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스위트 크림 블러시
용량 : 11.5 g
가격 : $ 22
패널점수 : ( 2 votes)
회원점수 : ( 2 votes)
관심제품으로 등록하기
Bookmark and Share

린다 칸텔로
글라이드 모던 아이컬러 크림
린다 칸텔로
포겟 파운데이션 SPF 10

 


특기사항 : 수분공급,비타민 C,항산화,
 

  무스같은 블러쉬

 

  cocoloco   (2002-12-16 00:00:00)


제가 사용한 색상도 위니님이 쓰신것과 동일한 Brit이라는 색상입니다. 약간의 오렌지/로즈톤이 도는 핑크 계열의 무난한 색상이에요. 사진에서처럼 길죽한 펌프형 용기에 들어있고 싫증날때쯤 다 쓸 정도의 적당한 용량이네요.

용기
모양은 귀여울정도로 앙징맞은 투명한 플라스틱 펌프용기인데 이 제품에 어째서 펌프타입 용기를 썼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튜브타입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번의 펌핑으로 양볼에 다 바르면 좀 적은것같고 그렇다고 두번 펌핑하면 좀 남는... 애매한 양이군요. 가격이 아주 싼 제품도 아니라서 남는 양을 볼때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색상/발림성
거의 모든 피부에 어울리는 무난한 색상이고 약간의 쉬머가 들어있습니다. 무스같은 부드러운 질감으로 한번에 균일하게 펴발라지기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추천할만합니다. 얼룩이 지지 않고 바른 경계면이 티가 날 정도로 색감이 진하지 않기때문이죠. 린다 칸텔로의 수석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이 제품은 파운데이션같은 제형에 색상을 넣어서 피부의 결점을 감추어주면서 색상을 더한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사용했을때는 결점을 감춘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

지속력
워낙에 처음부터 색감이 진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그래도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는 남아있어요.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저의 경우에는 이 제품을 바른 후에 다른 파우더 블러쉬로 볼의 가장 높은 부분에 약간의 색상을 더해주었습니다.

특히 초보자에게 쓸만한 제품이 될 것 같네요.

  Brit

 

  winnie   (2002-11-29 00:00:00)


처음 이 제품을 봤을땐 "샘플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들었습니다. 펌프타입의 크림블러셔란것도 그리 흔한것이 아니고..게다가 용기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샘플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플라스틱의 동그란 펌프통이기 때문이었지요. 얼핏보면..양은 꽤 적습니다만...또 다른 면으로 보면 상당히 앙징맞은 면도 있습니다. 파우치에 자리도 거의 차지 하지 않아 휴대도 간편하구요.

제가 사용한 색상은 Brit 으로 톤다운된 핑크빛입니다. 살짝 쉬머가 들어가 있어 펴바르면 은은히 반짝이는것이 꽤 이쁩니다. 피부에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차분한 칼라라 실패할 확률도 적고요.

린다칸텔로의 파운데이션, 아이새도우등에서도 언급을 했지만..언제나 감탄을 하는것은 바로 발림성!!
크림블러셔류는 그 오랜 지속성이나 자연스러움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중화되기 어려운 면이 있었는데..그것이 바로 사용할때 어느정도의 테크닉을 요구하기때문입니다. 잘못바르면 얼굴에 얼룩이 생긴다거나 색감을 컨트롤 하기 어려워 얼굴전체가 붉으레~ 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이 제품은 정말 문자그대로의 Fail-Proof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펌프를 살짝 누르면 무스와 같은 질감의 크림이 나오는데..이것을 손가락으로 살살 펴바르면...사르르...수분감 없이 파우더로 이루어진 솜사탕같은 느낌으로..피부위에서 만족할만한 농담이 나타날때까지 뱅글뱅글..돕니다.
너무 많은 양을 발라서 얼굴에 진하게 표현이 되도 안심! 깨끗한 손가락으로 바꿔서 또 피부위에서 뱅글뱅글..손을 굴려주면 손가락에 적당히 색이 옮겨가면서 피부에선 연하고 투명하게 표현이 됩니다.

파우더의 가루날림은 전혀없으면서..크림의 피부에 순간적으로 밀착되어 고정되는 면도 없고...그럼에도 메이크업이 다 끝나면 그 상태 그대로 세팅되어 하루종일 유지되는 놀라운 효과!

제품의 제형자체가 에멀전의 크림타입이 아니라 파우더리한 실리콘크림타입이라 트윈케익위에 발라도 매우 자연스럽게 블렌딩 된다는 것도 일반적인 크림타입의 단점을 넘어선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더욱이 가장 마음에 든것은..제가 평소 크림타입의 질감을 좋아함에도 피하게 만드는 제 피부의 단점! 바로 여드름 자국을 두드러지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제 뺨에는 여드름흉터와 주사자국등으로 푹푹 파인 자국이 있는데 붉으스레한 크림블러셔를 사용하면 크림블러셔가 이 부분에 뭉쳐들어가 여드름자국을 더욱 두드러져보이게 만드는데 요 제품은 완벽하게 균일한 퍼짐성으로 모공의 결점또한 커버를 해줍니다 ^o^ 오히려 여드름자국의 거뭇한 부분이 블러셔로 커버가 되어 덜 두드러져보이는군요.

병아리 눈물같은 적은 양에 다소 허접한 케이스이지만 이 제품의 질에 너무 만족하였으므로 점수를 깍을 수 없네요 ^ ^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