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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이는 수고와 폼의 사용을 절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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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ze (2004-02-11 13: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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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걸 출현 전인 작년, 버블걸의 두 배인 거금 6000원에 해외배송을 통해 구입한 모 사의 거품망사가 제값을 못한데 대한 원망이 아직 남아있기에 우선 3000원이란 가격엔 만족합니다.
원리는 샤워볼이나 양파망같은 망사안에 네모난 스펀지를 넣어서 거품이 더 잘 일도록 한 것입니다.
스펀지가 그냥 망사뿐일 때보다 더 부드럽고 많은 양의 거품을 만드는 것 같아요.
전에 쓰던 것은 그냥 주머니같은 모양인데 이건 둥그렇게 퍼져있고 가운데가 고리의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망 자체도 크고 들어 있는 스펀지역시 커서 그런지 거품이 더 잘 일어나고 주머니형보다 거품을 잡아 빼 낼 때가 수월했습니다.
여기저기 후기들을 읽다보면 평소 사용량의 1/3만 써도 거품이 막 일어난다고 하는데 제 느낌으론 그건 좀 오버고. 1/2정도면 훨씬 많은 거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거품이 잘 나는 제품은 적게 써도 거품이 잘 나고 워낙 거품이 안 생기는 제품은 이걸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더군요.
거품이 별 무리없이 생기는 제품들은 평상시의 반 정도로 많은 거품을 얻을 수 있어 힘도 덜 들고 제품 절약면에서도 좋아요.
존슨즈 탑 투 토 워시의 경우 손으로 내는 것보다 수고를 덜었을 뿐이지 거품의 양은 그리 차이가 없었습니다.
가네보의 나이브는 정말 생크림같이 묵직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생겨나는데 좀 많이 사용했다 싶으면 주제 못할 정도로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외국 영화에서 남자 배우들이 면도할 때 얼굴에 바르는 거품이 연상될 정도로 얼굴에 가득 덮이게 되요.
풍부한 거품덕분인지 세안 후 기분도 더 상쾌하고 깨끗하게 씻긴 느낌이 듭니다.
주의할 건 거품을 잡아 뺄 때 망사가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는 거에요.
먼저의 주머니형은 이틀만에 찢어졌고 지금까지 다섯 번 정도 더 그랬습니다.
버블걸은 그것보다 튼튼한 느낌인데 구멍 났다는 분이 계시니 역시 조심해야겠어요.
혹시 빠질까봐 저는 거품을 뺄 때 고리에 손가락을 넣지 않고 망과 연결된 부분을 잡고 합니다.
그래도 잡아 빼는 방식이라 아랫부분이 틑어지는 수가 있을테니 조심할 밖에요.
사용후엔 후르는 물에 헹궈서 탈탈 턴 뒤 걸어 놓는데 스펀지가 마르지 않고 있을 경우 세균 번식에 신경 쓰여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고를 덜이고 적은 양으로도 많은 거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선 만족스러운데 아직 오프라인에서는 취급하는 곳이 많지않은 것 같고 사용기간이 3개월이라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대체 뭐 때문인지~ 들어있던 봉투에는 그런 말이 없던데.
3개월마다 바꿔야한다면 3000원도 그리 고마워할 가격은 아니군요.
마지막으로 전의 제품을 사용할 때부터 든 생각 하나 - 정말 단순한 원리인데 우리나라는 왜 이런 제품을 내놓지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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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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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4-02-09 10: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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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 포장된걸로만 봐서는 작은것 같은데, 망이 엄청 크네요. 손이 작은 편이라 부담스러워요. 망에서 거품을 내고 거품들을 짜낼때도 망이 두툼하고 커서 한 손으로 쉽게 빼내기가 어렵더라구요. 한마디로 불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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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의 양  |
| 폼클을 원래 사용량을 짜서 거품을 내보니 손으로 비빌때보다는 많이 생기더군요. 그러나 별을 한개 깍은 이유는 손으로는 거품을 내기 힘든 피에르가르뎅의 젤 무쌍 거품을 내봤는데...거품이 나긴 나는데, 다른 폼클처럼 풍성히 나지 않았어요. 어떤 형태의 제품이든 거품을 풍성하게 내 준다고 하는데 다 그런것은 아닌것 같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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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의 질  |
|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폼클의 거품은 아주 가볍습니다. 거품이 풍성하면서도 아주 가벼워요. 그래서 얼굴에 문지를때도 버블걸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거품과는 사용감이 달라요. 가벼워서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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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입소문을 탄 제품이라 호기심삼아 사용해봤지만, 거품을 망에서 빼낼때 불편해서 그다지 많이 사용할 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적은 양으로도 많은 거품을 낼 수있으니 경제적이긴 하네요. 참, 저는 강남역 지하상가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샀습니다. 그곳 지하상가에는 버블걸을 파는 가게가 많아요~
그리고 한번밖에 사용안했는데 벌써 찢어진 부분이 생긴것은 너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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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부지런한 분들을 위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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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hja4470) (2005-02-09 2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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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 구입시 사은품으로 받아서 사용했는데요.
오~ 정말 거품이 풍성해지는군요.
손으로는 이런 풍성한 거품을 얻기란 무지 힘듭니다.
자잘한 거품이 생크림 같아서 세안시 특별한 기분을 들게 해서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귀찮다는 것이죠.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데 여기에 제품을 짜서 거품내고 아래로 짜내야하고 사용후 씻어주고,, 사소하지만 귀찮군요.
처음 몇일은 신기해하며 사용하다가.. 뜸해지다가 요즘은 어~ 이게 있었구나.. 합니다.
부지러한 분을위한 제품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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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의 질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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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adyen) (2004-03-16 2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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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세안타올?
이런 종류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 처음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굉장히 기대감을 갖고 풀어봤는데요.. 사이즈는 그다지 크지 않네요. 손바닥 조금 넘는 정도의 길이?
뭐 사이즈야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만 그냥..--;
갖고 있는 세안폼이 에뛰드 워터폴 워시와 A3f 클렌징폼, 가네보 올리브 폼인데요.
세가지를 비교해본 결과
거품이 가장 잘 일어나는건 가네보 폼이고, A3F는 거품이 영 안 일어나고..에뛰드도 일어나기는 하는데 그.. 물거품이랄까? 버블배스전용 제품이 아닌 보통 샤워젤로 만드는 거품? 그런 거품처럼..거품이 단단하지 않은 인상을 줘요.
가네보가 그나마 좀 거품이 빽빽한 것 같구요.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광고를 보면서 기대했었던 제품인데..실제로 폼 사용량을 줄여주는 것 같지도 않구요.
거품의 질에도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손으로 내는 것보다는 많이 낫지만요.
가격도 3000원.. 싸다고 하면 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그 가격만큼도 소화해내지 못하는 것 같네요.(너무 큰 기대를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별 둘 반.
이런 종류에 관심이 많으니 이걸 계기로 해서 계속 사보긴 할텐데..굳이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 다른걸로 계속 이용해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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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양으로 만족할만한 거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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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hehheh) (2004-02-09 1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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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만 써도 생크림같은 거품이 철철 넘쳐난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뭐 광고처럼 엄청나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클렌저를 아주 조금만 덜어서 망사를 비볐는데 만족할만한 거품이 나더라구요. 가네보파우더를 썼는데 거품이 많이 나왔어요.
거품으로 세안하니 그전과는 다른 느낌. 피부에 별로 자극이 가지 않고 뽀송합니다. 전 거품많이 내서 쓰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퐁퐁같고 사용감이 좋지 않았던 꽃을 든남자로도 해봤는데 거품이 생크림같고 전보다 훨씬 사용감이 좋고 좋더라고요.
한개쯤 있으면 참 좋은 제품이지만 두달반에서 석달이 한계수명이라 3천원이란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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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양으로 거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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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isoon75) (2003-12-06 13: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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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체리야에서 샴푸랑 트리트먼트, 신랑 에프터쉐이브를 쇼핑하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가루, 액상, 고체 등 그 제형에 관계없이 모든 세안제의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줘서 100% 거품세안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제품이네요.
뭐 거품은 얼굴에 비벼서 내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에서 만들어 거품으로 세안하는 것이 맞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전 거품만드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물이 너무 부족하기도하고, 그래서 물을 좀더 뭍히다보면 손바닥에서 거품이 다 빠져나가고요. 그래서 그냥 대강 거품내고 씻고 말았거든요.
이 녀석은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샤워거품기랑 별반 다를것은 없어요. 단지 사각의 스폰지 공이 더 들어있다는것 이외에는요. 그래도 컨셉이 좋고 가격도 3000원으로 저렴한대다가, 세안전용 거품기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후기도 좋고, 일본에서는 이미 필수품이라는둥(사실인지 확인은 못하겠지만 ^^), 또 미세한 거품만으로의 세안은 어떨는지 기대가 퍽 되더군요.
사용해 본 세안제로는 샘플로 받은 파우더워시, 역시 샘플로 받은 폰즈 클리어 훼이스 스파 모이스트 클렌징 폼입니다.
버블걸을 미온수에 일단 적신후,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풍성하게 난다는 말에 평소 사용하던 폼클의 양의 1/3만 짜내서 거품을 만들어보았지요. 머 예상대로 거품이 부글부글부글 무지하게 잘 일어나더이다. 한번 세안하고 씻어버리기에는 아까울 정도로요 ^o^
이렇게 거품을 낸후에 버블걸을 얼굴에 문지르는게 아니고 거품만 쪽 뽑아내서 세안을 하는건데요.. 와~ 정말 세안하는 내내 기분이 너무 너무 좋더군요. 일단 100% 거품이 피부에 닿으니까 너무 너무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요. 전 화장품엔 그닥 민감하지 않은편인데 이상하게도 세안후에는 얼굴이 울긋불긋 달아올랐거든요. 물론 몇십분 지나면 가라앉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가봐요. 정말이지 세안후에도 빨개지지 않는 피부라 캬~ ^^ 느낌이 그래서인지 세안후에도 더 개운한거 같기두 하구요. 이미 거품세안에 능숙하신 분들께서는 당연한 세안방법을 가지고 왠 감동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런 분들께는 그닥 감동적인 제품이 아니겠지만, 제겐 정말 너무나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안쓰고 쌓아둔 세안제도 많고 샘플로 받은 세안제가 지천이라 있는 녀석들 다 사용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세안제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적은 양으로 세안할 수 있는 버블걸이 생겨 버렸으니 새로운 세안제를 사는데는 더 시일이 걸릴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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