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보습으로 나온 페이스/바디겸용 크림이 20%~30% 선입니다. 그러므로 그 정도의 비율로 크림과 믹싱해서 사용하면 제품의 보습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겨울처럼 온도가 낮을때는 약간 가루처럼 후드득..부서집니다. 그래서 살짝을 긁어 페이셜/바디 크림, 크림페이셜마스크에 믹싱하기가 편리합니다. 설탕처럼 녹지는 않으므로 손바닥의 체온을 이용해 비비면 잘 녹습니다. 저는 마침 온장고가 있어서 약간을 덜어 크림과 함께 보울에 담에 온장고에 두면 리퀴드~크리미하게 변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구요, 집에서는 전자렌지나 야채/계란찜기 에 녹여쓰면 괜찮을듯 합니다.
좀더 진한 농도로는 팔꿈치 뒷꿈치같은데 사용하기 좋고..
극예민을 동반한 극심한 수분부족이 있는 분들이라면 "수분공급" 보다는 표피 보호가 더 관건인데 일반적으로 저는 바셀린을 권장하지만 좀 더 천연;;; 으로 관리하고 싶으면 이 제품이 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