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스프레이해주고 몇번 두드리면 순식간에 흡수되요.
빨리 다음단계제품을 발라주지않으면 너무 건조해서 피부가 마구 당겨요.
순하고 무난..
guest(december) (2007-06-15 10:53:40)
무난하고 순한 제품입니다.
얼굴에 뿌리고 나면 약간의 보습을 주지만 이 제품 하나 만으로는 부족해요.
향은 약간 허브향이 났고 organic 제품이라는 점에서 강하게 끌려서 구입했으나 그냥 심리적으로만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ㅎㅎ;
가격이 조금 싸다면 재구매할 생각 있지만 가격이 좀 비싸죠?
그냥 물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평범한 스킨
guest(tellme26) (2004-04-06 11:38:46)
이거 전 샘플 10미리 썼는데 완전 향수 샘플 같이 향이 강하더라구요.. 무척 기대하고 썼는데 당체 왜 좋다는 건지....
이거 정품은 100미리에 5만원 이상하던데 사실 이거보다는 달팡 인트랄 토너 이게 도 좋아요.촉촉하고..이건 그냥 물이라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요..그냥 정말 평범한 스킨..향이 좀 강하고 좋은거 빼곤 별 메리트가 없네요...
무난하지만 가격이 비싸네요
guest(ahehheh) (2004-04-06 11:37:54)
100ml로 유리병에 들어있어요. 스프레이식이구요.
향은 좀 한약냄새가 나는데 강하지 않아요. 색상도 진한 색상이구요.
건성용이라 하는데 미끈거리는 뭔가 영양분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알콜이 든 스킨입니다.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는 방법으로 사용하는데 다른 스킨과 차이점이 없어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제품이긴 하나 너무나 비싼 가격이 흠이군요.
차라리 스킨을 싼 것 쓰고 남는 돈으로 다른 기능성 제품을 사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촉촉함보다 뽀송함을 주는
guest(yeppi) (2003-06-01 00:00:00)
100 ml 란 적은 양에 미화 $26 씩이나 하는군요.
뉴욕세포라에 갔다가 제가 사는 토론토에서 구하기 힘든제품으루 사려구 고른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Dr. 란 말이 붙은 화장품들을 좀 신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하지만 타 제품처럼 의약적이구 과학적인 재료나 느낌보다는 아로마브랜드와 비슷한 성분과 컨셉트입니다.
보통, 건성, 민감성 피부용인데 alcohol 과 witch hazel 까지 들었습니다. 지성용인 clarifying toner 역시 두 성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두 재료 다 수렴역활을 하는걸루 아는데...
회사 사이트루 들어가보면 거기에 대한 답변이 있더군요. alcohol 허브나 꽃이 주성분인 자사 제품에 식물 엑기스를 추출하는데 쓰인다면서...alcohol 의 비율이 피부를 건조시키거나 악영향을 끼치는 농도에 못 미친답니다. 그리고 alcohol 이 천연 유화제이며, 안정제(변질등의 방지용 첨가물)...즉 방부제의 역활을 한다는군요.
어째뜬...당시 극심한 탈수, 건조, 민감을 보였던 제 겨울피부에필요한 촉촉함과 진정보다는 뽀송함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피부를 더 건조시킨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는 부족하더군요.
제품설명처럼 모공을 조여주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는게 왜 건성과 민감성을 위한 제품에 필요한 요소인지 모르겠네요. 스프레이 용기에 들어있구 보통 사용설명에 얼굴에 스프레이해준후 손바닥으루 눌러 스미게 해주는 타사 제품들은 촉촉하던데 (yonka 같은) 뽀송한 제품이더군요. 바이오뎀사의 민감성용 토너처럼 그다지 진정과 촉촉함을 주지 못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볼땐 지성피부과 써두 별 무리 없을듯한...가격만 비싼듯한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