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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헤어 블리치
for face
용량 : 1 oz.
가격 : $5.79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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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으면 아프잖아요

 

  guest(applero)   (2005-04-19 00:59:43)

요새 여드름도 안나서 이 제품을 공구로 구입하여 써보기로 작정했습니다^^
제가 한 얼굴털 하거든요
그래서 흰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검은 털로 인해 지저분해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었습니다
예전엔 겁없이 밀어보기도 하고, 제모제를 사서 발라보기도 했습니다, 제모제는 샐리핸슨 제품으로 써봤는데요, 얼굴이 뻣뻣해지고 마니 아픕니다, 그래서 민감한 피부인 저로서는 그다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제품이었어요 그러나 그다지 뾰루지 동반을 하지는 않았기에(제모는 확실하게는 안되었던듯, 그러니까 반반) 샐리핸슨 제품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요번엔 블리치 제품이니까요^^

어쨌든,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엑티베이터라고 하는 베이킹 소단지 하는 것과 크림 블리치, 믹싱 트레이, 스파츌라 있습니다
우선 얼굴용이니까 그다지 크진 않았습니다만, 한번 정리하고 나도 좀 많이 남았네요 그러니까 오래 쓸 수 있을듯 합니다(나중에 여름엔 팔에도 발라야겠어요^^)

우선 베이킹 소다와 크림 블리치를 비율맞춰(나중엔 제멋대로) 섞었습니다(설명서 영어는 쉬운 영어였어요 하하)
처음엔 패치 테스트로 그래도 뾰루지가 덜 돋는 콧수염 쪽의 털에 살살 발랐는데 이게 흘러내리지 않은 제형이고, 베킹 소다로 인해 부풀어 오릅니다. 한 8분 하고 나서 씻으니까 제법 하얗게 되었어요(하얀빛? 황금빛? 잘 눈에 안띕니다)
어쨌든, 이마를 다 하고 뺨을 하는데 뺨 위에서 솔직히 부풀어 오르니까 아픕니다. 뭐랄까 뺨 피부 위서 지글지글 한다고 할까(넘 직설적 표현이군요) 그래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휴지로 살짝 그 부위만 닦아냈습니다. 그래서 별 네개

우선 어느정도는 도톰하게 발라야 겠구요, 처음이라 실수도 많이하고 했지만, 성과가 좋습니다^^ 민감한 피부인데도 불구하고 찬물로 많이 식혀주고 힐링크림 발라줬더니 금방 피부가 안정되었습니다(이건 정말 다행이엇어요 아까 지글지글한 부위는 하루가 지난 지금 괜찮습니다~) 뾰루지동반 없었구요~! 어제 술을 갑자기 먹어야 되서 먹었는데도 지금 피부 말짱합니다.

어쨌든, 피부에 그다지 좋지는 않을 성분들일것 같지만, 저같은 털로 고민하는 여성분께는 한번쯤 써봐도 좋을거 같네요, 솔직히 뽑으면 아프니까요~

  쉽게 인상을 바꿔봐요~

 

  guest(sado)   (2004-03-08 14:20:08)


저번에도 후기 올렸었지만, 그 이후로 한달 남짓정도 후에 다시 거뭇거뭇하게 털들이 나서 또 두번 더 해줬습니다..

제 경우는 10분 정도 되면 피부가 따끔따끔해져서 다 탈색이 되기도 전에 씻어내고 조금 쉬었다가 다시 발라주고 했는데요, 그래도 로션 등을 발라주고 하면 따끔한 느낌이 훨씬 적더군요. 그리고 다 한 뒤에도 살짝 자극된 피부 위에 알로에 수딩 팩을 해줘야 진정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니 민감한 피부의 경우 파우더 액티베이터의 양을 반정도 줄여서 써보고 그래도 자극되면 쓰지 말라고 되어있더군요. 확실히 파우더를 많이 넣을수록 자극이 강합니다.

아무튼 결국은 눈썹 탈색도 감행했습니다..>ㅁ<;; 처음엔 어리버리해서 그냥 코밑에 하듯 처덕 발라주고 했는데 너무 오래해서 그런지(눈썹은 콧수염보다 훨씬 더 두꺼우니까 오래걸리므로..) 로션 바르고 해도 의외로 피부가 확 자극 받더라고요.. 붉어지고 하얘지고 하루 종일 화끈했고요.. 알로에를 처덕처덕 발라놓으니 다음날엔 다시 괜찮아지긴 했습니다만.

여튼 그래서 그 다음엔 머리를 좀 굴려서 마스카라 봉(다 쓴거나 백화점에서 가져온 깨끗한거)에 섞은 탈색제를 묻혀 눈썹을 위,아래,앞뒤로 빗듯이 묻혀줬습니다. 살에 최대한 안 묻게 조심하면서요. 간간이 더 묻혀줘 가며 이삼십분 하고나니 밝은 오렌지빛 갈색까지 나오더군요.(얇게 묻혀진 곳들은 밤색..) 사도는 오렌지빛이 피부에 잘 안어울리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주고 말린 후 하늘색 세미 퍼머넌트 염색약(사도가 쓴건 매닉패닉 bad boy blue)을 같은 방법으로 발라주고 삼십분 남짓 냅뒀습니다. 씻어내고 나니 옅은 밤색의 눈썹이 되더군요.

눈썹 역시 한두달 후엔 새로운 털들이 까맣게 나기 때문에 새로난 털들과 탈색되었던 옅은 털들이 어색하게 섞여있는것이 싫다면 또다시 탈색을 해줘야겠죠..

사도는 눈썹 탈색하면 약간 성격 날카로운 아가씨같은 인상이 되더군요..-ㅁ-; (안 하면 우직한 변태 할아범같은 인상..--;;;)
아무튼 머리가 밝은 이상은(지금은 스트로베리 블론드+어두운 블론드+분홍색) 계속 눈썹 탈색을 해줄겁니다..^ㅁ^ 훨씬 안 어색하고 또 인상이 이렇게 쉽게 바뀐다는게 참 재밌네요.

재밌고 즐거운 치장 문화생활 영위를 향해>ㅅ<;;; 앗싸

  사용하시기 전에 꼭 패치테스트를!

 

  guest(카틀레야)   (2004-03-08 14:17:55)


얼굴의 거뭇한 털을 탈색시켜주는 크림입니다.

크림과 파우더, 조그만 주걱, 플라스틱 판이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어요.

사용법은 파우더와 크림을 1:2의 비율로 플라스틱 판대기에 덜어놓고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 다음에 원하는 부위에 도포하고 10-15분 있으면 됩니다.

판대기가 너무 작아서 골고루 섞다가 흘리기 일쑤더군요. 책받침 같은데다 놓고 하면 편할 듯 싶어요.

얼굴 전체에 용감하게 사용해 봤는데요. 마지막에 용기가 조금 사라져서 좀 적은 용량만 덜었는데 이걸 얼굴에 다 펴바를려니 광대뼈 부근의 조금 긴 털이 크림에 충분히 묻히지(?) 않아서 잘 안되었어요. 12분쯤 있었는데 광대뼈 제외한 다른 부위의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흰색으로 변한 털은 잘 눈에 띄지 않아서 얼굴이 약간 환해진 느낌도 있구요.

털이 충분히 크림에 뒤덮이도록 신경을 쓰면 효과는 만점일듯.

그런데 향이 정말 이상해요. 염색약 냄새도 아니고 아하가 많이 들어있는 화장품과 털을 녹이는 타입의 제모제 냄새를 섞은 듯한 불쾌한 향이 나구요. 눈 주위가 시려서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더군요. 전 주로 광대뼈와 코밑 부위를 사용하려고 구입한 것인데 광대뼈 주변에 바르면 눈이 시큰거려 앞으로도 고충이 될거 같아요.
눈을 감고 있으면 되긴 하는데 바르는 동안에는 어쩔 수가 없네요.

씻어낸 후에 얼굴을 보니 발랐던 부위가 약간 발갛게 되었더군요. 그리고 볼의 어느 한 곳에 새끼손톱 정도 넓이가 뾰루지가 날려고 폼잡을 때처럼 약간 올록볼록하게 되었지만 다음날 사라졌어요. 붉어지는 것은 조금 지나면 금방 사라지구요.

제가 상당히 민감하지 않은 튼튼 피부인데 요즘 아하 13%의 제품을 쓰느라 조금 민감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감하신 편이라면 꼭 패치테스트를 해보고 쓰시길..

  조금 자극적이지만 효과 있어요.

 

  guest(dyne)   (2003-10-08 08:30:04)

뒤에 뭐라고 써져있느냐면요..

  • 부드럽고 쉽게 섞을 수 있으며 뚝뚝 떨어지지 않는 포뮬라
  • 더 기분좋게 사용하기 위해 냄새를 흡수하는 베이킹 소다 함유
  • 시간이 지나도 일정한 탈색 효과
  • 피부과 전문의 검증 거침. 동물 실험 하지 않았음
  • 빠른 효과, 자극적이지 않음
  • 달래주고 보습효과를 주는 알로에 베라 함유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크림(많이 섞을수록 덜 자극적), 베이킹 소다 가루, 스패츌라, (잃어버린) 작은 받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1로 가루와 크림을 섞어서 원하는 부위에 바른 후 적당한 시간이 흐른 후 씻어내시면 됩니다.

    효과는 좋죠. 10분 정도 올려놓고 있으면 털이 안보입니다.
    효과는 1주일 이상은 가는 것 같구요 (근데 저 항상 궁금했던게 털이 뽑히지 않고 색만 빠지는 건데 까만 털이 올라오면 금색털은 얼루 가나요? 쭉쭉 길어지는 것 같진 않던데 -_-;;)
    자극적이냐 하면..역시 제 튼튼한 피부는 별 무리없는데 제 동생같은 경우엔 벌개지고 따끔따끔하다 그러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나가기 전 보다는 전날 자기전에 사용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냄새는...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졸렌에 비교하면 덜 찌르긴 하지만 탈색제 특유의 냄새가 얼루 갑니까? 그래도 코피 날 정도는 아니고 숨도 쉴만 하니까 그냥 참고 쓰는거죠 ^^;;;

    얼굴털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다소의 자극을 감수하고서라도 고마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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