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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롱래쉬,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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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자극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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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rijuhee) (2004-02-09 2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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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과 마스카라액을 3배 강화하여 롱래쉬&볼륨효과 UP!
*섬유질이 속눈썹을 따라 균일하게 발려 더욱 깨끗하고 더욱 길게 연출
*길게 컬링된 속눈썹이 하루종일 지속
*번짐없이 처음바른 그대로 지속되는 롱 래스팅 효과!
라는 설명이 있는 제품입니다.
구입은 1만4천원대였던것같네요.
일단 모양새는 뚜껑이 길다란 원추형인데 케이스를 보고있자면 어렸을적 먹었던 크레용모양의 초코렛이 생각이 나요.
마스카라 모양자체는 약간 장난감같은 느낌이 듭니다.
솔모양은 일자로 가늘게된 솔인데 나선모양으로 솔이 나있는 형태로 일단 바르기는 편합니다.
마스카라액은 흑섬유가 섞여있는 형태인데 이게 좀 뭉치는 감이 있어요.
그래서 눈썹에 뭉쳐서 붙은 흑섬유덩어리를 마스카라로 정리하다보면 더 뭉치게되는 악순환을 불러옵니다-_-;
파리다리까지는 돼지않지만 좀 깔끔하게 되는걸 선호하는 저로선 이 부분이 좀 불만이더군요.
눈썹은 길어지긴 길어졌는데 제 테크닉의 부족으로 양쪽 속눈썹의 길이가 다르게 되더라구요-_-;
저같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까다로운 제품인것 같아요.
굳는 속도는 그냥 보통정도라고 할수있구요.
동생의 눈썹이 계속 커브상태로 있는걸보면 컬링 후 고정력은 꽤 되는것 같습니다.
번짐은 별로 없는 편이었구요.
약간 마스카라 굳은 액이 약간씩 떨어지긴 하네요.
사실 구입하고 볼륨앤컬로 구입할걸~하고 후회했더랬습니다.
이건 원 눈도 잘 못건드리겠네요.
사용첫날에는 함께 사용한 동생과 저모두 토끼눈이 됐었어요. 눈이 빠질것같이 아프더라구요.
재차 사용해본 후에도 좀 덜한 느낌이긴하지만 여전히 눈이 살짝 아프긴해요.
사실 케이트 내츄러쉬마스카라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이 제품을 충동구매한것이기때문에 동생한테 내츄러쉬마스카라 사라구그랬잖아~!하고 구박을 받았더랬죠-_-;
재구매의사없구요.
눈이 아픈거에서 별하나 과감하게 깍고(사실 아무리 예뻐지고 편리해도 아프다면 말짱 헛것이죠)약간의 가루떨어짐,초보자가 사용하기 용의하지 않은면이나 뭉침에서 별반개씩 깍아서 점수는 별 두개반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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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보다는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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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winter12) (2002-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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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후기를 쓰고 또 씁니다.. 사실 요즘 사무실에 일이 없어서..매일 후기를 쓸 수도 있지만.. 매일 후기를 쓴다면 저의 신비주의 컨셉이 무너지는 관계로.. (물론 한달에 한번 후기를 써도 전혀 신비롭지 않겠지요..- -;)
이번엔 ff의 롱앤컬 마스카라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남편과 롯데 마그넷에 장을 보러 가서 이 녀석을 만났지요.. (우..드디어 스물다섯의 유부녀임이 밝혀지는 순간입니다..) 남편을 잠시 따돌린 후 ff의 마스카라들을 살펴 보는데..매장언니야가 이 녀석을 권해 주더군요.. 롱앤컬..흑섬유가 들어있어서 뭉치지 않게 길게 올려준다는 말에..덥썩 사들고 왔습니다..
사실 흑섬유가 들어있는 제품은 한번도 사용해 보질 않아서 바르면 꼭 뭉칠것 처럼 보였지요.. 이 14.000원 짜리가 과연 제 몸값을 할것인가.. 최근 부르주아의 Coup de theatre를 써본 후 홀딱 반해버려서 이 녀석에게도 홀딱 반했으면 했는데.. 결과는..그냥 그랬습니다..굳이 14.000원이 아니어도 될..마스카라였지요..
먼저 이 녀석의 최대 자랑거리는 '컬링'입니다.. 컬링 하나만큼은 부르주아를 앞섰으나...길어지는 효과는 별루 없습니다.. 브러쉬가 부르주아나 메이블린보다 작고 날씬해서 속눈썹 안쪽까지 잘 발리겠다 싶었으나 그 흑섬유 친구는 잘 발라지지 않았구요.. 제가 속눈썹이 그다지 풍성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세번쯤 덧발라야 표가 나지요.. 뭐 좋게 말하자면 속눈썹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런 화장발을 선호하는 제게조차..너무나 밋밋해 보이니..
거기다 이 녀석..제 얼굴에 흑섬유친구 몇몇을 떨구어 놓더군요.. 처음엔 속눈썹이 빠진줄 알았으나 곧 이 녀석의 행각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좀 말린 후 덧바를땐 흑섬유친구 몇몇이 눈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렌즈를 끼거나 눈이 예민하신 분들껜 자극이 될 수도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참 지울때 이 녀석...아주 화려하게 눈 주위를 수놓은 만행까지.. 속눈썹이 좀 풍성하고 길이가 적당하신 분들께는 괜찮은 마스카라일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14.000원이나 주고 사기에는 양도 적구 결정적으로 개인기가 없군요..- -; 화장은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남편을 따돌리고 구입한 보람이 없는 녀석이지만..뭐 어쩌겠어요.. 부르주아랑 사이좋게 번갈아 써야지요..
하 지 만...한번씩 14.000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제가 유부녀이기 때문일까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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