 제가 컬헤어를 가졌다는 가정하에- 요 컬 모이스춰 라인의 컨디셔너와 샴푸중 하나만 골라라! 한다면 컨디셔너를 고르겠다.라고 다짐할 정도였어요.
머리카락 자체에 수분을 머금은 듯한 느낌은 이 라인의 샴푸도 역시 있었지만 이 녀석이 더 심해서, 컬헤어 특유의 한가닥한가닥 한올한올 중구난방으로 날뛰면서 푸시시한 느낌도 확연히 줄어들었구요.
서투른 솜씨로 스타일링제를 힘겹게 발라 모양을 만드는 것보다 컬을 살려주는 효과는 더 좋았습니다.
세정력 좋고 순한 샴푸만 사용한다면 진한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를 사용하고나서 느끼는 무게감도 전혀 없고 머리끝을 넘겨보았을때 한결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단 스트레이트인 머리에는 확연히 빌드업이 느껴졌고, 머리를 감는 주기가 빨라지기도 했어요.
역시 가격도 만족.(2불 뭐시기 세일때였으니)
나중에라도 웨이브 펌을 더 하게 되면 요걸 계속 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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