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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ble Whitening
블럭 SPF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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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토마스 로스
올 데이 디펜스 모이스춰 크림 SPF 20
랑콤
UV Expert
SPF 20 PA+++

 


특기사항 : 오일프리,자외선차단,수분공급,
 

  산뜻함과 UVA 차단의 결합

 

  winnie   (2003-01-17 00:00:00)


옥시벤존 5% 와 아보벤존 3% 로 꽤 효과적인 UVA 차단을 해주는 데이로션입니다. 요즘에 아덴이 많이 위세가 약화된듯 하지만 뒤져보면 유별난 마케팅으로 사람을 현혹시키지 않고 어느 브랜드못지 않은..아니 더 훌륭한 제품 (스킨케어/메이크업 모두!) 을 많이 만들어 내는 브랜드로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질감은 약간 리치한 로션입니다. 오일프리라고는 하지만 수분로션처럼 아주 묽은 것은 아니지요. 여름에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는 있겠으나 요즘같은 겨울철엔 딱! 좋은 촉촉함과 산뜻함을 주는 사용감입니다. 한번 펴바르고 다시한번 덧발라도 피부에 부담이 없구요.

자외선 차단로션 특유의 야리꾸리한 향도 없구요, 향도 너무 독하지 않게 상큼합니다.
SPF 20 이라는 점이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데이타임로션으로 적합한듯 하네요.

대부분의 화이트닝 라인의 자외선 차단제에 나타나는 백탁현상은 (메베효과) 전혀 없고 세안하는데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제거가 되지요.
보통 아보벤존 함유의 자외선 차단제품은 오후가 되면 눈이 시린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눈에 그다지 부담이 없이 자극을 못느꼈습니다. 그래도 눈가까이는 바르지 않는것이 좋겠죠? ^ ^

롱웨어 타입이 아니고 차단지수가 아주 높은건 아니라서 한여름 땀을 많이 흘릴때 UVA/B 모두 철저히 막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한계가 있겠으나 그 외의 계절엔 어느피부에나 두루두루 잘 맞는 제품일듯 싶습니다.

  향과 번들거림이 심해요

 

  guest(kagetora)   (2005-04-26 19:00:19)

자차로션을 찾다찾다 어느 분의 제보로 아덴 쇼핑몰에서 테스터를 싸게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닷>_<)
나중에 보니 가*코스란 곳에서 29200원에 팔더군요. 한국 가격은 5만원(.......)

한동안 자차를 멀리하고 살다 보니 뾰루지는 주는데 각질이 많이 생기더군요. 여드름 딱지 떨어지는 정도도 확실히 느려졌습니다. 이러다 봄되어 자외선 강해지면 낭패겠다 싶어 그나마 여드름이 덜 날 것 같은 제품=오일프리+논코메도를 찾다 보니 아덴 것이 눈에 띄더군요. 네모난 통에 든 것도 있었는데 그건 너무 비싸고-_-; 양이 많아봐야 자차는 6개월 넘김 안되니까 봄되기 전까지는 다 써주려면 양도 적당하고요.
원래는 시세이도의 75ml짜리를 살까 했는데 가격 차이가 만 원 가까이 납니다;;;

사용감은 괜찮은 편이네요. 위니님 후기를 보고 '올레이 자차로션처럼 산뜻하려나+_+'하고 기대했지만 산뜻 내지는 매트함 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일단 향부터가 조금 에러죠. 뭔가 오이향 비스무리한 화장품냄새가 찌인하게 나는데, 처음 손등에 바르고는 오엑하며 벼룩에 내놓으려 했습니다. 향이 약한 편은 결코 아니네요. 지금은 조금 익숙해졌습니다.
내용물은 아주 살짝 살색이 도는 '액상로션'이란 느낌으로 백탁이 없다 보니 한 번에 10번쯤 펌핑해서 쓰게 됩니다. 고로 가격대비 헤픕니다-_-; 피부에 막을 형성하기보단 흡수되는 편이지만 거울을 보면 반드르르한 얼굴이 비춰지지요. 이 위에 화장을 해도 밀린 적은 없고 번들번들한 것에 비해 기름은 평소보다 많이 나오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일프리라지만 아덴이 약간 나이든 계층을 대상으로 제품을 만들어서 그런지 보습력이 좋네요. 수분부족지성인 제게 이정도면 매우 충분합니다. 중건성이시라도 다른 가벼운 보습제 하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아보벤존이 들었다는데 제게는 꿈쩍도 안하는지라 별다른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모공을 조금 막는지 면포가 몇 개 돋기는 하군요.

테스터용이지만 유리-_-병도 나름 고급스럽고 남은 양은 햇빛에 비춰보면 되므로 케이스 불만은 없습니다.
백탁이 전혀 없으므로 많이많이 듬뿍 바를 수 있다는 건 과연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가격이 싸면 좋은 것일 텐데'_'a
재구매 의사는 내년 가을에야 있습니다. 향만 좀 빼준다면 평생 충성할 각오가 생길텐데... 정가 그대로 사줄 의향은 전혀 없고요. 가을-겨울철 수분부족 지성에게 아주 좋은 자차로션이 되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네요.
향 때문에 별 하나 빼겠습니다~


업데이트!!
향과 번들거림 때문에 도저히 못 참고 별 반 개 깎았습니다.
생각보다 향이 오래 남아서, 무심코 있다가는 특유의 오이향스러운 비린(?)향이 납니다. 몸 상태 안좋을 때는 멀미를 유발하네요(바로 지금-_-) 이 번들거림은 시간이 지나도 얼굴 피지와 섞여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쫘악 흡수되진 않습니다. 제아무리 로션이래도 자차는 어쩔 수 없나 보다...했는데, 소피나 자차를 써보고는 마음이 바뀌었어요. 지성이신 분은 왠만하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뾰루지 유발은 없어서 별 하나 깎으려다 반개만 뺏어요.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ㅅ-
밀레니엄 라인의 자차로션은 이런 향에 번들거림이 없다면 써보고 싶습니다.

  겨울의 노메이크업용

 

  guest(sexy90)   (2005-04-05 23:59:10)


아덴의 데이로션 입니다..정품은 아니구요 패키지 상품입니다..패키지 세트로 받은거 치고는 30ml라 꽤 많은양입니다..^^ 자차지수가 20으로 높지는 않네요..이정도의 자차 지수가 여름에는 무리겠지만 겨울철에는 괜찮을듯..
무색이고 향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네요..백탁현상 없습니다..
또 제 피부에는 이 로션이 잘 맞는지 특별한 트러블은 없습니다..자차 사용시 항상 문제가 되었던 트러블이 없는것이 저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다만 바르면 너무 번들거려요 ㅡㅡ;;; 로션 자체의 질감이 무거운건 아닌데 왜이렇게 번들거리는 건지...외출시 절대 이놈 하나만 바르고 나가지 못합니다..그래서 항상 파우더를 쓰게 되네요..겨울에 이정도의 번들거림이니 여름에는 도저히 손이 안갈듯 합니다..번들거림에 감점들어감니다..
또 밀립니다..그다지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데도 때처럼 밀리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감점..

트러블 없고 백탁현상없는 무난한 데이로션이어서 겨울철 나기는 무난하게 좋았습니다..다만 번들거림과 밀림현상을 용서할 수 없어서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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