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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분공급,보습막형성,안티에이징,레티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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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핑과 윤광효과의 레티놀유도체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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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14-05-06 14: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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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갈랑은 제품들에게 고유한 번호를 붙여주는 특징이 있는데 긴 이름대신 그냥 251번 세럼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일단 사용타겟은 "노화피부" 탄력강화 세럼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4개로 구성된 7 ml 앰플타입이구요, 4주간의 집중관리용입니다.
가격은 스파브랜드의 안티에이징 세럼답게 후덜덜하지요;;
주 성분은 레티놀유도체입니다. 토코페롤과 나란히 위치합니다.
정확한 함량은 알 수 없지만 다른 성분들과의 위치를 감안하면 1% 보다는 좀 더 들어있는듯 합니다.
4주간 매일 사용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사용감은 마일드하구요
액상타입은 아니고 크리미한 에멀전타입인데 요즘처럼 건조감이 서서히 없어지는 시점에서는 그냥 이것하나 발라도 크게 땅김은 없더군요. 얼굴, 눈 모두 골고루 사용해준후 보습크림을 살짝 덧발라줍니다.
성분의 앞부분은 전형적인 "유럽마나님브랜드" 답게 보습성분과 지방산으로 이루어져있고 여기에 덧붙여 실리콘과 효모추출물도 보입니다.
저도 이제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게 될 나이대라 그런지 사용감은 마음에 듭니다.
진한 크림타입의 세럼을 얼굴에 죽~죽 발라주면 쫀득쫀득~ 즉각적인 플럼핑효과가 있고 피부에 윤광도 샤락~하게 나타납니다.
다음날도 촉촉하고 피부느낌도 좋습니다.
보습+항산화+안티에이징등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피부의 건조도에 따라 단독사용으로도, 크림전사용으로도 모두 적합합니다.
레티놀은 너무 자극이 되어 마일드하게 접근하고 싶으신분, 보습과 안티에이징의 일당백 제품을 원하시는분등등에게 권장합니다..가격은 그닥 권장사항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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