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뜨가 처음 출시됐을 때 사용하고 몇년만이네요.
우연히 명동 롯데 지하에서발견하곤 덥썩 구입했는데 보기가 어려워 단종된줄 알았던 참이라 반가웠습니다.
원래 세안뒤엔 스킨을 꼭 바르고 발랐을 때 촉촉한 감촉을 좋아하는 저는 스킨은 저렴하고 양많은게 최고다- 라는 신념하에 식물나라같은 마트용을 선호하는데 오랜만에 구입한 이 녀석도 믿음을 져버리지 않는군요.
마트용답게 가벼운 투명 플스틱용기안에 담긴 스킨은 엷은 녹색에 풀꽃같은 향이 나는데 샤워코롱과도 비슷하고 사용에 무리없는 상큼한 정도입니다.
중복합성용이지만 묽은 젤같은 질감이라 발랐을 때 바로 스며들기보단 젤을 바른 듯 피부에 촉촉한 느낌이 남아있어서 중성이라도 겨울철 당기는 편인 제 피부엔 딱 좋군요.
겉돈단 리뷰도 있는데 전 다음 단계에 로션을 발라도 잘 스며들고 여름엔 좀 끈적일 수도 있겠지만 심한 지성이 아니라면 큰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악건성만 아니라면 건성이신분들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촉촉하고 잘 스며든단 점외엔 큰 특징없이 무난하지만 그 이상은 기대안하고 스킨을 많이 사용하는 저는 가격대비 불만없이 만족합니다.
재구입의사는 있지만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게 아쉽군요.
그나마 판매하는 플천에서는 로션과 세트인데 스킨에 비해 로션은 좀 기름지는 등 사용감이 별로였거든요.
참, 저에겐 만족스럽지만 플천 리뷰에선 트러블이 일어났단 글도 몇몇있었기 때문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네요.
쉽게 찾을 수 없는 점때문에 별 하나 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